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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콜리🥦를 먹어야 하는 이유

gyulnlove 2022. 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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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콜리는 보기엔 좋지만 그냥 먹기에는 다소 거부감이 드는 야채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이 작은 채소에 우리 몸에 도움이 되는 엄청난 영양소들이 풍부한지 모릅니다. 매일 먹기가 힘들다면 조금씩 조리방법을 달리하여 자주 먹는 습관을 길러보는 건 어떨까요?

오늘은 자주 먹으면 약이 될 수밖에 없는 브로콜리의 장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브로콜리는 면역력 증진에 효과가 있으며 추위를 이겨내며 열매를 맺었기 때문에 추운 날 먹으면 더 좋다고 알려져 있다. 제철식품만 잘 챙겨 먹어도 감기 등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고 있는데, 특히 브로콜리는 비타민 U가 풍부하여  위장질환을 완화하는 데 효과적이고 셀레늄 성분은 노화를 방지하고 항암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다.

항암효과를 높이려면 브로콜리를 5분 정도 쪄 먹으면 항암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고 한다. 반면 브로콜리를 전자레인지에 데우거나 끓는 물에 직접 가열하는 것은 영양분을 파괴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니 주위가 필요하겠다.

브로콜리는 귤과 함께 먹으면 건강 효과가 두배가 높아진다고 합니다. 브로콜리에는 철분이 많이 들어있는데 철분이 몸에 흡수되기 위해서는 비타민C의  도움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임산부나 빈혈이 심한 사람의 경우 철분제를 복용하는 것도 좋지만 이렇게 음식으로 예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입니다.

늘 속이 쓰리고 불편한 사람은 평소 먹는 것이 쉽지 않을 텐데요. 심한 속 쓰림 현상은 식습관과 생활습관으로 고칠 수 있습니다. 양배추나 브로콜리는 적극 섭취하면 속 쓰림 완화에 큰 도움을 주는 식품으로 , 비타민 U가 위점막을 보호하고  속 쓰림을 완화시켜줍니다. 매 끼니에 날것을 먹기 어렵다면 즙을 내어 먹는 것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남성이 버섯을 챙겨 먹을 때 여성은 브로콜리를 먹어야 한다는 말이 있다고 한다.

그만큼 여성에게 브로콜리는 중요한 영양분 덩어리 채소이다. 비타민이 레몬의 2배이고 철분은 100g 중에 1.9mg으로 야채 중에 가장 많이 들어있다. 브로콜리에 들어있는 인돌 3 카비놀은 유방암의 악화 요인인 에스트로겐을 완화시키고 자궁경부암의 원인으로 지목되는 파빌 로마 바이러스도 억제한다.

모든 암, 특히 식도, 위, 결장, 후두 , 전립선, 구강, 인두 암의 걸릴 확률을 낮 쳐주고 암에 대한 방어물질로 알려진 인돌류, 글루 코시노 레이트, 디티올치오닌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고 시금치와 양배추와 같이 카로티노이드를 풍부하게 갖고 있어 특히 폐암 등의 암에 대해서 한층 방어력을 가지게 되고 자궁경부암에도 억제 효과가 있어서 하루에 반 컵 정도의 브로콜리를 섭취하면 여러 종류의 암, 특히 결장암과 폐암 발생에 대한 예방을 돕는다고 한다.

브로콜리는 콜레스테롤을 몸에서 빼내는 수용성 섬유질로 가득차 있습니다. 이것은 브로콜리의 섬유질이 소화관에서 담즙산과 결합하는 것을 돕기 때문에 콜레스테롤을 우리 몸 밖으로 배출하는 것을 쉽게 만듭니다.  또한 소염제로 잘 알려진 오메가 3 지방산도 상당량 함유하고 있는데요. 이와 함께인 관절 파괴를 일으켜서 염증을 유발하는 효소를 차단하는 화학물질인 설포 라벤이 함유돼 있어 관절염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브로콜리는 신체를 도울 수 있는 산화방지제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브로콜리에는 비타민C를 많이 함유하고 있어 면역력에도 도움이 되며 카로티노이드 루테인, 제아잔틴, 베타카로틴, 그리고 강력한 산화방지제가 풍부하다고 하니 섭취를 게을리할 수 없겠습니다.

브로콜리는 이소티오시아네이트 중 하나인 설포 라벤은 항염증 특성은 만성 혈당 문제로 인한 염증에 의해 야기될 수 있는 혈관 라이닝의 일부 손상을 예방하는 것입니다. 이것도 또한 나쁜 콜레스테롤을 줄이는데 도움이 되어 건강한 심장을 갖게 도와주고 혈관이 손상되는 것을 막아주기도 합니다.

브로콜리는 좋은 탄수화물이고 섬유질이 풍부하여 소화를 돕고 변비를 예방하며 저혈당을 유지하고 과식을 억제하여 체중감량에 좋은 식품이고 브로콜리에는 단백질도 포함하고 있어 채식을 하는 사람들에게도 좋은 채소이다. 

브로콜리를 보관할 때에는 얼려서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브로콜리의 색깔이 노랗게 변하기 전에 뜨거운  물에 살짝 쪄서 먹기 좋은 크기로 조각낸 후 냉동보관을 하면 되는데 얼리게 되면 수분은 빠져나가고 영양소는 응축되어 생으로 먹을 때 보다 식이섬유, 비타민, 미네랄 등 영양소 섭취에 효과적입니다.

 

건강에도 좋고 비타민 C가  많아서 피부에도 좋은 브로콜리!

당장 집에 가는 길에 브로콜리를 사서 가족들에게 먹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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