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몸속에 염증이 많다는 신호
내 몸속에 만성염증이 가득하다면 어떠실 것 같나요?
내 몸속에 얼마나 염증기 가득한지 자가진단 하는 법과 예방하는 방법.
염증에 좋은 식품을 알아보도록 할게요.
몸속에 염증이 많다는 신호를 어떻게 보내고 있을까요?
1. 균형 잡기가 어려워졌다
몸에 염증이 많으면 신체가 과잉 반응을 하거나, 어떤 경우는 스스로 공격하는 자가 면역질환을
유발하기도 한다는데요.
예를 들면 다발성 경화증의 경우 신체의 면역체계가 신경막을 공격하는데,
이렇게 되면 신경신호가 통과하기 어려워 특히 걸을 때 어지럽거나 균형을 잃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2. 근력이 저하된다
염증이 많아져서 면역체계가 실수로 자신의 근육을 공격하거나 염증을 일으킬 수 있는데요.
이렇게 되면 근섬유를 분해하고 근육을 약하게 만드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보통 몸통과 어깨 , 엉덩이에 증상이 가장 자주 나타나고 어떤 경우에는
걷기, 목욕하기, 삼키기 외 같은 간단한 일조차도 어려워지게 만들기도 합니다.
3. 설사를 자주 한다.
몸에 염증이 많을 경우 면역체계가 과잉반응을 일으켜 결장과 소장에 염증을 일으키는데 이로 인해 설사를 하거나
또는 심한 경우 메스꺼움이나 관절통, 열, 피부발진까지도 일어날 수 있다고 합니다.
잘못 먹은 것이 없는데도 설사가 지속된 다면 몸에 염증이 생긴 건 아닌지 의심을 해봐야 할 것입니다.
4. 만성적으로 피로를 느낀다.
만성피로는 장기적인 염증의 전형적인 증상의 하나로 섬유근육통 , 다발성 경화증, 루프스, 류머티즘 관절염 같은 염증성 질환의 흔한 증상이라고 합니다.
5. 기억력과 사고력이 떨어진다
염증은 또한 알츠하이머병과 치매를 유발하는 기타 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결과가 있으므로 미리 예방하고 의심해 봐야 할 것이 입니다.
그 외에도 허리 통증을 지속해서 느끼는 것도 만성염증이 많다는 하나의 이유인데요.
특히 아침에 허리에 통증과 뻣뻣함을 느낄 수 있고 심각한 겨우 움직이지 못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몸속에 염증과 독소가 많이 쌓이면 손발도 저리고 쉽게 피로감을 느끼게 됩니다. 또한 많이 먹지 않았는데도 옆구리나 군살이 잘생기고 소화도 잘 안되고 피부 또한 트러블로 고생할 수 있습니다.
먹은 것에 비해 살이 찌는 이상 증상이 나타난다면 체내에 독소, 염증이 쌓였을 가능성을 생각해 보셔야 합니다.
그렇다면 염증을 예방하고 염증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되는 음식이 뭐가 있는지 알아볼게요.
1. 사과, 베리류
식이섬유가 풍부한 사과는 염증 완화에 효과적이고 사과에 들어있는 폴리페놀, 카로디노이드, 안토시아닌 등
항산화 물질로 몸속 염증을 완화하는데 뛰어나다고 합니다.
2. 양파, 마늘
양파에는 알리신 성분이 들어있는데 일산화질소를 배출을 도와 혈관의 강직성을 떨어뜨려서 혈압을 낮 쳐주고 혈소판이 엉기는 것을
방지하여 혈전이나 뇌졸중 위험에서 도움을 줍니다. 또한 세포의 염증 및 상처 회복에 도움도 된다고 합니다.
3. 연어, 두부
연어에는 유명한 오메가 3 지방산과 EPA, DHA가 풍부해서 이 성분들이 염증을 감소시키고 암과 심장질환
천식, 자가면역질환 위험을 낮 쳐준다고 합니다.
4. 토마토
토마토에는 라이코펜이라는 성분이 풍부한데요 열을 가해서 먹으면 더 많이 나와서 요리를 할 때 구워서 먹으면 항염증 성분 더 증가한다고 합니다.
5. 비트
비트에는 혈압을 낮 쳐주고 스태미나를 증강시키는 효능이 있으며 베타인이라는 아미노산이 들어있어 염증 위험을 감소 시커 준다고 합니다.
누구나 염증을 몸에 조금씩은 가지고 있지만 어떻게 관리를 하느냐에 따라 건강을 지킬 수 있고 더 나아가서는 큰 병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관리를 잘하고 내 몸을 잘 살펴야겠다.
6. 생강
생강은 바이러스를 없애고 세균 저항력을 높이는 효과가 있어서, 몸을 따뜻하게 해 주어 혈액순환을 도와주고 평소에 손발이 찬 수족냉증이 있다면 따뜻한 생강차를 먹으면 좋을 수 있다.
7. 양배추
비타민C가 풍부하고 열량이 낮은 양배추는 다이어트에서 빠지지 않는 재료인데, 피부건강이나 위 보호에도 좋아서 위궤양 예방 및 치료에 도움이 되고 콜라겐의 합성을 도와 피부건강에도 좋은 식품이다.
✅내 몸이 이런 신호를 보내고 있다면 조심해야 할 것 같습니다.
내 몸의 작은 변화를 잘 읽을 수 있어야 건강하게 잘 살 수 있는 지름길이 될 것 같습니다
오늘도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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