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똥 도넛 -줄서는 식당

예전부터 와 보고 싶었던 말똥 도넛 웬만한 도넛은 다 먹어본 저는요..
네... 저 빵순이 맞습니다.
주차는 말똥 도넛 건물 바로 앞에 1 주차장은 꽉 차서는 어려웠고 ,
대신 근처 밑으로 2 주차장이 있었다. 조금 걸어야 하지만 그렇게 멀지는 않다 어디든 주차가 어려운 편은 아닌데,
만약 사람이 더 많은 주말, 빨간 날에는 조금 어려울 것 같아요.

저희는 쉬는 날 방문해서 제2주차장으로 갔는데  거기도 만차여서 기다려서 주차를 하였어요.

 

 파주에는 초대형 카페들이 많이 있는데... 처음에 유명해진 곳이 더티 트렁크이다.

WWW 드라마 촬영지로 유명했는데 ,  그 드라마 한 세 번 본거 같아요 재밌었는데.. 그래서 방문했었죠..ㅋㅋ

 

거기서 멀지 않게 가까운 곳에 생겼네요.  요즘 정말 핫한 카페가~ 여기가 아닐지 모르겠네요

 

오픈하자마자 단숨에 SNS 핫플레이스로 등극!!!

사진 찍기에 아주 딱이더라고요.

알록달록한 네온사인과 레트로 감성으로 꾸민 인테리어가 미국 놀이동산에 놀러 온 것 같은 그런 느낌이랄까?

분위기도 칼라풀  , 도넛과 젤라토, 케이크들도 완전 알록달록이다. 완전 불량식품 색깔이다.

 

말똥도넛 메인간판

말똥도넛 옆 간판

말똥 도넛 매장에 도착 아주 핑크 핑크 하니 사진 찍기에 좋아 보이네요..

말똥 도넛 내부의 포토 존

여기저기 카페 안에서 포토 스폿들이 많이 있었어요.. 사람들이 많아서 찍은 게 많지 않지만 더 많은 스폿들이 있습니다.

 

알록달록한 도넛들

케이크 색깔이 정말 예쁘죠..
내가 산 도넛....
조금만 산다고 약속하고 갔는데.. 랑이한테 혼남..ㅋㅋ
왼쪽 위부터 흙투성이, 오즈 펌, 옥수수밭, 말똥 핑크 , 오즈 펌, 체리콕, 말똥 글레이즈, 레몬 글레이즈!
몇 개는 헷갈리는데....
맛있어 보이는 걸 어떻게 하라고.. 종류가 더 다양한데.. 12시도 안 된 시간이었는데.. 계산한 시간이 11시 50분...
품절된 도넛이 벌써 있었다.ㅠㅠ 좀 특이하고 핫한 도넛을 맛보려면 일찍 가야 살 수 있을 것 같아요.

우리가 계산하면서 나오는데도 뒤로 줄이 엄청나게 서있었다.

맛있는 도넛

커피랑 같이 먹어 보려 했는데..
와우! 자리도 없고 줄 서는 사람에 사진 찍는 사람에.....
사람이 너무 많아 정신이 하나도 없더라고요.. 사진 찍으려고 왔다 갔다 하는 사람들도 너무 많고
그래서 전 사진만 살짝 찍고 도넛만 사서 나왔네요.

도넛 안에 크림이 정말 아끼지 않고 넣었다는 말이 정말이에요. 빵을 거들뿐이고.. 다른 도넛에 비해 가격은 비싼 편은 아니에요.  색깔이 알록달록하여 불량식품 같은 느낌이 있지만  인위적인 단맛이 아니 맛있는 단맛이 맞는 거 같습니다. 하지만 예쁘고 특이한 도넛을 못 산 게 좀 아쉽기는 하지만 다음에는 꼭 일찍 가서 성공해 보겠습니다.

총평은요!!
도넛은 가격은 보통이고 맛도 좋았습니다..
도넛의 맛 보다는 예쁜 사진을 원하신 다면 한 번쯤 방문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파주 속  LA 타운, 줄 서는 식당 4월 4일 방송에 나왔네요😃👍

 

 

⭐줄서는 식당에 나왔던 또 다른 곳 꽈배기 맛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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