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냠냠 초밥

이제 날씨가 풀리는 것인가..

가까운 곳이 맛집이 있다니 이렇게 좋을 수가, 빨리 얼른 가서 먹어보자고~ 오늘은 초밥이라고!

간판은 큐티 내부는 깔끔한 스타일이다

아담하면서 편안하게 테이블은 4-5개 정도이다.

가게 안은 깨끗하고 정갈한 느낌이 들었다  브레이크 타임을 미리 알고 있어서(오후 3-5시) 5시에 맞혀서 도착!

이곳은 배달은 하지 않고 전화 주문하여 포장은 가능하다고 한다. 저희는 집에서 가까우니 방문해 보기로  했다.

걸어서 5-10분 정도  멀지 않아 SO SO!

사장님 김연아 님 팬이신가 메뉴 작명 센스 보쇼!

직원은 없는 작은 가게 사장님이 오너 세프이다. 서빙도 혼자 하시는 듯하다.

옆에 초밥 벅스라는 커다란 횟집이 있는데도 용감하게 차린 용기 보쇼!

너무 궁금했는데.. 주위 반응도 좋더라..

역시 새우튀김은 사랑이에요~

아무리 먹어도 느끼할 뿐 질리지 않잖아요? 나만 그런가? 음음...

여기 매장에서 만든 요구르트 소스 인가?

음~ 느끼함을 잡아주고 맛있었어요.

정말 배부르게 먹었네요. 하지만 식사 배와 간식 배를 따를 있는 거 아닙니까?

최종평은??

가격은 동네 횟집에 비해 비싼 편, 맛은 동네 횟집에 비해 맛있는 편.

주차하는 곳이 따로 있지 않아 좀 불편하지만 포장을 해가면 좋을 듯하다.

우리 동네에 맛집이 많이 생겨서 걸어서 갈 수 있는  맛집이 여러 군데 생기길 기도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