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저희가 자주 방문하는 빵집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여기는 대흥역 3번 출구 앞에 있습니다. 저희는 차를 이용하였는데, 따로 주차장을 있지 않고 잠깐 앞에 세우고 빵을 빨리 사서 나오는 방법을 쓰는 편이에요. 가까운 곳에 사시는 분들은 거의 알고 있는 곳일 거예요.
주말에도 쉬지 않고 명절 휴일에만 쉰다고 하시네요.
남편 제빵사님과 카운터에는 사모님이 계시는 부부가 운영하시는 곳이에요. 빵 종류는 많이 있는데, 저희는 주차가 어려워서 오픈 시간에 맞추어서 거의 오는 편인데 빵을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아침에 일찍 가면 없는 빵들이 많기는 하지만
나오고 있는 빵을 달라고 하면 포장을 해주는 편이에요. 굉장히 생긴 지 오래되었다고 들었는데 지금은 기본 빵들이 900원으로 올랐지만 전에는 600원 했었다고 하네요. 저희는 작년부터 알아서 방문하였는데, 21년도 700원이어서 3개 사면 2천 원으로 할인도 해주시고 하셨는데. 아무래도 물가가 많이 올랐으니 당연히 22년에는 할인도 없어지고 기본빵들이 900원으로 인상되었어요. 그래도 900원이면 정말 저렴한 가격 아닌가요?
저희는 방문하면 에그 토스트는 꼭 사 먹는 편이에요. 주말 아침에 커피나 우유 한잔에 에그 토스트를 살짝 레인지에 데워서 먹으면 정말 든든하고 맛도 정말 최고랍니다. 머핀도 900원이고 쿠키 종류도 있고 단팥빵이나 슈크림 , 소보르빵들은 사진을 못 찍었어요.
저는 생도넛도 정말 좋아해요. 작년에 700원이었을 때 3개 사서 할인받았는데.. 아쉽... 하지만 꼭 사는 빵 중 하나예요. 만쥬랑 상투과자도 좋아하는데 오늘은 조리된 빵을 많이 구입했네요.
꽈배기랑 도넛, 크로켓 빵들도 모두 900원이에요. 정말 가성비 최고이지 않나요? 빵순이들은 가까운 곳에 있다면 방문해 보시길 강추합니다.
롤케이크는 1200원이고 카스텔라랑 식빵도 있는데 모두 저렵하답니다.
오늘 저희가 구입한 빵이에요. 집에 와서 찍어보니 좀 찌그러진 빵들도 있긴 하네요. 당일 생산된 빵이랑 좀 눌림이 있는 거 어쩔 수 없는 거 같아요. 집으로 오는 길에 도넛을 하나 먹고 17가지를 샀는데.. 가격이 24,020원 나왔어요.
정말 가성비가 최고인 빵집인 거 같습니다. 요즘 빵들 가격이 웬만한 밥값보다 더 나오는 빵집들도 많이 있지만 고급스러운 느낌은 아닐 수 있지만 정겨운 옛날 어릴 적 빵집에 오는 기분이 드는 정겨운 빵집입니다.
혹시라도 가성비와 맛을 맛보고 싶으신 다면 추천드립니다.
오늘도 맛있는 빵 구경하시면서 행복하세요~❣️
✅빵순이라면 가봐야 할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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