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록달록 식용꽃의 세계
요즘 방송에서나 SNS를 보면 음식에 데코레이션에서 빠져서는 안 되는 것으로 꽃장식이 있다.
색깔부터 알록달록, 생김새도 아기자기한 식용 꽃들, 아무거나 먹어도 되는 걸까요? 일부 꽃에는 독성이 있을 뿐만 아니라 매연과 같은 오염 문제, 재배할 때 사용된 농약으로 절대 아무 꽃이나 먹어서는 안 된다고 한다.
꽃을 섭취하려면 반드시 식용을 목적으로 안전하게 재배된 꽃을 섭취해야 하고 식품의약품 안전처에 의하면 우리나라에는 약 70여 종류의 꽃이 식용 꽃으로 등록되어 있다고 합니다.
식용 꽃 중에서도 건강과 미용에 효과적인 꽃이 있습니다.
1.장미
천연 항산화제라고도 불리는 장미는 폴리페놀 성분이 풍부하여 피로 해소와 피부 노화 방지 등에 효과 만점이고 몸에 있는 열을 내려주는 역할도 해주어 몸의 균형을 잡아주며 뇌질환 예방 효과도 있다.
2. 팬지
팬지는 천연 진통제라고도 불리는 팬지는 근육통과 신경통 완화에 도움을 주고 팬지 뿌리에 있는 비올라에 메틴 성분은 가래약으로 쓰이기도 합니다.
3. 한련화
꽃밥에 많이 등장하는 한련화에는 비타민C와 철분이 있어서 적혈구 형성을 촉진하고 혈액 정화에도 도움을 준다. 또한 항염작용을 하며 장미와 팬지 한련화 모두 몸에 열이 많고 이비인후과 질환을 자주 앓는 분에게는 효과가 좋지만 위장이 차가운 사람은 조심해서 섭취를 해야 한다.
4. 민들레
민들레는 어떤 체질에도 부작용이 없는 꽃이 민들레라고 합니다. 간과 위장에도 좋은 민들레는 비타민과 미네랄, 아미노산 역시 풍부하게 들어있어, 당뇨에 좋으며 모유가 잘 나오지 않는 산모에게 민들레 잎 나물이나 민들레 뿌리 차를 먹으면 도움이 된다.
5. 매화
매화에는 주석산이 들어있어 입맛을 돋우고 소화를 촉진한다. 또한 갈증을 해소하고 숙취를 없애주고 위를 튼튼하게 해 주며 차로 마시면 기침과 구토를 억제하고 기미, 주근깨 예방에 좋다. 다만 설익은 열매는 청산이 들어있어 날로 먹으면 위험하니 주의가 필요하다.
6. 동백꽃
동백꽃은 피를 맑게 해주는 효과가 있으며 피를 멈추게 하는 지혈작용과 이뇨작용에 도움이 되고 있다. 특히 위, 식도, 목 등 소화기관이 안 좋을 때 동백꽃을 우려먹으면 효과적이다. 그러나 위장기능이 약한 사람은 복통, 설사 등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어 삼가는 게 좋다.
7. 복숭아화 꽃
복숭아나무의 흰꽃이 반쯤 피었을 때 이때 따서 말린 것이 백 도화라고 부르는데, 백 도화는 이뇨작용 효과가 있고 복숭아나무 잎은 도엽이라 부르는데 어린이 피부병 치료에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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