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으로 병을 치료하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약을 먹지 않고 음식으로 병을 치유하고 완화할 수 있는 음식이 있다고 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약과 음식은 근원이 같다'라는 말이 있듯이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음식으로 통증을 감소시키거나 병을 치유하는데 효과가 있다는 음식. 이런 음식이 바로 힐링음식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런 힐링음식을 먹으면 병이나 상처를 아물게 하여 기력도 회복할 수 있다고 합니다.
힐링음식 병을 치료해 주는 음식은 어떤 음식이 있을까요?
1. 생강
생강은 위 진정제로 구역질과 멀미, 메스꺼움을 완화시키는 효과가 있다. 생강 속 진저 롤 성분이 구역질을 유발하는 수용체를 차단한다. 생강은 이 외에도 천연 진통제와 소염제 역할도 해 주며 편두통이나 관절염, 근육통으로 아플 때 통증을 가라 앉히는 효능도 있다고 합니다.
2. 정어리
골절상을 입었을 때 정어리를 먹으면 좋다. 서양에서는 정어리를 주로 통조림으로 많이 먹는데 거의 뼈째로 먹는 생선이다 보니 칼슘을 많이 섭취할 수 있어서 좋다. 우리나라에서는 꽁치나 멸치로 대신할 수 있다. 정어리나 꽁치처럼 등 푸른 생선에는 비타민D와 오메가 3 가 많이 들어있어 영양가도 풍부하다.
3. 고추
고추의 매운맛을 내는 캅사이신 성분이 신경 말단을 자극해 통증을 없애는 역할을 해 주어 관절염의 국소 완화제로서의 효능을 가지고 있다.
4. 바나나
바나나는 설사에 좋은 효과가 있다. 특히 푸른 기가 도는 덜 익은 바나나에는 저항성 전분이 있어 소장에서 흡수되지 않고 대장에 내려가 섬유질 역할을 한다. 이는 소화관 내 유익한 박테리아가 번식하는 데 도움이 되어 설사를 멈추는 데 도움을 준다.
5. 요구르트
요구르트(요구르트)는 과민성 대장증후군과 위 통증에 시달리는 사람에게 도움이 된다. 요구르트에 들어있는 수많은 유산균들이 통증과 염증, 붓기를 감소시키고 과민성 대장증후군 등을 치유하는 데 도움을 준다. 변비 해소와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됩니다.
6. 체리
체리에는 안토시아닌 성분이 다량 포함되어 있어 강력한 산화방지제로 염증을 막고, 통증을 효소를 억제하는 효능이 있다. 또한 체리는 근육통에도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불면증에도 좋아 자기 전에 몇 알을 섭취하면 좋다고 한다.
7. 커피
커피에는 카페인이 들어있는데 카페인이 두통을 유발했던 뇌혈관을 수축시켜 두통 완화에 도움을 준다. 또한 통증을 가중시키는 화합물에 영향을 미쳐 통증완화제 분비를 촉진시킨다.
8. 강황
카레의 주성분인 강황은 인도 전통의학에서 통증을 감소시키고, 소화를 촉진하는 약으로 사용되어 왔다. 강황은 염증을 없애는 효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관절의 통증을 완화해주고 대장염 치료에 효과가 있다.
9. 김치
김치는 더부룩한 속을 가라앉히는 효과가 있는 발효식품으로 발효과정에서 생긴 유익균이 장내에 박테리아의 작용 덕분이다. 김치를 먹는 것은 소화관이 유익한 프로바이오틱스를 공급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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