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귤의 일상속으로76 헬린이 3일차 안녕하세요. 오늘은 헬린이 3일 차 되는 날. 허리가 자주 아픈 저에게 희 소식을 가져왔습니다. 집에서 꾸물꾸물 운동가지 전에는 어찌나 나가기가 싫은 건지 모르겠어요. 쇼핑이나 맛집에 간다고 하면 금방 시키지 않아도 뚝딱 준비를 마치는데.. 음 뚝딱이 한 시간? 😅 하지만 코로나로 인해 마스크가 일상이 되면서 화장을 덜 해도 되는 작은 좋은 점이 생겨버려서 준비시간을 단축시켜주기는 하네요. 주위 사람들은 이제 노 마스크의 날이 와도 마스크를 쓸 거라는 말들을 많이 하던데, 저도 이제 마스크를 벗으면 어색하고 옷을 안 입은 느낌이랄까.. 그런 느낌도 들더라고요. 처음에 마스크를 쓸 때에는 밖으로 나갈 때 깜빡해서 다시 들어온 적도 많았는데... 저만 그런가요? 아이고, 서론이 길었습니다. 큰 맘을 먹고 오.. 귤의 일상속으로 2022. 4. 4. 헬린이2일차 오늘은 헬스 2일 된 날입니다. 첫날과 둘째 날은 안 하던 운동을 하게 되면 근육이 갑자기 아플 수가 있어 조금 살살 운동을 했습니다.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해보려고 합니다. 첫째 날은 상체운동과 팔운동 위주로 하였다면 오늘은 하체 운동을 중심으로 하려고 합니다. 운동기구가 좀 낯설어 좀 헤매기도 했지만 조금씩 기억을 찾아가면서 해보았어요. 스트레칭을 충분히 해주고 유산소 운동으로 몸에 좀 땀을 낸 후에 하체운동을 해줍니다. 스쾃을 도와주는 기구의 도움을 받아 15회씩 3세트씩 다른 기구들도 똑같이 해주었어요. 무게는 조금 가볍게 시작을 하였어요. 혹시 그거 아시나요? 우리의 몸 근육이 제일 많은 곳이 하체라는 것을... 엉덩이와 허벅지 운동을 해주는 것만으로도 근육을 많이 늘릴 수 있답니다. 집에서라도.. 귤의 일상속으로 2022. 4. 3. 담꾹-떡볶이- 오늘은 이것저것 차려 먹기 싫을 때 간단하지만 맛있는 떡볶이를 먹어보려고 합니다. 맵질이기는 하지만 떡볶이는 딸꾹질을 잘 참으면서 먹을 수 있어요. 그리고 어차피 소스 양을 조절해서 맵기 정도는 조절할 수 있으니 걱정은 노노! 떡볶이는 먹어도 질리지 않으니 신기한 것 같아요. 참! 만든 사람에서 감사를 드리고 싶네요. 😅 이렇게 사용설명서가 있지만 아주 간단해요. 손질되어 있는 야채를 한번 더 헹궈주고 물을 1000ml 넣고 소스랑 떡, 야채를 모두 넣고 끓여 주면 됩니다. (깻잎만 나중에) 나중에 끓고 나서 라면사리를 넣어야 해서 그런지 물이 좀 많아 보이는데요. 좀 걱정이 되지만 끓여봅니다. 2-3인분이라고 나와있는데. 양이 엄청 많아요. 어묵은 잘라져 있어서 그냥 넣었는데.. 부글부글 끓으니 어묵이.. 귤의 일상속으로 2022. 3. 17. 나는야 요리사1 -블랙라벨스테이크- 안녕하세요~ 오늘은 배달도 질리고 해 먹기는 또 귀찮을 때 좋은 밀 키트를 요리해보려고 해요. 뭐니 뭐니 해도 고기가 제일 이잖아요~ 음~ 블랙라벨 스테이크. 이름부터 너무 맛있을 것 같죠? 뭐 고기는 어떻게 하든 맛있잖아요~ 요리 방법은 참 쉬웠어요. 내용물부터 너무 간단해요. 하나씩 깔끔하게 포장되어 있죠. 순서대로 일단 고기를 마리 레이드를 해 놓고 야채를 올리브유를 넣고 노릇노릇 구워줍니다. 고기가 너무 맛있어 보이지 않나요? 음... 사실 2인분이라고는 했지만 성인 두 명이서 먹기엔... 좀... 부족했어요..😅 양이 적으신 분들은 아마 적당하지 않을까 싶어요.. 고기를 굽는 건 찍지 못했어요 ;; 굽는 기술이 부족해서 중간에 자르면서 찹스테이크가 되어 버렸어요. 그래도 이렇게 사진을 찍어보니 .. 귤의 일상속으로 2022. 3. 5. 이전 1 ··· 4 5 6 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