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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 먼지에 좋은 음식과 미세 먼지가 많은 날 피부 관리 비법❗

gyulnlove 2022. 4.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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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되면 반갑지 않은 황사와 꽃가루 등으로 인해 대기 오염이 증가하여 호흡을 통해 몸속에 이물질이 쌓이기 쉽다. 특히 중국에서 불어오는 황사는 중금속 등 공해 공해 성분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람의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아주 가늘고 작은 먼지 입자이지만 호흡과정에서 페 속으로 들어사 폐의 기능을 저하시키고, 면역 기능을 떨어뜨리는 등 폐질환을 유발하는 대기오염물질이다. 입자의 크기에 따라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로 나뉜다.

미세먼지의 발생원인은 자연적인 원인도 있지만 요즘 들어서는 인위적인 원인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특히 중국 동부에서 불어오는 황사는 수많은 공장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들이 편서풍을 따라 우리나라로 넘어오고 있는데 이 미세먼지 속에 중금속 등 공해 성분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나 미세먼지가 많은 날에는 어린 아이나 노인들의 외출을 자제하는 것이 좋고 꼭 외출을 해야 한다면 마스트를 착용하고 외출 후에는 얼굴과 손, 목을 깨끗이 씻어 주는 것이 좋다.

 

🚩다음은 미세먼지 단계 벽 대응요령이니 참고하시기 바란다.

 

여기서 미세먼지를 피할 수 없다면 어떤 방법으로 미세먼지를 체내에 쌓이지 않고 배출을 하느냐가 중요할 것이다.

미세먼지에 좋은 음식과  미세먼지가 많은 날의 피부관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알아볼까 합니다.


 미세먼지에 효과적인 음식


🌱 미나리

혈액을 맑게 해준다는 미나리, 미나리는 미세먼지를 배출하는 데 좋은 음식을 꼽으라면 빠뜨릴 수 없는 음식 중 하나입니다.

미나리는 각종 비타민과 무기질,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혈액을 맑게 해줘 미세먼지로 인한 중금속을 몸 밖으로 내보내는 데 효과가 탁월 하다고 합니다.



🌱 미역

독소배출에 효과적이라는 미역은 생일에 많이 먹는 국인데요. 미역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노페물을 배출하는데 좋다고 합니다. 그 중에서 식이섬유중 하나인 '알긴산'이 풍부하여 미역의 표면에 붙어있는 끈적한 성분이 알긴산은 몸속에 쌓인 독소를 배출 시켜 혈액을 맑게 해준다고 합니다.



🌱 브로콜리

체내염증을 완화해주는 브로콜리는 암과 각종 성인병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는 식품으로 비타민C 와 설포라판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미세먼지로 인한 체내 염증을 완화해주는 효능이 있다.



🌱 귤

세균의 활성화를 막아준다는 귤은 미세먼지에 도움이 되는 음식 중 하나이다. 귤 또한 미세먼지 배출에 탁월한 효과를 가지고 있다. 귤에는 비타민C가 풍부하여 염증과 기침을 완화해 주며 미세먼지 속 세균이 활성화 되지 못하도록 막아주기 때문이다.
피로해소와 미세먼지 배출 효과까지 있다는 귤은 자주 먹어주는 것이 좋다.


🌱 도토리

다이어트에도 좋은 도토리는 독소를 배출하는 데 탁월하다고 한다. 도토리 속 아콘산 성분이 유해물질을 제거해 주기 때문인데, 도토리는 
수분이 풍부하고 저열량 이라서 다이어트 식품으로 제격이다.



🌱 물

몸속에 쌓인 미세먼지를 빼내는 데 좋은 음식들이 많이 있지만 일상에서 가장 간단하면서 자주 섭취가 가능한 물이다.
미세먼지와 각종 노페물을 배출하는 데 물 만큼 또 효과적인 것이니 자주자주 먹어 주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미세먼지에 삼겹살이 빠져서 의문이신 분들도 많으실 텐데요. 

실제로 삼겹살이나 돼지고기는 몸속에 미세먼지를 배출하는 데는 효과가 없다고 합니다. 오히려 지방 함량이 많아서 지용성 유해물질의 체내 흡수를 높일 수 있다고 합니다. 돼지고기 특히 지방이 많이 삼겹살을 섭취할 때에는 미나리와 함께 먹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미나리의 효능 💚

 

 

미나리를 먹어야 할때

미나리는 계속 키워서 먹을 수 있는 작물이라고 한다. 다만 여름에는 억세게 자라서 먹기 힘이 들고 꽃이 피는 여름과 겨울에는 수확이 좀 어렵다고 한다. 그래서 봄.. 봄에 돋아나는 보드라운

gyulnlove.tistory.com

 

몸속은 미세먼지 배출에 좋은 음식을 먹으면서 보호하면 될 것이고 미세먼지에 노출되어 있는 피부.. 피부는 어떻게 관리하고 가꾸어야 할까요?

 

미세먼지가 위험한 이유는 자동차 배기가스나, 담배연기, 난방연료 등이 연소되는 과정에서 발생되는 먼지 입자가 너무 작아 보이지도 않아서 잘 모르지만 건강과 피부에 안 좋은 영향을 가져온다고 합니다.

황사와 달리 미세먼지는 납, 카드뮴 등 중금속과  화학물질을 포함하는 미세먼지는 호흡기 질환의 원인 뿐 아니라 눈병이나 알레르기를 유발하고 피부에 쉽게 달라붙어 모공을 막아 여드름이나 뾰루지 등 을 유발해 피부의 트러블 원인이 된다고 합니다. 미세먼지와 황사가 축적이 되면 피부 노화는 더욱 빨라지고 피부가 건조해져서 잔주름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미세먼지속의 피부관리 비법

🔅 클렌징

가장기본적인 클렌징인데요. 하지만 가장 기본적인 것을 잘 지켜야만 피부 건강을 잘 지킬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외출후에는 꼼꼼한 클렌지을 해주는데요. 처음으로 손을 제일 먼저 깨끗하게 씻은 후에 클렌징을 해주는 것이 핵심포인트이다. 미세먼지가 많은 날 외출을 하였다면 샤워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 물 마시기

몸속에 중금속이나 노페물을 제거하는데 효과적이였던 물은 피부에도 좋습니다. 미세먼지나 황사로 부터 건조해진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주는 것인데요. 여기서 카페인이 들어간 단 음료라 던지 당음료가 아니 물을 마셔서 수분 섭취를 해야 더욱 더 효과적일 것 입니다. 물은 체내의 노페물 배출 뿐만 아니라 피부장벽을 지켜주는데도 도움이 됩니다.



🔅 보습크림 바르기

물을 마시므로 수분을 섭취하기는 하지만 바르는 스킨케어 에도 수분을 주는 것이 몹시 중요합니다. 미세먼지가 심한 날 일수록 피부가 건조해지기 쉬우니 보습크림으로 더욱 더 신경을 써주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 모공사이의 노페물 제거하기

매일 클렌징을 하지만 미세먼지가 많은 날에는 일주일에 2-3번은 딥클렌징을 해주는 것이 좋은데요.

스팀타올을 이용하여 모공을 열어 노페물을 제거하고 각질을 불리고 모공을 이완하여 깨끗한 피부를 만들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각질제거 후에는 충분한 수분크림을 발라 주는것도 잊어서는 안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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