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일산에서는 유명한 일산칼국수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여기 일산 칼국수 집은 닭고기와 바지락을 이용한 국물을 사용하여 국물이 진하기로 유명하여 이 국물에 밥을 말아먹을 정도로 맛있었다. 닭국물이 진한 닭곰탕 같은 일산 칼국수의 매력 속으로 빠져 보실까요?
일산에 일산칼국수가 굉장히 많은데 다 같은 체인점인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그중 제가 먹어 본 칼국수 중에는 여기 일산칼국수 본점이라는 곳이 가장 맛있었답니다. 아직은 문밖으로는 줄이 길게 서있지는 않은 모습이에요.
주차장도 넓게 두군데나 있지만 사람이 많을 때에는 주차할 곳이 없을 정도로 인기가 많은 곳입니다.
주차장이 꽉 찾을 경우 이용할 수 있는 곳을 남겨주셨네요. 평일 점심에도 인기가 많아서 주차가 어려운 모양입니다.
아 그리고 아쉬운 소식은 제가 여기 콩국수는 먹어보지는 못했는데 이제 닭칼국수만 하고 여름에만 하던 콩국수를 못하게 되었다는 소식이네요. 제가 콩국수도 좋아해서 언제 가는 꼭 먹어봐야지 했었는데 못 먹게 되어 아쉽습니다.
일산 칼국수 집의 휴무일이 나왔있어서 찍어 놓았어요. 혹시라면 가게 되신다면 휴무일을 꼭 참고하여 방문하시길 바랍니다.
매장 밖에는 줄이 없다고 좋아했으나 들어오니 줄이 있는... ㅎㅎㅎ
뭐 그래도 이 정도면 없는 편이니 조금 기다리면서 사진도 좀 찍고.. 사람들 먹는 것도 보고... 참고로 옆에 줄 서서 있는데 테이블에서 먹는 사람은 좀 불편할 것 같더라고요.
줄 서는 곳 옆에 테이블에 앉으면 줄 서는 사람이 쳐다보는 것 같고 괜히 불편해서 편하게 못 먹을 것 같은 느낌..
다행히 얼마 기다리지 않고 좌석 자리로 배정받아서 앉았습니다. 좌식 테이블 자리에도 사람들이 꽉 찬 모습이에요.
제가 아는 지인이 말씀하시기로는 일산칼국수가 20년전에도 있었다고 하시더라고요. 밑에 있는 사진이 말을 해주든 일산이 시가 아니라 고양군 일 때에도 칼국수 집이 있었던 오랜 전통이 있는 집이더라고요.
먼저 김치와 가위,집게를 주십니다. 매일 만든 것 같은 겉절이인데요. 조금 칼칼한 맛이 매력으로 저 같은 맵질이 도 잘 먹을 수 있답니다. 가끔 고춧가루가 너무 많아서 매울 때에는 국물을 먹어주면 괜찮아져요. 조금 더 얼큰한 맛을 원하시면 테이블마다 놓여있는 양념장을 넣어서 드시면 됩니다.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지 테이블에 앉았어도 좀 기다린 것 같아요. 드디어 칼국수가 나왔습니다.
커다란 그릇에 담아 주시는데 엄청난 양에 놀라실 수도 있습니다.
저는 후추 안뿌리고 먹기로 합니다. 냄새도 나지 않고 정말 국물이 맛이 있습니다.
랑이는 후추를 살짝 부려서 먹네요. 하지만 양념장은 넣지 않고 고유의 닭국물과 칼국수를 먹어봅니다.
중간중간에 닭고기와 바지락이 들어 있어 먹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커다란 닭고기도 많이 들어 있는 일산칼국수.
저는 닭가슴살을 좋아해서 퍽퍽 살도 잘 먹습니다.
이번 여름 저는 벌써 일산 칼국수로 보양을 했으니 문제가 없지 않을까 싶은데요. 곧 다가오는 복날에는 맛있는 일산칼국수에서 칼국수 한 그릇은 어떠신가요?
매장에서 오래 기다리기 힘든 분들을 위해 포장 주문을 미리 하여 집에서 조리할 수 있는 밀키트처럼 판매를 하고 있으니 너무 오래 기다려야 할 것 같으면 포장을 해서 집에서 먹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오늘도 방문 감사드리고 공감과 댓글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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