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일산에도 있지만 여러 체인 점을 가지고 있는 베베코 도넛에 왔어요. 전에 배달앱으로 주문을 하였을 때 도넛 무료쿠폰을 받았던 것이 있어 이쪽으로 온 김에 도넛을 사 가려고 합니다. 처음에 베베코가 생겼을 때 도넛이 한참 유행했을 때였던 것 같은데요. 다른 도넛은 웨이팅은 기본으로 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고 멀리 가야 한다는 점이 또 있어 가까운 곳에 생겨서 먹어 보았는데 맛이 괜찮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오랜만에 오니 많이 달라진 것 같아요. 도넛 종류도 많아지고 스콘과 음료도 생겼더라고요. 이번에는 도넛만 사고 다음에는 다른 메뉴를 먹어보려고 합니다.
스콘을 보니 스콘도 먹고 싶었지만 원래 메인 도넛 집에서는 도넛을 먹어줘야 하지 않을까요? 새로 나온 안 먹어본 도넛을 먹어보려 합니다. 제 기억으로는 전에 먹었던 도넛 중에 우유 퐁당 도넛이 제일 맛있었던 기억이 있었거든요.
지금 사진에는 없지만 제가 피치 크림 도넛은 하나 남은 거 쿠폰으로 구입했어요. 금액과 상관없이 하나라고 해서.. 비싼 거를 냉큼.. 그리고 신상이기도 했어요. 우유 딸기 크림도 맛있는데 빵이 다 나가고 없다고 하네요. ㅠㅠ 그리고 카스텔라 크림 도넛이 새로 나왔다고 들었는데 그 메뉴도 오후에 가니 다 빠지고 없더군요.. ㅠ
쿠폰으로 하나 얻은 도넛과 5개를 구입하여 6개 상자에 넣어서 집으로 와서 먹을 거예요.
제가 구입한 도넛은 왼쪽 위부터 누텔라크림도넛, 피치 요거트크림 도넛, 핑크 솔트크림 도넛, 커스터드 바닐라크림 도넛, 레몬유자 크림 도넛, 우 유퐁 당도 넛 이렇게 구입하였어요. 예전보다 엄청 종류가 많아졌는데 새로운 메뉴들은 거의 빠져서 너무 아쉽더라고요. 그래서 피치랑 핑크 솔트만 먹어 보게 생겼어요. 다음에는 오전에 구입을 해봐야겠어요.
일단 점심을 먹고 온 관계로 몇 개만 먹고 위에서 알려준 방법대로 냉동실로..
그래서 먹을 것만 내버려 두고 냉동보관을 하고 저는 먹기 전에 상온에서 좀 녹인후에 먹는 편이에요.
제일 궁금했던 피치 요구르트 크림 도넛을 먹어보았는데요. 역시 요구르트라서 그런지 상큼한 맛이 돌면서 복숭아 향이 조금 나는 것 같네요. 과일 중에 복숭아를 좋아해서 그런지 기대를 너무 많이 해서 그랬는지 몰라도 복숭아 향은 많이는 나지 않았어요. 2% 먹는 정도.. 이렇게 말씀드리면 알기 쉬울 것 같은 느낌~!
다음에는 더 많은 신상을 먹어보고 싶은 귤이었습니다.^^
핫해요 핫한 도넛🍩🍩 인사들이 간다는 사진 맛집
알록달록 꽈배기 어떤맛이 정말 맛있는 꽈베기 일지 저도 궁금해요 😍
힙한 사람들은 다 간다는 콰트로 박스 도대체 너 정체가 뭐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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