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으로 찾아가는 재택의료서비스가 이용대상자와 제공기관이 확대 된다고 합니다.

집으로 찾아가는 재택의료서비스가 이용대상자와 제공기관이 확대 된다고 합니다.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위한 요양병원 입소등으로  이주하지 않고 계속 거주하시는 것을 돕고자 

장기요양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서비스를 제공 받을수 있다고 합니다.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으로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가 한팀을 구성하여 수급자의 건강상태 치료에 대한 욕구 , 주거환경 등에 따라 방문진료, 방문간호 및 지자체 돌봄자원 연계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이란 ? 

 

거동이 불편해 의료기관을 방문하기 어려운 장기요양보험 수급자의 집에 의사, 간호사 , 또는 사회 복지사가 방문하여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필요한 지역사회 돌봄지원 등을 연계하는 서비스 입니다.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는 의사 , 간호사 , 사회복지사가 한팀을 구성하여 서비스를 받으시는 분들의 건강상태와 치료에 대한 희망 , 

주거환경 등에 따라 방문진료 및 방문간호와 지방자치단체 돌봄자원 연계 서비스를 제공하여 드립니다. 

 

1차 , 2차 시범사업은 이렇게 달라지게 됩니다. 

 

 

 

 

서비스 제공기관의 확대

 

1차 : 28개 시군구 28 개소 운영

2차 : 61개 시군구 83개 의료기관 확대 운영예정 

 

이용 가능 대상자 확대

 

1차 : 기존 장기요양 1등급 ~ 4등급

2차 : 5등급  + 인지지원 등급까지 포함하도록 확대

 

만약 치매로 병원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들도 가정에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조치하였습니다. 

 

1년 동안 진행된 시범사업에 이어 이번에 다시 출발하는 2차 시범사업은 위에서 말씀드린 대로 총 61개 시군구 , 83개 의료기관을 

시범사업 기관으로 선정하여 1월부터 재택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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