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자녀 가족지원 정책의 주요 내용과 지원계획을 소개합니다.

다자녀 가족지원 정책의 주요 내용과 지원계획을 소개합니다.

 

 

 

결혼과 출산을 기피하는 요즘 서울시에서는 다자녀 가족 지원을 강화한다고 합니다. 

난임부부, 임산부 지원에 이은 세번째 대책으로 두 자녀이상 다자녀 가족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라고 합니다. 

 

2 ~ 3배의 양육비가 드는 다자녀 가족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저출생 대책을 발표하였다고 합니다. 

 

 

 

다자녀 가족지원계획의 주요내용은 

 

 

 

1. 다자녀 기준 3명 에서 2명 완화 , 시 공공시설 이용료, 수강료 무료 , 반값 

 

 

다둥이 행복카드를 소지한 두 자녀 이상 다자녀 가족은 기존에 20 ~ 50 % 감면 받았던 서울시 공공시설을 전면 무료 또는 

반값에 사용할수 있게 됩니다.  세자녀 이상에게만 주어졌던 혜택도 이제 두 자녀 이상이면 모두 누릴 수 있습니다. 

 

서울대공원 등 서울시가 직접 운영하거나 위탁 운영하는 13개 공공시설을 무료 또는 반값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 다 자녀 가족 지원 공공시설 

 

 

 

2. 다둥이 행복카드 발급기준 완화  만 13세 에서 만 18세로 

 

 

만 14세 ~ 만 18세 인 다자녀 가족은 7월부터 뉴 다둥이 행복카드를 동주민센터 방문 (실물카드) 또는 서울지갑 앱을 통해

앱 카드를 발급받을면 됩니다.  기존 다둥이 카드 소지자( 만 13세 이하) 는 유효기간 만료 전까지는 그대로 사용 가능하며

유효기간 만료시 뉴 다둥이 카드로 새로 발급 받으면 됩니다. 

 

 

 

 

중, 고등학생 자녀가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할인 혜택을 이용할 수 있도록 확대

7월 부터 초심 스터디카페를 최대 40% 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3. 장기전세주택 가점 확대 및 우선공급 기준 완화 

 

 

다자녀 가족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고 주거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장기전세주택 가점을 확대하고 

우선 공급 기준을 완화하고 기회를 대폭 확대할수 있습니다. 

 

 

 

23년 하반기 , 제 43차 모집공고 부터 가점과 우선공급 기준을 적용할 예정이니 참고 바랍니다. 

 

 

 

 

4. 24개월 이하  모든 다 태아 가정에 자녀안심 무료가입지원

 

 

결혼연령이 높아지고 난임증가로 난임시술을 통해 출산하는 사례가 증가하면서  다태아 ( 쌍둥이이상) 출산도 늘고 있지만

이를 대상으로 하는 가정을 위해 무료가입을 지원합니다.

 

홍역, 볼거리, 일본뇌염 등 특정 전염병 진단비와 골절, 화상 수술비 , 깁스 치료비도 각각 최대 30만원을 보장 받을 수

있습니다.  각각 최대 30만원까지 보장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5.  서울시 온라인 학습사이트 서울런 가입대상 확대 

 

 

세 자녀 이상 가구의 둘째 자녀부터 서울시 온라인학습사이트 서울런 가입 지원을 추진해 다자녀 가족의 교육비 부담을 

완화한다고 합니다. 

 

24년 부터 교육비 부담으로 걱정이 많은 다자녀 가족을 위해 서울시 온라인 학습사이트를 확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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