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 아동, 청소년 원스톱 지원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피해 아동, 청소년 원스톱 지원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서울시가 갈수록 심각해지는 아동, 청소년 성착취 피해로부터 피해자를 보호하고 신속히 대응하기 위한

지원대책을 본격적으로 지원한다고 합니다. 

성매매 피해에 한정해서 지원하던 것을 성착쥐 피해로 지원대상을 확대해 그루밍, 협박, 폭행 등 피해 초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이를 위해 서울시에서는 아동,청소년 성착취 방지 및 피해자 지원 조례를 제정하여 사회적 약자인 성착취해

아동,청소년 지원을 위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였다고 합니다 .

 

 

 

성매매 피해 상담소 (6개소) 및 위기 십대여성지원시설 (4개소), 서울 디지털성범죄 안심지원센터 등과 긴밀하게

협력해 성착취 피해예방부터 의료,법률지원 , 심리치유, 재유입 방지 프로그램, 사후관리까지 종합적인 지원이 이루어집니다.

 

 

서울 성착취 피해 아동, 청소년 통합지원센터 ( 운영기관 : 십대여성인권센터 )

 

💠소재지 : 서울시 영등포구 당산동4가 

💠전화 : 02 - 6347 - 1318 

💠누리집 :  http://www.teen-up.com/ 

십대여성인권센터

 

💠지원사업 : 성착취 피해상담, 의료,법률지원, 심리치유 및 재유입 방지프로그램, 보호자 상담, 경찰조사시

전문상담원 동석지원 총괄 

 

 

 

 

전문상담원 동석제도를 경찰이 피해 아동,청소년을 조사하기 전 지원기관에 요청하면 , 지원기관에서 전문상담원을 

파견하여 신뢰관계인으로 동석하는 사업입니다.

 

파견된 전문상담원은 피해 상황 초기인 경찰 조사 단계에서부터 조력자가 돼 피해 아동, 청소년의 인권을 보호합니다. 

 

 

피해자가 가족기반이 취약해 원가정 복귀가 어려워 반복적으로 성착취 환경으로 재유입되는 악순환을 차단합니다. 

서울시에서는 지원시설에서 1년이상 생활하고 퇴소하는 만 18세 이상 청소년으로 대상으로 

자립정착금 ( 1,000만원) 을 6월 임대보증금과 대학등록금, 월세 등 자립기반을 마련하는데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자립정착금을 지원받는 청소년은 지원시설을 통해 1년 이상 사후관리를 필수적으로 받아야 합니다. 

 

지적장애 등 성착취에 더욱 취약한 사각지대 아동, 청소년을 적극 발굴하고 맞춤형 교육을 강화한다고 합니다 . 

 

위기청소년 밀집지역으로 찾아가는 현장지원단을 운영하고 온라인 모니터링을 강화합니다. 

 

sns, 채팅앱 등 온라인상 성적 유인행위 모니터링 프로그램도 실시해 전문상담원들이 성적 유인 행위 뿐 아니라

숙식제공등 도움을 주다가 알선책으로 돌변하는 이른바 헬퍼 활동을 감시, 유인 정확이 포착되면 경고 문구를

발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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