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싸우면 다행이다 고생고생 박세리와 박새우 그리고 강남

안싸우면 다행이다 고생고생  박세리와 박새우 그리고 강남

 

 

8월 22일에 방송된 안싸우면 다행이다 편에서는 

박세리와 박태환, 강남 편이 방송되었습니다. 

예고편에서는 박세리와 강남과 마치 톰과 제리 같은 남매 케미를

보여 주면서 재미를 줄것 같은 

예고를 보여주었는데요. 

 

그사이에 낀 박태환은 고래사이에 낀 새우 처럼 

갈팡질팡 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처음으로 이들은 섬에 도착하여 지도를 보면서

통발의 위치에 대해서도 티격태격하면서 남매의 케미를 보여주었는데

중간에 낀 박태환은 박세리의 눈치를 보면서

어찌할바를 몰라해서 웃음을 선사 하였습니다. 

 

처음으로 식량을 구하기 위해 박태환이 바다에 들어갔지만

바닷속에 보이지 않아 실패를 하였고

이들은 배를 타고 낚시를 하여 식량을 구하였다. 

 

 

낚시를 하기 위해 뗏목을 타기로 한 이들은

강남은 너 몇 킬로냐고 묻자 박태환은 74~ 75 정도 나간다고 하니깐

강남은 세리 누나가

130키로니깐라면서 놀리면서 깐죽거렸고

공복으로 예민해진 박세리를 놀렸다. 

 

티격태격 세남매

 

 

통발에서 갯장어를 잡은 이들은 손질하는 것이 제일 문제였다.

성질이 태환은 강남이 형 같다면서 

그러니깐 세리도 맞다면서 말이 많다면서 웃었다. 

 

생애 처음 장어를 잡게 된 박태환은 장어손질에 무서워 하면서

웃음을 줬고

나중에는 강남이 도와서 장어 손질을 마무리 할 수 있게 되었다. 

 

세 사람의 고난도 저녁메뉴 만들기!!

 

강남은 산에 들어가서 계란과 버섯?을 가지고 왔고

이것을 밥에 넣어 먹자고 했지만

버섯의 종류를 알지 못한 세리는 할일이 많이 남아 있다면서

먹지 말자고 한다.

 

나는 결혼도 못했다면서..

그러니 강남은 누나는 어떤 남자를 만났으면 좋겠는지 묻는다.

세리는 자연스런 만남이 좋다고 했고

스튜디오에 나오있던 김해준은 세리씨라고 하면서 설레여 했지만

세리는 연하는 한번도 안만나 봤다면서

한살이라도 많았으면 좋겠다고 한다. 

 

안싸우면 다행이다

안싸우면 다행이다

세리는 연신 배고프다고 하는 동생들을 위해 양념장을 만들기 시작했다.

처음해 보는 건데 걱정이라고 하면서도 계량은 하지 않은 통큰세리의  양념은 

역시 통큰세리라고 했다.

 

걱정과는 달리 전복과 소라가 들어간 물회무침과 갯장어 구이, 그리고  파 기름으로 

불향을 낸 계란 볶음밥 까지 한상이  푸짐하게 차려졌다. 

 

 

강남과 박태환은 박세리가 만들어준

물회를 먹으면서 너무 맛있다면서

극찬을 하였고 누가 이제 시집만 가면 되겠다면서

강남이 또 특유의 깐죽거림이 시작되었다.

하지만 세리는 웃어 넘겼고, 

강남은 지금 세리 누나가 공복이였으면 나 맞았을 거라면서 

지지않는 모습을 보였고..

 

하지만 강남은 정말 누나가 요리를

정말 잘 한다면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세 사람의 먹방 타임~!!

 

다음주에는 박세리의 친한 동생이 온다고 예고를 하였고

여자이면서 엄청 잘 먹는 동생이라고 하였다.

예고에서는 개그우먼 김민경이 등장하였고

오징어 게임의 유행어 '이러다 다죽어 ' 하는 말이 나와

다음주에 어떤일이 벌어질지 궁금해 집니다. 

 

안싸우면다행이다재방송편성표

안싸우면다행이다재방송편성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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