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 디지털단지 초밥 뷔페 > 초밥의 명소, 스시 메이진
안녕하세요.
블로그주인장입니다.
오늘은 어머님과 함께 오랜만에 초밥을 먹으러 왔습니다.
어머님 댁하고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곳이 구로 디지털단지 점이네요.
원래는 쿠우쿠우로 갈까 하다가 초밥 메이진이 더 평이 좋다는 말을 듣고 스시 메이진으로 왔습니다.



스시 메이진 구로디지털단지점은 주말에 오니 사람이 없어서 주차하기도 편하고 한가해서 좋은 것 같아요.
최근 연어 값이 많이 올랐다는 공지사항도 적혀있습니다.


스시 메이진이 있는 건물에는 스시 메이진 말고도 맛있는 맛집이 많이 모여 있는 곳이 더라고요.

다음에는 다른 곳으로 한번 방문해 봐야겠습니다.
저희가 방문한 스시 메이진은 2층에 있었고.. 엘레베이터를 타서 내리면 왼쪽 편으로 걸어가면 찾을수 있습니다.
스시 메이진 구로디지털단지역
서울 구로구 디지털로 300 지밸리 비즈 플라자 구로디지털단지역 3번 출구 역 쪽입니다.
영업시간 11 : 30 ~ 22 : 00

오픈 시간에 맞추어서 와서 그런지 아직 사람들이 많이 없는 모습이에요.
그래도 뷔페인데 이렇게 없어도 되나 싶을 정도인데... 12시 좀 넘어가니 사람들이 오기 시작하더라고요.



아무도 가지고 가지전 초밥과 유부초밥들...
이쁘기도 하지요.
이렇게 다양한 종류의 초밥이 있지만 항상 먹던 것만 먹게 되는 것 같아요.

생선을 좋아하지 않지만 연어는 좋아해요~
연어초밥도 너무 맛있죠~



튀김 종류는 튀김기가 있어서 바로 튀겨서 먹으면 정말 맛있답니다.
원래 튀김은 바로 나와야 맛있잖아요.


새우튀김은 언제 먹어도 맛있어요.
새우튀김을 튀겨봅니다.
배가 불러도 자꾸만 들어가는 맛이에요.


가락국수도 직접 끓여 먹을 수 있게 인덕션도 설치가 되어 있어 뜨겁게 끓여 먹을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야채는 안 좋아하지만 그래도 양심상 조금은 먹어주는 샐러드 코너~


음료 코너가 없으면 섭섭하죠.
아 그리고 주말이나 공휴일 디너 메뉴에는 와인을 제공해 주시네요.
저는 술을 잘 못 마시는 알쓰라.. 안 마시지만 와인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초밥과 와인 같이 먹으면 좋을 것 같아요.



몇 접시를 먹었는지는 기억이 나질 않지만...
많이 먹었던 것 같아요.
회가 싱싱해서 비리지도 않고 잘 먹을 수 있었습니다~!
초밥도 많이 먹고 그래도 디저트 배는 따로 있으니깐 먹어줘야죠~

냉장고 칸에 그렇게 많지는 않지만 과일과 케이크 푸딩이 들어있습니다.
저는 디저트가 많은 곳이 좋은데... 여기는 그렇게 많은 편은 아니라서.....
제 취향이.....😅

국화차와 재스민차도 있습니다.
그래도 불행 중 다행..
제가 제일 좋아하는 코너인데요.
바로 와플 코너인데요.

여기는 와플 반죽 양을 잘 조절 못 하는 사람들 때문인지.. 반죽은 나와있지 않았고 작은 컵에 덜어 두더라고요.
그거 한 컵을 넣고 3분을 기다려 주면 와플이 완성~!



와플 하고 아이스크림 하고는 세트 세트~

많은 분들이 초밥뷔페에 가면 배가 부르다는 이유로 밥을 빼고 먹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그래서 많은 밥과 많은 음식을 남기는 사람들에게는 환경부담금을 받는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초밥 메이진에 다녀온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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