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미남 섬벤져스들의 허당매력 ' 안싸우면 다행이다 89회 ' 두번째 이야기

꽃미남 섬 벤져스들의 허당 매력 ' 안 싸우면 다행이다 ' 두 번째 이야기 

 

안 싸우면 다행이다 8월 1일 방송에서는 안정환, 김요한, 손희찬, 황대헌, 차준환의 내 손 내 잡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는데요. 이날 섬 벤져스들과 안정환은 해물이 푸짐하게 들어간 물회의 비주얼에 감탄하고 전복 양이 많다면서 손희찬은 자신이 많이 잡은 전복을 어필하였는데요. 

안정환은 섬벤져스에게 소면을 넣어주면서 면이랑 같이 먹으라면서 그리고 다음부터 우리 섬에 오지 말아라라고 말해

웃음을 터트렸다. 

그리고 안정환은 조심스럽게 차춘환에게 우리딸이 정말 팬이라면서 웬만하면 이런 부탁 안 하는데.... 라며 휴대전화를 꺼내 영상통화를 걸었다.  안정환에게 핸드폰을 건네받은 차준환은 리원을 향해 꽃미소를 날리면 웃어 주었는데  안정환 딸 리원은 설렘이 가득한 웃음소리로 아빠 안정환의 질투를 일으컸는데요. 

너 얼굴이 왜 빨개졌냐면서 신기한듯 장난을 치며 너 말 안 들으면 섬에 데려올 거야 라며 귀여운 협박 멘트로 통화를 마쳤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모니터링 하던 홍성흔도 우리 딸 화리도 차준환 선수 팬이다 라면서 딸에게 점수 제대로 땄다면서 홍성흔과 안정환 둘 다 딸바보의 면모를 들어내는 장면도 나왔네요. 

 

배구계의 강동원, 김요한은 배구계의 최고라는 말에 최고는 아니다라며 여기 원톱 형님 아니냐면서 안정환 칭찬하였다. 화장품 선전에 나온 꽃을 든 남자 아니냐면서 그거 보면서 컸다고 했다.

황대헌은 피파 온라인 게임 축구게임에서 안정환을 선수로 쓴다고 하면서 너무 신기하다고 했다. 

그러니 안정환이 못하면 솔직히 내 욕했어 안했어 라고 물으니 황대헌은 잘 못하면 잠깐 벤치로 뺀다고 답했다. 

 

 

식사를 마치고 안정환과 섬벤져스들은 저녁 준비를 위해 낚시에 나서는 모습이었습니다. 

 

안정환이 갯바위에서 제일 먼저 낚시를 시작하여 노래미를 낚기 시작했다. 어복의 사나이 안정환이 낚은 노래미를 만져보려던 차준환은 움직이는 노래미에 깜짝 놀라는 모습에 폭소가 이어졌다. 

 

한번에 세 마리를 잡은 월척의 주인공 손희찬. 해루질에 이어 낚시왕까지 등극한 순간이었습니다. 1타 3 피에 성공한 손희찬은 차준환에 형이 한다고 했잖아 하며 우쭐하기도 했습니다. 

 

 

낚시가 처음인 차준환을 위해 안정환은 낚시방법을 차근차근 설명을 해주며 장인어른(?) 미를 뽐내었는데요. 

이에 힘입어 차준환은 첫 캐스팅에 성공하는듯해 보였습니다. 

하지만 미끼만 빼고고 도망간 물고기..

 

 

이제 저녁을 준비하는 시간.

김요한은 불 피우기.

황대헌은 노래미 손질, 차준환은 수제비 반죽을 맡았다. 

역할에 몰두한 세 사람에게 어디선가 무슨 소리가 들렸다.

 

 

손희찬. 누가 힘희찬아니랄까봐 땅굴을 파는 소리였다.  

안정환이 돌구이 화로구이 주문에 땅을 파기 시작하였는데  안정환 주문보다 더 크게 땅을 파서 칭찬을 받는다. 

 

 

안정환은 땅굴 위로 돌을 쌓아 돌구이 화로구이를 완성하였다. 

솔잎을 위에 깔고 노래미를 구워 은은하게 훈연을 한 것이었다. 안정환의 특급 레시피에 섬 벤져스 모두가 감탄하면서 맛을 봤다.

 

 

 

외발 점프의 위력 

안정환의 점프 실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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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미남 섬벤져스들의 허당매력 '안싸우면 다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