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맛이 난다 ! 브럭시 버거 앤 와플

미국의 맛이 난다! 브럭 시 버거 앤 와플

 

안녕하세요!

오늘은 스타필드 안에 있는 브럭 시 ' BRUXIE ' 

미국 캘리포니아 써퍼들의 성지로 유명해진 브럭 시 미국 남부식 와플 샌드위치로 현지에서는 굉장히 

사랑받는 대표 브랜드라고 합니다. 

 

브럭시는 2010년 미국 캘리포니아 남부에서 설립된 캐주얼 레스토랑으로

나중에는 미식가들의 의해 베스트 치킨 & 와플 레스토랑으로 선정됨으로써 

지금까지 인기를 누리고 있다고 합니다. 

 

브럭 시에서는 국내산 냉장 닭고기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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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럭시

경기 고양시 덕양구 고양대로 1955 지하 1층 B 140호

영업시간 :  10 : 00 ~ 21 : 00

전화번호 : 031 - 5173 - 0480

 주차 가능. 애완동물 동반 가능 

 

 

 

 

간판도 닭 모양으로 너무 귀엽게 생겼죠? 

냉동 닭이 아닌 냉장 닭으로만 사용한다고 하니

 

닭고기의 신선함이 좋을 것 같습니다. 

서퍼들이 서핑을 하고 나서 먹는 음식이라고 하니

엄청 배고파서 먹는 음식이니 칼로니가 대박이지 않을까

 

뭐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만... 

일단 맛있으면 다 용서가 되니깐요.. 😁

 

 

저희가 방문한 시간이 11시였습니다.

아직 매장에는 아무도 아무도 없어서 오픈을 했는지 알 수가 없었는데..

누군가가 포장을 해서 가는 것을 보고는 아 오픈했구나..

알수 있었습니다. 

 

햄버거이지만

빵이 버거빵으로 선택할 수도 있고

와플로 선택할 수 있었습니다.

 

근데 왠지 와플은 달달한 빵인데.. 닭고기하고 어울릴까 하는 걱정도 되고...

처음 먹는 것에 두려움이 있는 1인으로 걱정이 되었어요. 

 

 

매장은 빨간색으로 인테리어가 되어 있어 시선을 확 끌어 모으게 생겼는데요.

개인적으로는 브럭 시에 닭 모양이 너무 귀여운 것 같습니다. 

 

 

무엇을 주문을 할까 고민을 하다가 저는 크림 브륄레와

랑이는 더레벨 치킨버거를 주문하였습니다. 

 

아무래도 달달한 와플 빵과 고기는 아닌 것 같아서 저는 와플을 선택하였습니다. 

 

다른 후기에서 본 것처럼 주문하고 좀 시간은 걸려서 나온 것 같습니다.

어떤 분은 20분 정도 기다리셨다고 하셨는데

저희가 갔을 때는 손님이 별로 많이 없어서 10분 정도 기다려서

받은 것 같습니다. 

 

버거도 푸짐해 보이고 맛있어 보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메뉴판에 있는 감자튀김의 모양 하고는 다른 모양의 감자튀김이네요. 

 

 

하지만 맛은 좋았습니다..

다행이네요.

개인적으로 감자튀김을 좋아하는 사람으로 감자튀김이 맛이 없으면 못 참거든요.

 

 

처음 주문할 때 더 레벨 치킨버거는 조금 매울 수도 있다고 했는데

저 같은 맵질이 도 잘 먹을 수 있을만큼  맵지 않고 먹을수 있었는데요. 

 

역시 미국 본토의 맛답게 미국 맛이 나는 버거의 맛이더라고요.

 

버거의 단면을 보여드리면 살코기를 볼 수 있는데요.

닭고기의 특유의 냄새도 나지 않고 부드럽고 맛있었습니다. 

 

혹시라도 미국의 맛이 부담스럽다면 

소스에서 나는 것이니

소스랑 야채를 좀 빼고 먹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저도 특유의 미국 맛이 많이 나는 향신료 이런 음식은 잘 못 먹는 편이지만

그래도 전 나름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닭고기 패티가 맛있었어요.

 

 

그리고 햄버거를 먹고 크림 브륄레를 먹어볼게요.

저는 생크림이 들어가 있는 줄 알았는데..

 

생크림은 아니고 페이스트리 크림이라고 해서 

슈크림 맛이 나는 노란색 크림과 블루베리와 잼이

들어가지 있는 달달한 와플샌드입니다.

 

 

메뉴 설명에는 블루베리와 제철과일이 들어가져 있다고 했지만

블루베리밖에 없어......

 

크림 브륄레도 단면으로 잘라보았어요. 

와플샌드 위에는 슈가 파우더가 뿌려져 있고 

안에는 달달한 크림과 과일 

엄청 달달한 것 같은데요.

 

 

역시 예상대로 달달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생각해던 와플 빵 하고는 좀 다른 맛이어서 

놀랬는데요. 

기존의 와플 빵은 좀 달달하다면

여기 브럭 시에 와플샌드는 담백하면서 고소한 맛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와플샌드와 햄버거 패티랑 먹어도 잘 어울리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브럭 시 매장에서는 

그리고 음료는 탄산은 리필이 가능하다고 해요. 

 

 

더레벨 세트  12,000원

크림 브륄레  8,900원

 

 

여기 매장 안으로는 애완동물을 들어올 수는 없고  야외 테이블이라고 해야 하나요?

초록색 인조잔디가 설치되어있는  부분에서는 애완동물 동반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미국 캘리포니아 맛이 물씬 풍기는 브럭 시 와플샌드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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