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미남 섬벤져스들의 허당매력 '안싸우면 다행이다'

꽃미남 섬 벤져스들의 허당 매력 '안 싸우면 다행이다'

 

'안싸우면 다행이다'에서 꽃미남 운동선수 어벤저스 모아 섬 벤져스를 만들었다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7월 25일 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 안 싸우면 다행이다에서 들려온 소식인데요.

mbc 안싸우면 다행이다. 88회 방송은 꽃미남들의 결합만으로도 훈훈한데요. 

각기 다른 분야에서 활동을 하던 분들이 만나서 섬에서는 안 싸우고 이번에도 훈훈한 마무리를 할 수 있을지 한번 같이 보실까요?

 

 

안싸우면 다행이다 이번 촬영지는 무인도 자연인 집으로 외안도라는 전남 신안에 있는 섬에서 촬영을 하였다고 하네요.

이번해 출연진은 안정환, 김요한, 손희찬, 황대헌, 차준환으로 꽃미남 섬 벤져스의 탄생을 알렸습니다.

 

안정환은 모든 체육인들이 오고싶어 하는 섬을 만들겠다는 포부와 함께 선수촌도를 개척하였고 실력이면 실력 외모면 외모 비주얼이 출중한 김요한, 손희찬, 황대헌, 차준환을 초대하였다. 특히 여기 규칙은  '화내지 않기' 라면서 안 싸우면 다행이다 의 정신을 강조하였다.

 

안정환 

1976년생으로  전축구선수로 활동하다가 지금은 축구 해설위원도 있다.

요즘은 예능에서 더 많이 알려져 있기도 하다.

김요한

1999년생  전배구선수 

안정환과 함께 뭉쳐아 산다에도 출연하고 있습니다.

손희찬

1997년생 씨름선수 

특이사항은 한국인 아버지와 일본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날 혼혈이라고 하네요.

황대헌

1999년생 쇼트트랙 선수

이번 베이징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하였죠.

차준환

2001년생 피겨스케이팅선수 

2022년 사대륙선수권대회 남자 싱글 1위  잘생긴 외모로 더 주목을 받고 있죠. 

 

하지만 외모와 비주얼은 어벤져스지만 섬 생활에서는 어리숙한 모습을 보여 주면서 안정환을 당황하게 하였는데..

섬 벤져스가 모여서 안정환이 요리를 할 줄 아냐라며 물으니 아무도 대답을 하지 않고 차준환은 여기서 배워보고 싶다고 하니 여기는 요리학원이 아니라면서 탄식을 하였다.

 

일단 해루질부터 입수를 하지만 좀처럼 성과를 내지 못하자 안정환은 기다리다 못해 직접 전복과 가리비 등을 잡았고 손질한 성게와 전복을 섬 벤져스에서 맛을 보여주었다.

이리저리 바쁘게 움직이는 안정환을 빼고는 모두 느긋하게 섬 생활을 즐기러 온 사람 같아 결국 안정환은 처음 약속했던 것과는 달리 화를 내었는데요.

 

차춘환의 첫 도전 성공할 수 있을까요❓😲

 

네 사람의 어설픈 모습은 식사를 준비할 때 더 재미있었는데요. 불 담당 차준환은 성냥에 불을 붙이지도 못해서 애를 먹었고 황대헌은 시종일관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지만 요리할 때는 허둥대면서 요리 초보임을 알렸는데요.

물질에서 활약한 손희찬은 몰래 성게를 먹다가 안정환에게 들 커서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섬벤져스의 위기 💥

동생들의 허당기가 계속되자 김요한은 안정환의 눈치를 보면서 얄밉지만 미워하지 않을 화법으로 처음 섬에 들어올 때의 약속  ' 화내지 않기'를 외쳤다는 후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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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화리뷰 #89화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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