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속의 작은 TIP 🔔

일상 속에서 작지만 알면 크게 도움이 되는 것들은 모아서 정리해 보았어요.

 

1. 씻은 딸기 보관

씻은 딸기는 무르기 쉽기 때문에 꼭지를 따지 않고 보관하면 좀 더 오래 보관할 수 있다. 꼭지를 따게 되면 수분이 더 쉽게 빠져나가기 때문이다.

 

2. 목이 긴 부츠 보관

목이 긴 부츠는 보관할 때 목이 꺾이면서 주름이 잡히면 생긴 주름을 복구하기가 어려워 지기 때문에 보관이 중요하다. 신문지와 반으로 자른 페트병을 넣어주면 모양도 유지하고 습기 제거에도 좋다.

 

3. 코트 주름이나 냄새 제거

주름이 지거나 냄새가 나는데 드라이를 맡길 수 없고 바로 입어야 한다면 에탄올에 향수 2-3방울을 섞어 분무기로 뿌린 후에 드라이로 말려주면 된다.

 

4. 휴대폰 충전 속도를 높이려면

차가워진 휴대전화는 따뜻한 곳에서 충전을 하면 속도가 좋아진다. 하지만 과열이 된 상태의 휴대전화는 식힌 후에 충전해야 충전이 빨리 될 수 있다.

 

5. 나무주걱 세척

나무로 만든 조리 기구는 녹차 티백을 우려낸 찬물에 20여 분 담갔다가 물로 닦아주면 녹차에서 세균도 없애주고 기름기 제거와 화학물질 제거에 도움을 준다.

 

6. 김치 얼룩 제거

김치 얼룩이 벤 통이나 도마는 쌀뜨물에 담가놓았다가 씻으면 깨끗해진다. 

 

7. 누렇게 된 흰색 의류나 양말

레몬 껍질을 넣어 같이 삶아 주면 하얀 색깔을 되찾을 수 있다고 한다.

 

8. 페인트 냄새를 중화

집이나 사무실에 페인트를 칠한 뒤 냄새가 많이 난다면 양파를 2-3 조각씩 놓아두면 냄새가 중화될 수 있다.

 

9. 치즈케이크 깔끔하게 자르기

치즈케이크를 드셔 보신 분이라면 다들 공감하실 내용이실 텐데요. 칼로 자르다 보면 칼에 반 이상 묻어 나오는데 칼을 살짝 달궈서 자르면 치즈가 달라붙지 않는다고 합니다.

 

10. 얼린 생선 해동

얼린 생선을 해동할 때는 소금을 넣어 뜨거운 물에 7분 정도 담갔다 빼면 맛도 유지하고 빨리 녹일 수 있다고 합니다.

 

11. 시들어 있는 꽃 살리기

선물 받은 꽃을 조금 더 오래 보고 싶다면 김 빠진 사이다를 이용하면 사이다의 당분이 시든 꽃을 살아나게 해 준다.

 

12. 전자제품 먼지 제거

전자제품의 먼지는 뒤돌아서면 또 붙어 있어 청소하기 힘든 일 중 하나인데요. 먼지 닦기 전에 린스를 따뜻한 물에 풀어서 수건에 적신 후 짜서 전자제품을 닦아주면 린스가 코팅 역할을 하여 먼지가 잘 붙지 않게 해 준다고 합니다.

 

13. 여름철 차량 에어컨 악취

차량 목적지 도착 2-3분 전에 에어컨을 끄고 외부 순환 모드로 말려줘야 수분 곰팡이 때문에 생기는 악취를 막을 수 있다.

 

14. 건전지 교체는 되도록 한꺼번에

리모컨 건전지를 교체할 때는 두 개를 한꺼번에 바꿔줘야 더 오래 쓸 수 있고 하나씩 바꾸면 건전지가 빨리 방전될 수 있다.

 

15. 생선요리 비린내

생선을 향이 없는 탄산수에 10분 정도 담가 두었다가 요리하면 비린내를 없앨 수 있다.

 

16. 계란지단 예쁘게

계란에 식초를 한 두 방울 떨어뜨리고 지단을 부치면 얇게 펴지고 잘 찢어지지 않는다. 식초의 산성분이 계란 단백질 결합을 강화시킨다고 한다.

 

17. 싱크대 배수구 

싱크대 물때 악취 나고 힘드신데요. 알루미늄 포일을 공 모양으로 동그랗게 뭉쳐 싱크대에 넣어두면 물이 내려갈 때마다 움직여 물때가 끼는 것을 막아준다고 합니다.

 

18. 국수를 삶을 때

국수를 삶을 때 끓는 물에 식용유나 참기름을 한 숟가락 넣어주면 면발이 서로 달라붙지 않고 식감도 좋아진다.

 

19. 투명한 얼음을 만들고 싶다면

일반 얼음은 불투명한 색깔이다. 하지만 투명하고 이쁜 얼음을 만들고 싶다면 한번 끓인 물을 식힌 뒤 얼음을 만들면 맑고 투명한 얼음이 만들어진다고 한다.

 

20. 순간접착제가 묻었다면

순간접착제는 금방 굳어서 없애기가 어려운데요. 식용유나 올리브 오일을 바르고 살살 문질러 주면 잘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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