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두 달 전만 해도 이렇게 글을 쓰게 될 줄은 정말 꿈에도 몰랐어요.
사실 글이라고는 별로 친하지 않았던 제가 불로거가 된다는 것도 생각도 못한 일이었고요. 일단 시작하게 된 계기는 카카오 뷰라는 채널을 알게 되었고 채널을 운영하면서 티스토리가 있어야 좀 더 싶게 내 채널을 만들 수도 있고 또 정확하게는 수익도 좀 더 얻지 않을까라는 생각으로 시작하게 되었어요.
근데 사실 아직까지는 수익이 그렇게 많이 나오지는 않았어요. 하지만 다행인 걸까요?
맛집 다니면서 이런저런 일상을 글에 남기는 것이 그렇게 나쁜 지만은 않았어요. 적성에 맞는다고 할까요? 아직 두 달 밖에 안돼서 그런 걸 지도 모르지만 정말 포스팅을 열심히 했습니다.
티스토리를 시작하면서 바로 포스팅을 2개 쓰고 메일을 보냈어요.
처음으로 구글에 메일을 보낸 날이 2월 28일이었어요. 2주 이상 걸린다고 했으니 2주 동안 열심히 쓸 생각으로 그냥 보냈고 3월 18일에 거절 메일이 왔어요. 뭐 읽어보니 광고를 게재할 수 없다는 내용인 것 같아 그냥 다시 보냈습니다. 그리고 또 포스팅을 열심히 했어요.
4월 8일에 두 번째 거절 메일이 왔습니다. 이때 제가 거의 80포 스팅 정도 했던 거 같아요. 이번에는 뭔가 다른 내용이 있나 다시 한번 살펴보고 그다음 날 메일을 보냈어요. 이번에 애드 승인받으려고 대기하는 사람이 많다고 들었고 저는 일단 얼마 되지 않아서 거의 반 정도는 포기하고 포스팅했던 것 같아요. 그냥 즐기면서 하자고 생각하면서... 그래도 다행히 제가 갔다 온 맛집들이 많이 봐주셔서 다른 광고는 달수 있게 되었거든요. 그게 데이블인데.. 애드센스 안되면 이거라도 달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데이블이 활성화가 되고 그날 밤 10시 구글에서 정말 생각지도 못한 메일이 도착한 거예요.
어떤 분들은 다른광고를 먼저 달면 애드샌스는 승인이 안 난다는 말도 있는데 그건 아닌 것 같아요. 전 데이블 말고도 카카오에서 주는 에드 픽도 달고 있었거든요.
지금도 어떻게 보면 너무 운이 좋았다고 생각해요.
포기하지 마시고 포스팅 열심히 하시면 좋은 결과 있을 겁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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