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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에 도움이 된다는 운동🏃‍♀️🏃‍♂️

gyulnlove 2022. 3.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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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은 우울한 기분을 달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한다.

일주일에 한 시간만 운동을 해도 우울증상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달리기, 자전거 타기, 근육운동 등의 고강도 운동은 물론 건기, 춤추기, 요가 등의 운동을 중간 강도로 해도 정신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한다.

우울증에 걸리기 쉬운 유전적인 소인을 가진 사람들이 운동을 하면 운동을 하지 않을 때보다 우울증이 발생할 가능성이 낮아지고 이는 매일 하루 15분씩 달리거나 한 시간씩 걷는 것으로도 효과가 있다고 한다.  이는 운동이 뇌의 신경전달물질인 엔도르핀의 자극해 통증을 완화하고 즐거운 감정을 촉박하여 스트레스 수치를 떨어뜨리는 요인이기 때문이다.

의학 전문가들은 건강상 특별한 문제가 없는 일반인들에게 주 75 ~150분의 고강도 운동을 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문제는 우울증을 겪고 있는 사람들은 이처럼 운동할 의욕이 나지 않아서 문제인 것이다. 따라서 강박을 갖기보다는 하루 5 ~ 10분이라도 산책부터 시작해서 자신이 재밌어하는 운동을 찾아 꾸준히 해보는 것이 가장 중요한 포인트이다. 혼자 하는 운동이듯 여럿이 하는 운동도 상관없이 조금씩 강도를 올려하고 조금씩 고강도 운동을 섞어서 해보는 게 좋다는 의견이다.

운동은 우울증의 천연 치료제라고 한다. 현재 시대에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활동 제약이 더해지면서 우울감과 스트레스로 많이 힘들어하고 있는데. 조금 이나만 운동이 도움이 된다는 사실은 긍정적인 싸인일 것입니다.

우울증을 가지고 있으면 작은 일에도 화를 내게 되고 과민하게 반응하기도 하고 평소 좋아했던 것들에도 흥미가 떨어져서 지나친 죄책감을 가진다거나 또는 과거의 일에 대해 후회, 자책을 하는 등의 증상을 나타냅니다.

우울증의 원인으로 알려지는 건 뇌의 세로토닌의 활성이 저하가 우울증과 가장 관련되어 있는데 이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체내의 세로토닌을 증가시키기 위해 강도 높은 운동 혹은 특정한 운동을 하는 것이 우울증 치료에 도움이 된다. 운동을 아니더라도 몸을 자주 움직이는 것도 우울증 치료에 도움이 된다고 하니 자주 움직임을 가지는 것도 도움이 될 것이다.

물론 운동만으로 우울증을 치료할 수는 없겠지만 운동과 치료를 병행한다면 나타나는 시너지를 배가 될 것입니다.

운동이 꼭 몸을 만들기 위한 목적이 아니고 심리적 및 정서적 건강에 도움이 된 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몸과 근육을 엄청나게 크게 혹은 아름답게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현재 스트레스받는 일로부터 우울감 극복 목적으로 운동을 시작하는 것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을 겁니다.

행복 호르몬이라고 불리는 세로토닌은 음식에도 들어있는데요. 음식을 통해서도 보완 가능하지만 햇빛을 많이 쬐는 것과, 운동, 잘 먹고 잘 웃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하니 참고해주세요.

누구나 바쁘고 하루하루를 힘들게 지내고 있지만 마음의 여유를 몸에 조금만 시간을 내어 투자를 한다면 뇌가 건강해지므로 몸에 건강도 같이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꼭 우울증을 갖고 있지 않더라도 현대사회에서는 스트레스는 누구나 가지고 있는데요. 스트레스 해소에도 운동만큼 좋은 해소법이 없으니 조금씩이라도 몸을 움직여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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