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노인의 발생예방 및 찾기 사업을 소개해드립니다!

실종노인의 발생예방 및 찾기 사업을 소개해드립니다! 

 

 

최근 실종되었던 치매노인이 숨진채 발견이 늦어지거나 실종되어 배회하는 실종노인들이 늘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인구는 노인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치매 환자의 비율도 급증하고 있다고 하여 실종되는 경우가 많아 대책마련이 필요해 보입니다.

보건복지부와 중앙치매센터에서는 전국 시, 군 ,구 의 보건소에 치매안심센터를 설치하였고

치매어르신과 가족들의 1 : 1 맞춤형 상담 및 검진과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습니다.

 

치매 어르신의 실종을 예방하고 실종이 되더라고 최대한 빨리 찾을수 있는 지원제도를 소개해 드립니다.

 

 

실종 위험이 있는 만 60세 이상의 치매 어르신이 있다면 인식표를 받아서 옷에 부착을 하여 사용이 가능합니다.

 

1) 인식표 발급받기

 

가까운 치매 안심센터에서 배회인식표 신청서를 작성대상자의 신분증과 가족이 방문한다면 대상자와 가족신분증이 필요하며 , 최근 3개월이내 발급받는 가족관계증명서와 대상자의 사진 ( 최근 3개월이내 ) 필요합니다.

 

비용은 무료. 

 

치매어르신 배회인식표

 

배회 가능 어르신 인식표는 실종 위험이 있는 어르신의 실종을 예방하고 실종이 되더라도 무사히 빨리 집으로 돌아 갈수 있게 지원하는 서비스입니다. 이 인식표는 개인별로 고유번호가 부여되며 발급받은 인식표는 어르신의 옷에 부착하여 사용하면 됩니다. 

 

 

2) 지문 사전등록

 

실종 위험이 있는 치매환자 및 만 60세 이상 어르신이 있다면 가까운 경찰서나 치매안심센터에서 방문등록이 가능합니다.대상자의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이 필요합니다.

 

비용은 무료. 

 

치매어르신 지문사전등록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