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에서 나왔던 이영자와 정우성, 이정재가 방문했던 <영일분식> 칼비빔면 무슨맛인지 저도 먹어보았어요~!

전참시에서 나왔던 이영자와 정우성, 이정재가 방문했던 <영일 분식> 칼 비빔면 무슨 맛인지 저도 먹어보았어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맛있는 칼국수집.

이영자님과 이정재 정우성 님도 오셔서 반하고 가신 비빔 칼국수가

유명한 문래동의 칼국수집이야기를 해 드리려고 합니다.

 

요즘 같이 비가 올때는

정말 칼국수같은 면요리가 자주 생각나는데요. 

정말 신기한게 이영자 님은 이런 곳의 맛집을

어떻게 아시는지 정말 궁금해지는 순간이었습니다!!

 

 

☑️영일 분식

서울 영등포구 도림로 141가길 34-1

영업시간매주 월요일 휴무화~ 일  10 : 00 ~ 20 : 00전화번호 02-2636-9817

메뉴

칼국수 7,000 , 비빔 칼국수 7,500 , 소면 7,000 , 소면 비빔국수 7,500 , 만두 6,000원

 

문래동의 칼국수 맛집 이영자 님도 선택하신 비 칼을 드시려 오시려면 문래동 공영주차장을 이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골목이 협소하여 주차는 어렵습니다 ~!

 

 

8월 13일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이영자 님과 정우성 이정재 님이 만나기로 했더라고요.

 

저희도 우연히 검색을 통해 미리 다녀올 수 있었고

이제 어제 방송에 나왔으니 사람은 더 많이 찾는 집이 되겠지요?

저희도 점심을 먹고 나오니 바로 줄을 쭈욱 서있는 모습을 보고 나왔는데..

이제 더 많은 사람들이 찾는 집이 될 것 같아요. 

 

 

원래부터 이곳은 문래동의 칼국수 맛집으로 유명한 곳이었더라고요.

좀 외진 곳에 있었지만 찾기는 어렵지 않더라고요. 

 

 

저희가 방문한 날은 방송 나오기 전날로 아직 방송에는 나오지 않았지만

예고편을 통해서 잠깐 나왔는데도 이미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었어요.

테이블 회전이 빠른 편이어서 금방 금방 들어가실 수 있습니다. 

 

영일 분식의 면이 특이하다고 이영자 님이 설명하시던데..

정말 면이 양념을 쏙 흡수하고 있었어 

정말 맛있고 쫀득한 맛을 느낄 수 있었어요.

이정재 님과 정우성 님도 반할 맛이더라고요. 

 

 

주방도 작은 규모이고 주방에서 일하는 분 두 분과

홀에서 일하시는 분 이렇게 4명이서 일하고 있으시더라고요. 

 

오래되었지만 왠지 맛집의 고수의 느낌이 나는 주방을 지나서 

신발을 벗고 방으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매장 내부는 이렇게 생겼고요. 

저 안으로 들어가면 방이 하나 있다고 해요.

사람이 많아서 내부 안까지는 찍지 못했습니다. 

 

 

이미 다른 방송국에서도 많이 나왔던 유명한 곳이었어요.

많은 단골들이 찾는 곳이기도 한 곳 같았습니다. 

유키즈에서도 나왔다고 하더라고요.

유재석 님도 다 아는 면 킬러시잖아요~

이미 인정~!!

 

 

영일 분식에서 유명하다는 도삭면을 이용한 칼국수를 먹어봐야겠지요.

저도 비빔 칼국수의 맛이 너무나 궁금합니다. 

 

비빔 칼국수랑 칼국수를 주문해 보았습니다. 

처음에 주문을 하지 않아도 김치는 먼저 가져다주십니다. 

김치의 맛이 정말 이건 산 김치가 아니다는 맛입니다.

정말로 맛이 있습니다. 

 

 

비빔 칼국수의 맛을 설명하자면

처음에는 고소한 참기름의 맛이 느껴지고

그 후에는 새콤하면서 살짝 달콤한 맛이 나오면서

쫀득한 식감이 일품이라고 설명을 해드리고 싶네요.

새콤하고 달콤한 맛이 인위적인 맛이 아니라 자연재료에서 나오는

그런 맛이어서 그런지 정말 맛이 있더라고요. 

나중에 이영자 님이 설명을 해주시는데 식초를 쓰지 않고

신김치를 이용한 새콤한 맛을 살려준다고 하더라고요.

정말 기회가 되신다면 꼭 드셔 보라고 해드리고 싶어요. 

 

 

다음은 국물 있는 칼국수를 소개해 드릴게요.

이 칼국수는 집에서 끓여먹는 그런 맛이 나는데요.

육수는 황태와 조개를 이용한 육수의 맛에 계란까지 풀어져있어

약간의 가락국수의 맛이 나는 국물 맛이에요. 

 

 

조금 심심하다고 느낄 수 도 있는 맛일 것 같은데요.

저는 입맛에 잘 맞아서 김치랑 안 먹어도 너무 맛있더라고요.

살짝 심심하신 분들은 청양고추가 들어있는 양념장을 넣어서 드시면 됩니다. 

 

둘 다 포기할 수 없는 그런 맛이에요.

배가 부른데도 계속 들어가는 맛입니다. 면을 주문 즉시 삶아서 요리해 주셔서

그런지 불지도 않고 정말 맛있는 것 같습니다.

포스팅하면서도 칼 비빔국수가 자꾸 생각이 나네요..

다시 한번 방문해도 먹고 싶은 맛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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