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과 멋 그리고 재미 있는곳

'강화도에서 가봐야 할곳' 추억여행을 선물🎁 해 주는 '조양방직' 엔티크한 카페 안가보면 후회각 입니다~

gyulnlove 2022. 7.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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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강화도에서 유명하면서 앤티크 하면서 옛날 골동품들이 잔뜩 있고 예쁜 인테리어 특이한 인테리어가 조합되어있는 강화도 카페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강화도에 여행 가면 꼭 들려야 하는 곳으로 빠지지 않고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곳이라고 합니다.

 

인천 강화군 강화읍 향나 물길 5번 길 12

영업시간 매일 11시부터 오후 8시 ( 주말은 오후 9시 까지)

 

 

 

2018년 옛 방직회사를 카페로 재 탄생한 곳인데 카페 이지만 박물관처럼 볼거리도 다양하면서 옛날 추억여행을 선물해주는 아이템들이 많아서 사진 찍는 재미와 보는 재미가 쏠쏠한 카페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 곳입니다.

 

외부 정원에도 볼거리가 다양했지만 안으로 들어가도 더 다양한 볼거리들에 정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놀았던 것 같습니다.

 

조양 방직 카페는 예전에는 방직공장이었다가 카페로 만든 곳이어서 특이한 인테리어로 핫한 곳인데요.

외부도 엄청 넓고 내부도 엄청 넓어서 볼거리가 많은 곳입니다. 

 

 

지금 같은 여름에는 외부에서 차를 마시거나 음료를 마시는 분들은 없지만  선선한 가을이나 봄이면 많은 분들이 외부 테이블에 앉아서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경운기 뒤편이 테이블이거나 신기한 물건들이 테이블이 되는 마법을 볼 수 있습니다. 

 

 

 

신기한 인테리어뿐만 아니라 추억이 묻어나는 골동품들이나 세월의 흔적을 느낄 수 있는 소품들과 버스, 공간들이 여기를 찾아오신 모든 분들께 시간여행의 선물을 주는 곳 같았습니다.

 

대형버스도 한번 운전해 보았어요 ㅋㅋ

 

옛날 이발소 느낌을 살린 곳도 있고 여러 가지 박물관처럼 꾸며져 있어 사진 찍기도 좋았습니다. 

 

 

외부도 엄청 넓고 구경할 것들이 많지만 외부 소개는 여기까지이고요.

이제 내부로 들어갈 건데요.

내부도 더 엄청나게 놀라운 곳인데요.

일단 카페 사이즈가 엄청나게 넓어서 놀라움을 주고 또 생각지도 못하게 예뻐서 감탄이 나옵니다.

 

 

카페 내부에도 이렇게 추억들의 소품들이 곳곳에 있는데요.

카페 중간에 이렇게 잉어들이 있는 연못이 있는 것이 신기하였어요.

 

 

조양 방직도 다른 대형 카페처럼 베이커리도 판매하고 있는데요.

가격이 좀 있는 편이더라고요. 그런데도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지 없는 빵들도 눈에 띄네요.

 

 

아직도 내부 구경이 안 끝났습니다. 

자리에 앉지도 않고 이것저것 구경하느라 정신이 없는 모습입니다. 

 

 

 

귀여운 인형들과 두더지 게임과 동전을 넣으면 움직이는 말들도 있습니다. 

 

 

한쪽에는 디제이 부스와  마이크가 설치되었는데요.

부끄럼을 이겨내고 노래를 부르는 척을 해 보았습니다.ㅋㅋㅋㅋㅋ

 

 

사진을 찍어도 정말 이쁘게 나오는 장소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아직 조양 방직을 안 다녀오셨다면 한 번쯤은 꼭 들려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아이들이나 어른들도 재미있는 강화도 카페 조양 방직에 다녀온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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