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 귤입니다.
오늘은 사막의 보석 같은 빵집을 찾아서 얼른 공유해 드리고 싶어서 빨리 서두르게 되었어요.
뭐 이제는 이웃님들은 제가 빵순이인 건 다 아는 사실이 되었고, 제가 이렇게 급발진이 된 이유는 맛있는 빵집을 찾아서에요.
좀 외각에 있어서 잘 모르는 분들도 많이 있으실 것 같은데요.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성현로 355
매주 월요일은 정기휴무이며
화 - 토 07 : 00 ~ 20 : 00
2021년 4월에 오픈하여 지금까지 운영 중이라고 운영 중이라고 합니다. 새벽에는 젊은 부부가 운영을 하고 조금 시간이 지나면 부모님이 나오셔서 도와주면서 가게를 운영 중이라고 하는데 빵 종류는 그리 많지만 않지만 아이에게 부끄럽지 않은 빵을 만들고 싶다는 말처럼 건강하면서 맛있는 빵만을 만들고 있다고 합니다.
크기는 작은 가게이지만 제가 블로그에 글을 올리려고 여기저기 검색을 해보니 고양신문에도 나왔던 빵집이더라고요.
지역과 소통도 하면서 착한 나눔 서비스까지 하면서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고 있다고 하니 정말 이런 곳을 잘 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이에게 부끄럽지 않은 ‘착한 빵’을 온 가족이 만들어요 < 뉴스 < 기사 본문 - 고양신문 (mygoyang.com)
오픈형 주방으로 빵을 자신 있게 만든다는 점도 마음에 들었어요.
이제 빵을 볼껀데요. 요기 문봉 제빵소에는 대표적인 빵이 소보루와 단팥빵 그리고 우유 크림빵이라고 해요.
처음에 오신분들 저도 그랬지만 빵이 많이 없어서 좀 놀랄 수도 있어요. 요즘은 하도 대형 빵집이 많이 생겨서 그런가 봐요.
식빵 종류도 있고 스콘과 러스크 에 크로켓 까지 그래도 있을 건 다 있으니 걱정 마시고 골라도 됩니다.
리뷰에 보니 레몬크림빵이 맛있다는 말을 본 거 같아 크로켓과 레몬크림 종류별로 하나씩 거의 구매한 거 같아요.
그리고 또 한 가지 좋은 건 저렴하다는 건데요. 저렴하다고 맛이 없다고 생각하시면 안 됩니다. 소보루빵을 들어보면 묵직한 느낌이 드는 것이 속이 꽉 찬 느낌이 들어요.
우유 크림빵이 여기의 시그니쳐 빵이라고 해서 제일 먼저 먹어 보았는데요.
정말 크림이 많이 들어 있지만 많이 달지 않고 우유의 맛이 느껴지는 맛있는 달콤함이라고 말해도 될 것 같아요.
랑이가 먹는 단팥빵은 제가 다른 일을 하고 있을 때 먹어 버려서 사진은 없지만 팥도 많이 들어있지만 달지 않고 건강한 맛이라고 합니다. 그렇다고 건강한 맛은 맛이 없는 게 아니에요.. 랑이는 단팥빵을 좋아하는데 먹어 본 단팥빵 중 손에 꼽을 정도라고 하네요.. 근데 왜 사진 안 찍어 주셨나요?
단팥빵 하나밖에 안 샀는데........
이건 레몬 크림치즈빵.
레몬의 상큼함과 치즈의 고소함, 그리고 크랜베리가 들어가 씹히는 맛도 좋은 레몬크림빵. 이 빵도 정말 후회 없는 선택이었습니다.
이건 소보루 빵인데요. 빵 겉면을 덮은 소보루의 토핑이 빵이 안 보일 정도로 덮여 있습니다.
이 빵을 들어보면 속이 꽉 찬 느낌이라 묵직한 느낌이 들어요. 소보루 빵도 적당히 달지 않으면서 소보루의 맛을 느낄 수 있었던 거 같아요.
혹시 이 쪽 근처에 들리실 일이 있으면 한번 방문해서 드셔 보셨으면 좋겠어요.
저는 당분간은 여기 단골 예약입니다. ^^
빵이 12개인데 21,300원 정말 가성비도 짱이지요?
일산에 숨은 맛집 연예인들도 단골 국숫집 🍜
홍콩반점에서는 이 메뉴를 꼭 드셔야 합니다 ❗❗
일산에도 인싸 레스토랑이 있어요. 수영장과 레스토랑의 조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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