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수목원> 힐링이 있는 제이든 가든 에 다녀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춘천에 있는 제이든 가든에 다녀온 후기를 쓰려고 합니다.

제이든 가든은 너무나 예쁜 정원과 집 모양들이 예뻐서 그런지 드라마 촬영지로도 많이 나온 곳으로 유명한 곳이기도 합니다. 

최근에 막을 내린 신사와 아가씨 촬영 장소여서 사람들이 더 많이 찾고 있는 것 같더라고요.

영화도 그렇고 드라마도 많이 찍은 곳으로 유명한 곳이라고 합니다.

역시 그래서인지 건물도 너무 이쁘게 잘 관리되어있는 것 같았습니다. 제이원 가든은 약 4만 8000평 부지에 규모의 정원으로 꾸며진 대형 수목원으로 테마정원으로 여러 가지의 식물을 관찰할 수 있어서 코로나에 지친 사람들에게 충분한 휴식과 맑은 공기를 선물할 수 있는 곳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여기 마치 동화 속 왕자님 아니 지현우 님이 나올 것만 같지 않나요?  

천천히 산책을 한다고 생각하고 걸으면 지루할 틈도 없이 여러 가지 이벤트들이 여기저기에 보이고 있습니다.

돌탑들도 볼수 있었고요. 핼러윈 바구니로 꾸며진 집도 있습니다.

여러 가지 모양의 길을 따라 걷는 재미도 있습니다.

나뭇가지들이 있는 길도 있도 흙길도 있고 돌 징검다리도 있고 흔들 다리도 있고 자연을 좋아하시는 분이 라면 정말 힐링되고 좋을 것 갔습니다.

가는 길에 분수를 보았는데,  운이 좋게도 무지개도 보았어요.

여기 오시는 모든 분들 무지개 보고 행운이 가득하셨으면 좋겠어요 ^^

아직은 여름은 아니지만 좀 더 더워지면 정말 시원해 보이겠죠?

분수대를 지나니 조각상이 있는데 저도 그 조각상을 따라 해 봅니다. 

숲 속이라 햇빛이 없는 곳은 아직 춥습니다.  추위를 많이 타는 저 때문에 랑이는 반팔 투혼입니다.  제가 다 빼서 입었거든요 ㅋㅋ

이런 곳에서 사진을 찍어도 예쁘게 나올 것 같아요~  참 여기서 웨딩 촬영도 많이 한다고 하시네요.

아이고.. 소원을 이루어 주는 분수라고 합니다. 갈 수 없으니 그냥 보면서 빌어 보는 건 어떨까요?

제 소원은 요~!!

마지막으로 나오는 길에는 이렇게 기념품점과 카페가 있습니다. 역시 춘천은 닭갈비죠. 닭갈비도 판매하고 있네요. 

이건 카페의 조각상이 이뻐서 한 장 찍어 보았어요. 저희는 차보다는 배가 고파서 밥을 먹으러 가려합니다.

그래서 구경만 하고 나왔어요.

안녕 제이든가든~!

 

 

매일 9시 오픈 - 오후 18 시 마감으로 입장 마감은  17시라고 합니다!

입장료는 현장에서는 성인 10,000원 , 중고생 7,000원 , 어린이 6,000원 , 지역민(춘천, 가평) 7,000원 , 경로우대 7,000원

하지만 입장권은 일반쇼핑몰에서 구입할 수 있고 현장보다 더 싸게 구매할 수 있다고 하니 가시려고 준비하시는 분은 미리 구매를 하셔서 가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솔직히 만원 내기는 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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