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예산 업무 분담지원금 신설한다!
육아휴직급여는 최대 250만원까지
정부에서는 일과 가정을 모두지원을 위해 2025년 예산에는 육아휴직급여를 최대 월 250만원으로 올리고
육아 휴직자의 업무를 대신하는 동료에 대한 업무분담 지원금을 신설한다고 합니다.
아이돌봄 서비스의 지원대상과 비율을 확대하고 , 돌봄과 주거 지원을 통한 저출생 대응에 나서게 된다고 합니다.
현재 월 150만원의 육아휴직급여를 받는 경우라면 1년 휴직을 했을때 받게 되는 휴직급여액에서 500만원 정도가
차이가 납니다. 육아휴직급여의 25% 복직 후 6개월 이상 근무시 지급받는 사후 지급제도는 폐지가 됩니다.
육아휴직급여 인상은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됩니다.
2025년 1월 1일 자로 육아 휴직을 쓴 경우에는 인상된 급여액을 받게 되는 경우에는 육아휴직급여를 받았더라면 소급하여
인상액을 지급하지 않습니다.
배우자 출산휴가 급여 5일에서 20일로 늘어나고 2주 육아 휴직도 가능
배우자 유급 출산휴가도 내년부터 20일로 늘어나게 됩니다. 현재는 10일 휴가를 쓸 수 있습니다.
정부에서는 내년부터 배우자 출산휴가를 20일로 늘리면서 중소기업에 지원하는 배우자 출산휴가 급여도
5일에서 20일 전체로 확대하기로 하였습니다. 이를 위해 158억원의 예산을 편성하였습니다.
단기 육아휴직제도도 새롭게 도입됩니다.
기존 육아휴직은 30일이상 쑬수 있는데, 이 과정을 없에고 2주 육아휴직도 가능하도록 한겁니다.
육아휴직 업무 분담 동료에 20만원 지원
육아휴직을 눈치 보지 않고 쓸수 있도록 동료 업무분담 지원금도 신설하였습니다.
기업에서 육아휴직자 공백으로 업무부담이 늘어난 동료들에게 수당 등 추가 보상을 원하게 정부지원금을
지원하는 방식입니다.
중소기업이 대상이며 인당 월 20만원을 지원합니다.
또한 육아휴직 대체인력을 채용하는 기업에 주는 지원금도 80만원에서 120만원으로 인상합니다.
청년 일 경험 예산 469억원 증액 , 5만 8000명 지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에 미취업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도 신설하고 재학생 맞춤형 고용 서비스도 확대하게 됩니다.
청년 고용지원 인프라 예산은 올해보다 291억원 늘어난 1122억원 반영된다. 대기업 2.3차 협력사 직원들이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복지확대 등의 사업도 확대합니다.
노동약자 지원 예산은 올해에는 없었으나 내년 예산에 160억원 신설됩니다.
일손 부족을 해소하러 외국 인력 도입이 확대되는 것에 맞쳐 외국인 근로자 훈련 , 안전 , 고용관리 예산도 확대합니다.
올해까지 노후 경유자 조기폐차 지원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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