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의약품을 우체통에 버려주세요!
7월부터는 우체통에 폐의약품을 24시간 배출이 가능하다고 해요~!
하지만 물약을 제외된다고 하니 기억해 주시고요.
서울시에서는 환경부와 우정사업본부와 환경재단 등과 함께 폐의약품을 바르게 버리고 바르게 회수하기 하는 협약을
체결하고 7월 부터 우체통 재활용 의학품을 수거 시범 사업을 실시한다고 합니다.
폐의약품은 매립되거나 하수구로 버려지면 💊🩹
항생물질 등의 성분이 토양이나 지하수 또는 하천으로 흘러들어 갈 위험이 있어
환경오염을 유발하고 수펴박테리아 등 내성균 확산으로 시민들의 건강을 위협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우정사업본부와 환경재단, 국민건강공단 과 함께 지사 민원실 30개소 등에도 수거함을 추가로 설치한다고 합니다.
기존 수거함은 약물의 오남용 방지를 위한 잠금장치를 해야하는 등 관리가 필요하고, 공공기관 내 수거함은 근무시간
에만 이용하는 불편한 점이 있어 이번 우체통 활용방안이 마련되었다고 합니다 .
폐의약품 배출방법은 폐의약품 전용회수봉투 ( 주민센터에서 배부 ) 또는 일반종이봉투에 겉면에 폐의약품 이라고
표기한 후 알약이나 가루약을 넣고 밀봉하여 우체통에 넣어서 배출하면 된다고 합니다.
폐의약품 수거함 설치장소는 동주민센터 또는 구청 , 보건소 , 복지관 등이며 스마트 서울맵에서 위치를
확인할수 있으며 우체통의 위치는 우정사업 본부 누리집 우리동네 우체통 찾기 로 검색이 가능 하다고
합니다.
" 무작정 버리는 폐의약품 언제가는 우리에게 독으로 돌아옵니다 "
안먹는 약 , 유통기한이 지난 약 등을 그냥 버리지 말고 꼭 지정된 장소에 버려서 우리나라 환경과 우리아이의 미래를
지켜주는 한걸음 먼저 실천해 보시길 바랍니다.
🔎 스마트 서울맵 바로가기 👇
폐의약품 전용수거함 위치
📮우리동네 우체통 찾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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