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 운전면허 자진반납 교통카드지원금 안내
고령운전자의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한 만 70세 이상 어르신의 운전면허증 자진반납을 유도하고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차원으로
만 70세 이상 어르신이 운전면허증을 자진반납을 하는경우 총 교통비 10만원 을 지원받을수 있다고 합니다.
운전면허 자진 반납 노인 선불 카드 지원사업은 4월3일 부터 시행됩니다.
고령운전자 면허 자진반납 간소화 서비스 를 통해 노인들의 면허 반납과 교통카드 수령과정을 더욱
편리하게 지원하고 있습니다. 면허 반납을 원하는 노인분들은 주민센터에 면허반납 신청부터 교통카드수령까지 한번에 가능하도록했습니다.
올해는 운전면허를 자진 반납하는 만 70세 이상 2만 1,700명이 10만원 상당이 교통카드 지원을 받을수 있습니다.
◾지원자격 :
70세 이상 어르신 ( 53.12.31 이전 출생 ) 중 서울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으면서
운전면허를 보유중이거나 2019.3.28이후 운전면허를 자진 반납 하신 분
◾신청기간 :
2023. 4월 13 일 ~ 예산 소진시까지
◾신청장소 :
주민등록상 주소지 주민센터
◾신청방법 :
방문접수 ( 신분증 지참 )
◾구비서류 :
신청서
운전면허증
◾기타사항 :
예산소진 이후 면허반납 업무는 경찰서에서 시행되며, 교통카드 신청은 다음연도 사업기간 중 신청가능
지원되는 교통카드는 10만원이 충전된 무기명 선불형 카드입니다.
전국 어디서나 교통카드를 지원하는 교통수단과 편의점 등 티머니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단 , 지하철의 경우 이상에 대한 무임승차 제도가 별도로 운영 중이므로 어르신 무료 교통카드를
이용해야 요금차감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특이사항 :
운전면허증을 분실 한 경우에는 경찰서 또는 정부24에서 발급이 가능합니다. 오토바이 운전면허증도 지원대상이 가능하며
운전면허 적성검사 기간이 지나더라도 유예기간이 있어 말소가 되지 않았으면 면허증 자진반납이 가능합니다.
운전면허자진반납후 철회는 불가능하며 면허를 반납하면 모든 면허가 취소가 되므로 면허반납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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