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싸우면 다행이다 박세리와 박태환 그리고 강남 두 번째 이야기
고생고생 박세리
너무너무 피곤한 세리~
어제 피로로 너무 피곤한세리박은 당 충전으로 믹스커피가 당긴다.
두 봉지 정도는 먹어 줘야 한다고 하는 강남과 세리
당을 충전해야 기분도 좋아진다면서...
하지만 박태환은 한 번도 먹어 본 적이 없단다.
대단해요
관리를 위해 먹지 않은 마린보이 박태환
그때 멀리서 민경이가 오고
긴장하는 강남과 박태환은 웃고
오늘은 음식을 더 많이 해야 한다면서 걱정을 한다.
김민경은 병맥주를 가지고 왔다.
복숭아 나무가 있다고 하는데 복숭아를 따러 갔다
강남이 보러 따러가라고 한다.
강남은 벌레가 너무 많다면서 못 들어가겠다고 하고
복숭아를 따오면 야자타임 20분을 제안한다.
그런데 김민경은 아침을 복숭아만 먹냐면서 배고프다고 난리이다.
그때 마침 닭이 울고
계란도 있다고 하면서 계란을 구하러 간다.
그러면서 김민경은 계란을 앉은 자리에서
계란 한판을 먹는 다고 한다.
박세리는 수플레 펜케이크를 해보고 싶다고 한다.
섬에서 가능할까?
여리여리한 김민경 슈가보이 박태환 매를 버는 강남
일단 흰자와 노른자를 분리한다.
흰자를 머렝을 쳐야 한다.
태환이가 일단 시작을 해본다
김민경이 배고파하니
급해진 박세리의 레시피
너무 급한 레시피...
거품이 나기 전에 들어간 재료 덕에
그냥 펜케이크로 변경하기로 한다.
이번에는 화채를 만들어야 하는데 음료수가 없다.
그럼 물에 설탕을 넣고 복숭아를 담가 놓는다.
그리고 매실액을 좀 넣는다.
제일 중요한 치트키 얼음을 넣어준다.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계란이 듬뿍 들어간
맛있는 계란말이가 완성이 된다.
거의 파는 비주얼이라고 하면서 다들 좋아한다.
맛있게 먹는 네 사람
하지만 김민경은 우리 아침은 언제 먹냐고 한다.
강남과 박태환은 이거 아침이라고 하지만
박세리와 김민경은 애피타이저라고 한다.
그러면서 김민경은 자기의 최애 메뉴가 있다고 하면서
그걸 세리 언니가 만들어 줬으면 좋겠다고 한다.
그건 바로 잡채.
당면을 가져온 것.
그럼 잡채 5인분 정도 하면 되나?
하지만..
김민경은 40인분 다해야지....
해산물 잡채를 만들어야 하는데..
강남과 박태환은 해산물을 어마 무시하게
잡아와야 할 것 같다면서 걱정이다.
그래도 전복을 많이 잡아오는 박태환
역시 마린보이의 위력을 보여주는데..
40인분 잡채를 향한 강남도 폭풍 해루질을 멈추지 않는데...
바닷속에서는 박태환과 강남이 전복 사냥을 한다면
잡채 40인분을 위해 해산물을 잡아라
바다 밖에서는
박세리와 김민경이 소라 사냥에 신이 났다.
오늘은 문어까지 잡는 마린보이 박태환
풍부한 해루질에 풍부한 재료에 신이 난 세리는
싱싱한 전복을 하나씩 먹어 보라고 까주는데..
하지만 김민경은 재료가 부족하지 않겠냐고 하고
힘든 강남과 박태환은 그만해도 되지 않겠냐면서 웃는다.
또 문어를 잡아오는 강남.
오늘 역대 최고의 재료를 자랑하는 계도
오늘의 저녁 메뉴는 이렇게 하려고 하는데
재료가 많은 만큼 재료 손질이 만만치 않다.
재료 손질에 정신이 없어 솥에 밥을 타고 말았다.
다시 밥을 해야 하는 상황
이제 잡채를 만들어야 하는데
처음 만들어 보는 세리는 걱정뿐인데..
하지만 동생들은 세리만 믿는다.
그다음 메뉴는 해물 두루치기이다
이번에는 민경이 나서 본다
두루치기 양념을 뚝딱 만드는 민경
김민경의 화려한 웍질
뿌듯한 한상을 차리고 김민경의 한 입만 스킬을 전수한다.
맛있게 먹다 보니 음료수가 당기다고 하는
김민경이 가져온 맥주를 시원하게 들이켜는 네 사람
이렇게 시원할 수가...
안 싸우면 다행이다 고생고생 박세리와 그 사이의 낀 박새우 (마린보이)
안 싸우면 다행이다 꽃미남 섬벤져스 1
안싸우면 다행이다 꽃미남 섬벤져스 2
안싸우면 다행이다 무인도에 뭉친 근육 삼 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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