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데이지와 수국이 예쁜카페>🌼데이지 꽃과 수국이 만발 도레도레, 마호가니 , 셀로스터스 카페에 다녀왔습니다.

여름이 오기 전 5월 6월에만 볼 수 있는 데이지 꽃과 수국 꽃이 만발한 강화도 꽃 맛집 카페에 다녀왔습니다.

데이지는 좀 늦은 감이 있어 거의 지고 없을 줄 알았는데. 조금 남아있어서 사진을 찍을 수 있었어요.

저는 수국을 가까이에서 본거는 처음인데. 너무 이쁘고 신비로운 꽃인 것 같아서 사진을 정신없이 찍었어요.

 

너무 이쁜 수국 구경한번 해보세요.

 

 

강화도 카페 도레도레와 마호가니, 셀 로스터스 카페는 한 정원을 둘러쌓고 카페를 이루고 있는데요.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신다면 도레 도레에서 음료를 마시면 되시고 마호가니 카페는 노 키즈 존으로 이루고 있다고 하니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들은 이야기지만 커피는 마호가니가 더 맛있다고 하네요. 

 

 

저는 처음에는 같은 장소인줄은 모르고 마호가니는 많이 들어봤는데.. 도레 도레라고 해서 잠시 헷갈렸어요. 

같은 곳이라는거.

 

수국이 만개하여서 너무나 이쁘 정원을 이루고 있어서 사진을 찍어도 너무 이쁘게 나온답니다.

 

수국이 색깔이 다양해서 너무 이뻤답니다.

데이지는 카페 앞에는 지고 없었지만 정원 쪽에는 아직 남아 있어서 사진을 찍을 수 있었어요. 

 

꽃이 있는 곳에는 벌레와 벌들이 많지만 그래도 예쁜 사진을 위해 참고 찍어보아요.

날씨가 좀 꿉꿉한 면이 있지만 정원을 후다닥 구경하고 카페로 들어왔습니다. 

 

 

날씨가 흐려서 많이 덥지는 않았지만 습도가 너무 높은 날씨여서 야외테이블에서 드시는 분들은 거의 없었어요. 

 

 

저희는 도레 도레에서 음료랑 케잌을 주문하여서 먹었어요.  커피는 마호가니가 더 맛있다고 했는데 자리가 없어서 도레도레에서 먹게 되었어요.

주차장에 보면 출차할 때 영수증을 보여줘야 한다고 쓰여있더라고요.

놀러 오신 분들 중에 그냥 사진만 찍고 가시는 분들이 많아서 그런지 영수증이 없는 분들은 주차요금을 5.000원을 받는 다고 쓰여 있더라고요. 

 

 

도레 도레의 모든 메뉴들이 합성첨가물도 들어가지 않고 신선한 유기농 재료를 사용한다고 표시해 두셨어요.

 

 

케이크도 너무 색깔이 파스텔톤으로 이쁘고 자주 보지 모하는 디자인 케이크가 많아서 뭘 먹을까 고민하였는데,

제일 많이 먹는 케이크가 무지개 케이크라고 해서 그걸로 선택.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체리 로즈 캔디바 를 주문해 보았어요.

 

캔디바라면서 어디가 캔디인 건지...

난 아이스크림 캔디바를 생각했는데...... 음

허브티를 좋아하시는 분들만 드셔 보세요. 

 

 

케이크가 정말 유기농 케이크답게 자극적인 맛이 나지 않고 부드러운 생크림 맛과 색깔별로 과일맛이 조금씩 나는 것이 맛있었습니다. 

생크림도 많이 달지 않아서 너무 달달한 맛이 싫어서 생크림 케이크를 안 드시는 분들도 좋아할 것 같았습니다. 

 

날씨가 비가와서 꿉꿉했지만 수국은 너무나도 예뻤던 도레도레, 마호가니 카페~

예쁜 수국과 맛있는 유기농 케잌을 맛 보려 오셔도 좋은 곳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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