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의 날 대체휴일 왜?

2022년 5월 1일은 근로자의 날이다. 

1886년 5월 1일 미국에서 투쟁하는 노동자들이 기념하기 위해서 발생한 것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1963년도에 근로자의 날 제정에 관한 법률에 제정이 돼서 쉬고 있습니다. 

하지만 2022년 달력을 보면 근로자의 날이지만 일요일이다. 그럼 궁금하다. 쉬는 날이 공휴일이면 대체휴일이 가능한지 아닌지 말이다.  근로자의 날은 근로자의 날 제정에 관한 법률 특별법에 의해서 규정돼서 운영되는 날로 지금 현재로는 공휴일에 관한 법률이 토요일이나 일요일이 다른 공휴일과 겹칠 경우에 대체공휴일 지정해서 운영해서 운영하였지만 근로자의 날의 경우 휴일로 지정을 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다른 공휴일로 보기 어렵다는 설명입니다.

근로자의 날은 법정 공휴일이 아닌 '유급휴일'이기 때문에 사업주 재량이나 회사 내부 사정에 따라 쉬는 여부를 정하게 된고 시, 군, 구청과 학교, 공무원은 정상적으로 운영되지만 은행은 근로자이기 때문에 휴무이다.

하지만 5월 1일이 일요일이지만 근무를 해야 하다면 근무수당 외 유급수당을 지급은 받을 수 있습니다.  또 여기서 궁금한 것은 일당제나 시급제로 일하시는 분들은 휴일 수당을 더 받을 수 있는 지도 궁금하실 텐데도 이 부분도 아닙니다.

일당제 근로자분들은 그날로 근로계약이 끝나는거고 파트타임도 마찬가지로 유급수당은 발생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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