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타스캔들 14회 줄거리 다시보기

일타스캔들 14회 줄거리 다시보기

 

 

 

일타 스캔들 14회 

 

오직 하나의 해를 구하라

 

 

일타스캔들 13회에서는 해이가 교통사고를 당하게 되고...

그 뒤를 쫓아오던 지실장..

14회 처음은 해이가 어떡해서 지실장을 만나게 되었는지부터 보여주는데요.

행선이 부탁한 종량제 봉투를 사가지고 오던 해이는 집앞에서 쇠총으로 행선을 위협하려는 지실장을 보게 됩니다.

 

 

 

 

노윤서( 남해이) 눈 앞에서 쇠구슬 범인 목격 !! 범인은 지동희 (신재하)

 

 

지실장은 해이를 없어야만 했겠죠.

해이는 지실장을 피해 도망가 보지만 잡히고 지실장의 집에 갇히게 됩니다.

 

정신이 든 해이는 지실장 집에 있는 만년필을 이용하여 손발이 묶인 테이프에서 벗어납니다.

그리고는 지실장의 방을 보게 된 해이는 놀라게 되고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으려고 했지만 지동희가 오는 바람에

 핸드폰을 뺏기고 도망가게 되는데요.

 

 

 

 

 

 

 

도망가는 과정에 해이는 교통사고가 나게되고 이를 본 지실장은 교통사고가 해이의 사살로 위조하기 위해

해이의 휴대폰에 문자를 남기게 됩니다. 

 

 

병원에서 연락을 받은 행선과 치열은 병원에서 수술을 받는 해이를 걱정하고

행선은 늦게 연락을 받고 온 영주를 보자 눈물을 터트리고 마는데요.

 

치열은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는 재우와 행선을 위로합니다. 

 

수술을 잘 마쳤지만 아직은 의식이 없는 해이

지실장은 해이가 의식이 없어서 아직은 다행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았어요.

 

 

 

 

 

한편 학교에서는 해이가 연락이 안 되어서 단지와 선재와 건우는 걱정이 되고

담임은 해이가 교통사고가 나서 병원에 있다고 말하자 

단지와 선재, 건우는 병원으로 뛰어오게 된다.

 

 

 

 

 

 

 

한편 해이의 사고를 조사하는 경찰은 해이의 휴대폰에서 자살을 암시하는 글이 있다고 하고

해이가 집안문제와 학업문제로 비관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조사를 하고

하지만 행선은 절대 해이는 그럴일이 없다고 생각한다.

 

 

 

 

 

 병원에서 경찰과 행선이 이야기하는 것을 들은 선재는 엄마를 찾아가서 

자신 때문에 해이가 그렇게 된 것이라고 하고

하지만 선재맘은 조금만 참으면 원하는 대학에 갈 수 있다면서 말렸지만

선재는 엄마에게 엄마는 지금 원하는 포지션에 있어서 행복한지 물었다.

 

 

 

 

 

한편 치열의 짐을 가지고 온 지동희는 치열의 스케줄에 대해서 말을 하였고

치열은 수학캠프고 자신의 일정을 미루거나 취소했음 좋겠다고 하고

하지만 지동희는 알겠다고 했지만 원장에게 그대로 진행한다고 하였다.

 

 

 

 

 

중간고사 성적이 나오고 선재는 엄마가 원하는 1등급을 받고 

하지만 선재는 자신이 원하는 것이 이게 아니라는 것에 옥상에 올라가 뛰어내리려고 하지만

건우가 말리면서 원인을 해결하고 부딪쳐야지 피하는 게 답은 아니라고 한다.

 

 

 

 

 

선재는 드디어 담임을 찾아가서 모든 사실을 말하게 되고..

선재의 성적도 0점 처리가 되고 순위가 바뀌게 된다 .

 

이사실은 모든 학부형들의 귀에 들어가게 되고 선재맘에게 담임은 전화를 해서

학교에 나와야 한다고 전했다.

 

 

 

수아맘은 예전처럼 해이의 일을 다른엄마에게 전하였고

수아는 그런일이 자신의 일이 될수 있다면서 그만좀하라면서 화를 내었다. 

 

 

 

 

 

 

한편 치열은 형사로부터 전화를 받게 되어 조사를 받게 된다.

쇠구슬의 사건이 모두 한 가지가 공통점이 있는데 그게 모두 최치열이라는 것

그리고 진이상의 사건의 목격자가 있었는데.. 용의자의 손에 굳은살이 있다는 정보를 듣게 된다.

 

 

 

 

한편 행선은 해이의 손에 묻은 잉크자국이 이상하고 문자도 해이가 쓰는 말이 아닌 것에 다시 조사를 부탁해 보지만

형사들은 행선에게 엄마도 아니고 이모라면서 해이가 평소에도 심부름을 하는 등.. 

불행한 가정생활을 한 것이 아닌지 의심을 하고..

화가 난 치열은 이 가족들이 어떻게 살았는지 봤냐면서 화를 내었다.

 

 

 

 

 

행선은 해이의 손에 묻는 오렌지 브라운 색깔의 잉크자국을 보여준다.

 

치열은 원장으로부터 전화를 받고 다시 한번 자신의 스케줄에 대해 조정을 말한다..

하지만 취소나 일정을 미루자는 말을 들은 적이 없다는 원장.

 

치열은 자신의 연구소로 와서는 지실장에게 왜 거짓말을 했는지 묻고

지동희는 왜 예전에는 흔들리지 않고 수업도 잘하고 더 힘든 일정들을 잘 소화했는데

지금은 왜 흔들리는지 이해를 못 하겠다고 하고.. 치열은 자신이 변화하는 것이라며 예전의 삶이 정상이 아니었다고 하지만

지동희는 왜 그렇게 신경을 쓰냐고 하면서 해이가 죽은 것도 아니지 않냐고 했다.

 

 

 

 

 

 

놀란 치열은 내가 지실장에 대해서 모르는 것이 많았다면서 같이 갈 수 없겠다고 했다.

화가 간 지실장도 짐을 싸서 집으로 오고

지동희는 누나의 다이러리를 꺼내어서 최치열이 자신과 누나를 버린 것이라고 한다.

 

 

 

신분세탁을 한 신재하(지동희) 정경호 ( 최치열) 에게 의도적으로 접근

 

 

 

치열은 수업자료를 보다가 지동희가 제출한 자료에 펜색깔을 보게 되고..

행선이 보여준 해이의 손에 묻는 펜의 색깔이 비슷한 것을 알고는 놀라게 된다.

 

해이엄마의 갑작스러운 등장 

10년 넘게 연락도 없다가 이제 와서 해이를 어떻게 키웠냐면서 우는데... 정말 답 없다.

 

 

 

 

 

치열은 집으로 들어오는 길에 자신을 찾아온 지동희를 만나게 되고..

지동희는 잘못했다고 한다. 치열은 자신도 말가 심했다면서  동희를 잘 돌려보내지만

지실장을 뒤따라 온 치열...

 

왜 지동희는 이름까지 바꾸면서 치열의 옆에 있는 걸까 혼란스럽다.

 

 

 

 

 

모든 것이 의심스러워진 신재하(지동희)의 뒤를 밟는 정경호(최치열)

 

 

일타스캔들 1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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