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밀도 검사를 동네보건소에서 가능합니다!
계속되는 손목통증이 있으신가요?
복잡한 병원말고 보건소에서 골밀도 검사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보건소에서 골밀도 검사는 저렴하면서 복잡하지 않은 방법으로 간단하게 받아 볼수 있다고 하는데요.
가정주부들은 집안일를 하다보면 손목이 아프다고 느꺼지거나 손목의 불편함이 느꺼질때가 있습니다.
손목을 자주사용하는 부위이기도 하면서 늘 사용해야 하는 부분으로 안쓰면 괜찮아 지기도 하지만
또 자주 많이 사용하다보면 좋아졌다가도 다시 나뻐지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골밀도 검사를 통해 여성이 잘 걸리기 쉬운 골다공증과 같은 질환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골밀도 검사란?
신체특성 부위의 골밀도를 방사선으로 측정하여 골다골증과 같은 질환을 진단하거나 예방하기 위한 검사로
여성들에게는 꼭 필요한 검사입니다.
골밀도 검사로 알수 있는 골다공증은 증상이 없이 서서히 일어나는 침묵의 질환으로 뼈의 양이 줄고 부실해진 상태에도
증상을 느낄수 없고 골다공증이 진행된 후에는 넘어지거나 살짝 부딪치는 가벼운 충격에도 척추나 손목 등 뼈가 부러질
위험이 크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골다공증은 미리 검사를 통해 예방을 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서울시에서는 2023년 7월부터 약자와의 동행의 하나로 골다공증 관리강화를 위해 25개 보건소의
골밀도검사와 상담 , 치료연계 등에 대한 역량을 높이고 시민의 골다공증 인식 확산에 나서게 되었습니다.
보건소 골밀도 검사비용안내
골밀도 검사는 각 지역 보건소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 만 50세 이상은 일년에 한번 검사를 받을수 있습니다.
검사비용은 각 지역별로 차이가 나지만 1만원이내에서 이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만 65세이라면 무료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여성의 경우 생리 중이거나 임신중이라면 검사결과에 영향이 있을수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6개월이내에 이용한 적이 있다면 약 2주후에 검사를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폐경기 이후 호르몬 치료를 받고 있는 분이라면 반드시 의사선생님과 상의 후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 인체에서 뼈는 기둥으로 골밀도가 서서히 떨어진다는 것은 골다공증 위험이 증가한 다는 것을 알고
예방해야 합니다 . 특히 중년부터는 신경을 써서 관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나 여성들이 더욱 더 비율이 높으므로 폐경전후의 여성이거나 키가 줄어든 경우나 걸음걸이가
이상하거나 뼈의 변형 및 통증 등이 나타 난다면 반드시 지역보건소를 통해 검사를 받아 보는 것이 좋습니다.
보건소는 지역주민들을 위한 곳입니다.
어린이와 임산부, 장년층과 노년층 등 나이대별로 무로 혹은 저렴하게 이용할수 있는 많은 의료서비스가 있습니다.
대부분 예약을 하지 않아도 상담과 치료 또는 검사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
🎁 골다공증 예방법 🎁
골다공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비타민 D 와 칼슘의 섭취와 운동이 가장 중요하다고 합니다.
햇빛을 받으면 비타민 D 를 흡수 할수 있다고 하지만 매일 2시간에서 4시간동안 햇빛을 받을수 없는 상황이많으므로 비타민 D를 챙겨 먹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진하게 우린 국물로 칼슘을 섭취한다고 알고 있지만 염분이 많은 음식은 오히려 칼슘의 흡수를 방해한다고 합니다. 또한 여성들의 만성적이 다이어트와 활동부족은 건강한 골형성을 방해하여 폐경 이후 뼈 건강에 심각한 문제를초래할수 있으니 안 먹는 다이어트 보다는 운동을 통해 건강을 지키는 방법을 택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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