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 귤입니다.
오늘은 드디어 고민 고민하다가 구입한 새로운 노트북을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집에서 거의 컴퓨터를 할 일이 없어서 노트북 하나로 이용하고 있었는데.. 제가 또 블로그일을 시작하면서 노트북 쓰는 일이 많아졌고 구글 계정이 겹치는 것도 불편하여 여러 사람들에게 물어보고 했지만 결론은 제가 마음에 드는 걸로 결정하였어요.
원래는 엘지 그램이 가볍기도 하고 노트북으로 잘 사용한다는 말을 들어서 생각은 하고 있었는데.. 매장에 와서 고르는데..
행사를 하고 있는 노트북이지만 진열되지 않은 것으로 주신다고 하고 삼성 패이 팩을 거의 50만 원 해주고 갤럭시 버즈 2도 선물 받았습니다. 원래 갤럭시 버즈가 있기는 하지만 또 신상으로 주신다니 너무 좋더라고요.
보라색으로 선택하고 싶었지만 보라색은 품절.. 그래서 올리브색으로 결정.
하지만 노트북은 핑크라는 거... 제 지인이 맥북을 추천을 계속해주셨지만 사용하는 것도 그렇지만 일단 색깔이.......... 노트북을 사면서 색깔을 운운하는 내가 너무 웃기다는 랑이의 말을 코웃음 치며 저는 핑크로~
하지만 사양도 좋은 거라고 하던데요? 사실 집에 있는 노트북도 사양은 너무 좋은 거지만 제 노트북이 갖고 싶었나 봐요 ㅎㅎ
이로서 핸드폰과 연동도 되고 색깔도 깔맞춤으로 😍😍
두구두구 무선 마우스와 휴대용 파우치도 들어있어 따로 구입하지 않아도 되고 SSD 256 도 추가로 따로 주신다고 하니 오늘 사길 잘한 거 같아요..
합리화 중~
지금은 좀 덜하긴 하지만 제가 핑크를 좋아하거든요.. 지금도 좋아하긴 해요.. 핑크색을 보면 어쩐지 눈이 가요.
그건 저도 모르겠어요..ㅎㅎ
갤럭시 북이라 터치 팬까지 있어 화면 터치가 가능하니 핸드폰으로 보기 어려운 건 이제 갤럭시 북으로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 너무 행복해요~!!
이건 버즈 2프로 전에 쓰던 건 검은색이었는데... 이젠 색깔도 다양하게 나와서 너무 이쁜 것 같아요.. 보라색이 아니라 아쉽긴 하지만 올리브도 진한 올리브색이 아니어서 마음에 드네요. 착용감도 확실히 처음에 나왔던 것보다는 편하긴 하더라고요.
거의 전에 쓰던 버즈도 2년 넘게 썼는데 고장 없이 사용하였기에 만족합니다.
이제 핸드폰에 사진을 찍으면 바로바로 갤럭시 북으로 올라오니 너무 좋아서 블로그 작업이 훨씬 좋을 것 같습니다.
더 열심히 블로그 작업도 하고 그러면서 여러 가지로 공부도 더 해봐야겠어요. 알면 알수록 신기한 구글의 세상..
지금까지 제 자랑질을 열심히 봐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
오늘 하루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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