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장마철 집중호우가 쏟아진다면 행동요령과 대처방법을 알아봅시다.
본격적으로 장마가 시작되면서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각종 피해가 예상되지만
안전하게 여름을 보내기 위한 집중호우로 인한 행동요령과 대처방법을 알려드립니다.
특히나 올 여름에는 평년보다 더 많은 비가 내린다고 하니 더욱 더 신경쓰고 예방하는 것이 최우선일텐데요.
먼저 호우주의보 또는 경보가 내려졌을 경우 상황별 대처방안을 알려드립니다.
1. 상습적으로 침수지역의 주민들이라면 고지대지역으로 대피를 준비합니다
2. 천둥번개가 친다면 건물 안이나 낮은곳으로 대피합니다.
3. 산사태 위험지역으로는 가지 않습니다.
4.대피하기전에는 더 큰 피해를 입지 않도록 수도와 가스밸브와 전기차단기를 내려줍니다.
5.전신주나 가로등 근처를 가지 않습니다.
호우주의보가 내려졌다면 가장먼저해야 할일은 tv 또는 라디오 , 인터넷을 이용하여 기상상황을 자주
검색하여 줍니다. 비가 내릴때에는 비상시를 제외한 경우 외출은 삼가하며 위험지역으로는 가지 않습니다.
자주 물에 침수되는 지역이나 산사태 위험지역과 개울가 , 강가 , 해안가 등 침수 위험지역은 피하고
공사장 근처에도 가지 않습니다.
만약을 대비하여 응급약을 준비하고 손전등을 준비합니다. 호우경보나 주의시 미리 대피하기 편리하도록
대피소의 위치를 먼저 파악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또한 응급시 또는 비상시의 연락처를 저장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주택에 살고 있다면 집 주변의 배수구를 점검하고 비가 오기전 하천과 지하공간 등에
있는 차량은 이동주차를 하여줍니다.
🚨 호우주의보가 지났갔다면 이렇게 행동하세요!
1. 침수된 집은 가스누출의 의험이 있으므로 환기를 충분히 시커줍니다.
2. 가스와 전기는 기술자의 안전점검과 조사가 이루어 진 다음 사용합니다 .
3. 오염물에 침수된 음식이나 식재료를 섭취가 불가합니다.
4. 붕괴위험이 있는 도로나 제방쪽으로는 가지 않습니다.
5. 넘어진 가로등과 전성을 보면 접근을 하지 않고 신고를 해야 합니다.
( 국번없이 123 번으로 신고 )
🚨 호우주의보 또는 경보가 내려졌을 경우 운전중이라면 !!
👇차량침수되기 시작
차량이 침수가 시작되었다면
타이어 높이의 2/3 이상 잠기기 전에 차량을 안전한 곳으로 이동합니다.
👇 차량이 침수되었다면
문이 열리지 않을때에는 당황하지 않고 목받침 하단읜 철재봉을 이용하여 유리창을 깨서 대피합니다.
깨지지 않는다면 차량의 내부와 외부의 수위차이가 30 cm 이하가 될때까지 체력을 비축하고 기다렸다가
문이 열리면 순간 탈출을 합니다.
🚨 호우주의보시 지하차도
침수된 지하차도에는 절대로 진입을 금지합니다.
만약 진입을 하였다면 차량을 두고 신속하게 밖으로 대피하여 줍니다.
🚨 세월교 횡단
급류가 있는 교량에는 절대로 진입하지 않으며 우회를 하거나 안전한 곳에서 대피합니다.
급류에 차량이 고립되었다면 급류가 밀려오는 반대쪽의 문을 열고 탈출하며 문이 열리지 않는다면
창문을 깨고 탈출합니다.
👇 지하공간을 이용중이라면...
🚨 반지하주택, 지하상가등
지하공간 바닥에 물이 차기 시작하였거나 하수구에서 물이 역류가 된다면 바로 즉시 대피하여야 합니다.
외부수심이 무릎이상일 경우 혼자서 개방이 불가하니 전기전원 차단을 하여 여러명이 힘을 합쳐서
문을 열고 대피하여야 합니다.
👇 지하주차장
물이 조금이라도 차오른다면 차량은 두고 즉시 밖으로 대피합니다.
주차장으로 유수유입이 된다면 차량을 밖으로 이동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차량확인을 위한 지하주차장진입도 절대 금지 합니다. )
👇 지하계단
조금이라도 흘러들어오면 즉시 대피합니다.
(대피시에는 벗겨지지 않는 신발이 용이하며 마땅한 신발이 없는 경우 맨발로 대피하며
난간을 잡고 이동하는 것이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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