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진 코로나19 대응방식과 코로나 비용검사 안내를 소개합니다.

달라진 코로나19 대응방식과 코로나 비용검사 안내를 소개합니다.

 

 

 

코로나19가 독감과 동급이 되면서 정부에서는 코로나19를 법정 감염병 2급에서 4급으로 낮쳐졌습니다.

코로나19는 2020년 1월 국내에 처음 유입된 직후 법정 감염병 1급으로 분류되었다가 지난해부터

4급으로 분류되었습니다. 

 

감염병 4급은 독감 , 수족구병 , 급성호흡기감염증 등이 4급 감염병으로 독감 수준으로 위험도가 떨어진 것입니다.

 

감염병 등급이 바뀌면서 코로나19 대응방식이 크게 달라졌고 한창 유행할때와 달려지기는 하였지만 기본적인

대응방식은 알아두면 좋을 것 같습니다. 

건강한 사람에게는 코로나 19가 독감과 같은 바이러스질환으로 넘어갈지 모르지만 고위험군에 해당한다면 

굉장히 위험한 바이러스인것은 당연하기 때문입니다.

 

 

 

 

🟢 기존과 달라지는 코로나19 대응방식 🟢

 

 

1. 마스크 유 vs 무 

 

마스크는 완전히 안 써도 될까요?

대 다수 시설에서는 이미 마스크 착용의무가 해제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환자가 있는 병원의 의료기관이나 , 입소형 감염형취약시설에서는 고위험군이 많이 있기 때문에 

마스크 착용 의무가 유지되고 있습니다.  이런 시설이 아니여도 호흡기 증상이 있거나 사람이 많이 보이는 장소에는

마스크를 착용하는 문화가 정착될 필요가 있습니다. 

 

 

 

 

2. 코로나 증상이 보인다면...

 

호흡기 환자진료센터, 원스톱 진료기관은 지정이 해제됩니다. 

모든 의료기관에서 외래로 코로나19환자를 진료하게 됩니다. 재택치료와 이를 지원해온 의료상담센터 , 행정안내센터 운영도 종료되며 단지 코로나19로 입원하는 환자를 전담하여 치료하는 상시, 지정병상은 계속 운영됩니다. 

 

 

 

 

3. 검사외 치료는 받는 방법 및 비용은? 

 

병원, 의원에서 신속항원검사, PCR 검사를 받으면 됩니다. 지금까지는 무료로 진행되었지만 이젠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처방대상인 60세 이상 , 12세 이상의 기저질환자,면역저하자가 아니면 검사비를 모두 내야 합니다. 신속항원검사는 2만원에서 5만원으로 PCR 검사는 1만원에서 4만원 정도를 부담해야 하며 먹는 치료제 처방 대상 ,응급실이나 중환자실 환자가 입원할 때도 검사비용 일부를 본인이 내야 합니다. 

 

보건소가 운영하는 선별진료소에서는 PCR검사 우선 순위인 60세 이상 , 감염취약시설 종사자 , 의료기관 입원환자와보호자는 선별진료소에서 무료로 PCR 검사를 받을수 있습니다. 

 

코로나 치료는 기존 호흡기환자진료센터와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약 1만 2,000 여 곳이 먹는 치료제 처방 기관으로계속지정되어 운영됩니다.  다만 입원치료비는 고액이 드는 종종 환자에게만 일부 비용을 지원하는데 올해 말까지 라고 하며 일반환자는  이제 입원을 해도 치료비가 지원되지 않습니다.

 

 

 

 

4. 백신 접종 유 VS 무 

 

고위험군을 보호하기 위해 10월 중 코로나 19 백신접종이 시작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지금까지 맞은 백신들과 달리 현재 유행하고 있는 XBB 계열 변에에 대응하기 위해 새로 개발된 백신이 들어온다고 합니다.전국민에게 무료로 보급이 되며 접종을 권고하는 대상은 65세 이상과 같은 면역저하자 같은 고위험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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