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 배달원의 횡포 갑질 ?

신용카드 배달원의 횡포 갑질 ?

 

 

 

 

안녕하세요!

귤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저의 이야기를 써보려고 하는데요.

몇일전에 내일 배움카드가 유효기간이 지나서 재발급을 받아야 해서 재발급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내일배움카드실물의 유효기간과 내일배움카드를 발급해주는 곳의 유효기간이 달라

이곳 저곳에 문의를 하여 

결국 은행에 직접 방문을 하여 문의를 해서 재발급을 받을수 있었습니다.

 

이것도 뭔가 처음 통화 한 사람이 잘 알고 있었다면 이렇게 이곳 저곳에 전화를 하지 않았어도

될 문제였는데... 결국 정말 똑똑하신 은행직원분에게 도움을 받아 성공을 했네요.

 

카드 재 발급을 받고 얼마 후에 배송이 될 것이라는 문자를 받았습니다.

그리고는 몇 일 후 문자가 왔습니다.

 

 

" 카드 배송입니다. 문자보시면 전화주세요" 

저는 전화할수 없는 상황이였고 대신 문자를 발송하였습니다.

" 집으로 배송주세요" 

 

 

20분후 전화가 와서 받으려고 하니 문자와 함께 오더군요.

전화를 안받아서 연락부탁드린다고..

뭐 벨소리 얼마 안났는데 바로 ??

 

암튼 문자를 보냈는데 못받았냐고 하니 

같이 배송하는 사람하고 떠들고 제말에는 답도 하지 않습니다.

 

마침 강아지 산책을 하러 나가는 길이여서 1층에서 받으려고 나가니

아주머니 두분이 오시면서  " 문자보냈는데 못보셨어요? " 이러더라면서..

제 얘기를 하더군요.

 

이름이 없는데 어떻게 확인을 하냐면서 오히려 화를 내더군요.

 

 

카드사 배송은 카드사에 문의를 하니 배송업체에 문의하라고 하고

배송업체는 전화를 회피하고 책임도 회피합니다.

 

 

만약 신용카드를 받지 못하면 카드사로 돌려보낸다고 하더군요!

 

재방문하는것을 극도로 싫어합니다.

 

제가 받은 카드 배송업체는 마그넷서비스라는 곳입니다.업체 전화번호도 있지만 전화는 안받더군요.

 

그래서 배송하는사람도 배째라인듯 합니다.

 

 

전에도 카카오카드가 유효기간 만료 갱신으로 발급되어서 집으로 배송이 되었는데

집에 아무도 없었고전화가 와서는 집에 아무도 없는데라고 하니

 

주민번호 앞자리만 알려달라고 하고 우편함에 넣어놓겠다고 당연한듯 말하더군요.

 

뭐 카드배송원이 상전도 아니고 카드배송원의 상태에 따라 카드를 받아야 하는건가..

기분이 아주 나빴다.

 

카드배송사도 문제이지만 카드는 열심히 만들어서 팔려고 하지만

그후 일은 신경도 쓰지 않는카드사도 문제이다.

 

카드사에서는 카드배송하는 업체가 몇개 되지 않아 고객이 불편을 겪는 것을 알고 있지만 

카드사는 카드발급만전담을 할뿐이고

 

배송은 배송업체에서 하고 있어 관리가 제대로 되고 있지 않는것이다.

 

 

 

카드사는 소비자와 계약을 맺은것임 만큼 배송까지 책임을 지고 서비스를 해야 한다고 생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