귤의 일상속으로

명동에서 유명한 교자칼국수 추운날에는 딱이에요!

gyulnlove 2023. 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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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에서 유명한 교자칼국수 추운날에는 딱이에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명동에 유명한 교자 칼국수에 다녀온 리뷰를 써 보려고 합니다!

명동교자 명동칼국수는 1966년에 창업하여 지금까지 유지 하고 있는

오래되고 전통있는 칼국수 집으로 오랜 세월 운영한 만큼 단골분들도 

많이 찾는 곳이고

외국인 손님들도 많이 볼수 있습니다.

 

특히나 요즘같이 추운날씨에는 따뜻한 국물과

후루룩 먹을수 있는 국수가 생각나기도 하는것 같습니다.

 

 

🍜 명동교자본점 🍜

명동칼국수 

 

주소 : 서울 중구 명동 10길 29

영업시간 : 

 10 : 30 ~ 21 : 00

라스트 오더 20 : 30 

전화 : 0507 - 1366 - 5348

 

포장가능 , 남여화장실구분 , 주차장없음

 

명동교자 본점에는 주차장이 따로 없어서 

주변 공영주차장이나 유료주차장을 이용하셔야 합니다 .

 

 

 

 

명동교자 칼국수

 

 

명동칼국수는 여러곳에 있지만 명동에 있는 명동교자가 본점이라고 하네요! 

 

 

명동칼국수는 창업이래 음식의 맛은 정성이 과학을 앞선다는 신념으로 

가격에 상관없이 최고의 음식재료를 매일 매일 구입하여 사용한다고 합니다. 

남은 음식은 전량 100% 폐기하며 

주 메뉴로는 칼국수와 만두, 비빔국수, 콩국수가 있습니다. 

 

 

 

 

 

명동교자 칼국수명동교자 칼국수

 

 

점심시간에 맞쳐서 가니 사람들이 엄청 많았지만 

저는 2명이여서 빨리 앉을수 있었는데요!

 

처음으로 명동교자에 방문하였는데..

좀 좁고 테이블이 작아서 불편한 느낌도 있었습니다.

 

사람이 많아서 많은 손님을 받아야 하는 점도 이해가 되지만 

겨울철이라 겉옷도 부피가 크고 가방도 어떻게 해야하나...

 좀 난감하기도 하였습니다

 

 

명동교자 칼국수
명동교자 칼국수

 

 

자리에 착석하면 주문을 하고 바로 선결제를 합니다.

사람이 많아서 다 먹고 계산하려면 시간이 걸려서 그런지

선결제를 받더라고요!

교자칼국수 10,000원

만두 11,000원 

 

명동교자 칼국수

 

 

 

저희는 칼국수 2개 만두하나를 시켰어요!

지금 메뉴를 보니 비빔국수도 하나먹어 볼껄 하는 생각이 들긴하네요.

 

만두는 주문을 하고 얼마 안 되어서 바로 나옵니다.

만두크기는 한입에 쏙 먹을수 있는 크기로 촉촉한 찐만두이지만

물만두의 느낌도 납니다. 

 

명동교자 칼국수
명동교자 칼국수

 

만두를 한개 먹고 나니 바로 칼국수도 나왔습니다.

칼국수는 진한 닭 육수로 고기고명이 올라가져 있는 데요.

진한 국물맛이 일품입니다. 

 

 

알고 보니 전참시에서 이영자님이 매니저와 방문했던 곳이기도 하더라고요!

 

 

명동교자 칼국수
명동교자 칼국수명동교자 칼국수

 

 

이영자님이 먼저 김치는 많이 달라고 했던 그 김치..

교자칼국수의 김치는 마늘향과 맛이 강한 김치로

중독성이 있는 맛인데요.

여기는 찾는 손님들은 이 김치가 생각나서 오신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이 김치와 만두... 그리고 칼국수의 조합은 뭐 말로 하지 않아도 환상적인 맛입니다 .

 

명동교자 칼국수
명동교자 칼국수

 

다음은 메인 메뉴 칼국수 인데요.

칼국수에 교자만두가 들어가져 있어 교자칼국수인듯 한데요.

칼국수에 들어가 있는 만두는 만두소가 작은 물만두 느낌인데요.

만두피가 그렇게 두껍지 않아 부드럽게 먹을수 있습니다. 

 

 

명동교자 칼국수

 

 

 

칼국수의 면발은 쫄깃하고 탱탱한 느낌은 아니고..

그 반대의 면인데요.

개인적으로 라면을 먹을때 덜익은 꼬들면을 좋아하는데...

상반대는 푹퍼진면을 먹으니 저의 스타일은 아닌듯...

 

 

 

아니면 오늘만 바빠서 면이 이랬을까요?

 

 

명동교자 칼국수
명동교자 칼국수명동교자 칼국수명동교자 칼국수

 

 

양은 많더라고요!

만두와 칼국수를 먹으니 배부른느낌~

같이 같 짝꿍은 원래 이 칼국수 국물에 밥을 말아 먹어야 진짜라고 아쉬워 했지만...

밥은 다음기회에~

 

밥은무료로 먹을수 있다고 했는데... 사람이 많아서 사진을 찍을수가 없었어요.

지금은 변경되었는지 모르겠지만 ... 예전에 온 경험으로 밥을 말아 먹을수 있었다고 해요! 

 

칼국수를 먹고나면 진한 마늘 냄새가~~~

그럼 계산하고 주신 자일리톨 껌을 씹어주는 센스! 

 

명동 교자칼국수평은!

 

일단 매장이 너무좁아서 불편한 점이 있었고...

칼국수 맛은 좋으니 퍼진면을 안좋아하는 저는... 별로...

만두는 고기의 특유의 냄새가 나지않았고 부드럽게 먹을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지금까지 미슐랭가이드에 선정된 명동교자에서 칼국수와 만두를 먹은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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