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글로리 시즌2 9회 ~ 10회
더 글로리 인물관계도
더 글로리 9회
손명오는 살아지기전...
하동영.이사라, 전재준, 최혜정에게 전화를 한다.
그리고 예전의 죽은 윤소희에 대해 묻는다.
전제준의 옷을 잔뜩껴입고 돈으로 딜을 하고...
윤소희 죽은날 박연진과 같이 있었다고?
그리고 동은에게도 전화를 한다.
명오는 연진에게는 먼저 전화를 하지 않고 동은에게 한다고 했다.
동은은 명오에게 혹시 니가 돌리는 전화에 나도 포함이니?
명오는 연진의 명찰을 자신에게 넘기라고 하면서 협박을 했다.
낙원빌라에서 동은의 집에서 마주친 박연진과 하도영
박연진은 여기 오는게 부부동반이였나?
그럼 같이 차타고 올걸...
난 당신이 이집에 온것이 실망스럽다고 한다.
누구보다 더 여기 주인공 너 잖아 박연진.
하도영은 학창시설 문선생이 무엇을 잘못했는지 묻고
연진은 그냥사이가 안좋았던것이라고 한다.
하도영은 동은의 집에서 사진을 보다가 재준과 예솔이가 있는 사진을 발견한다.
그리고 재준이 했던 말을 떠올리는데...
아주 소중한것 잃어버리면 어떨것 같은지...
그리고 동은은 자신의 집에 신발을 신고 들어왔던 무리들과 달리 신발을 벗고 들어온 하도영을 보고는
잠시 생각이 잠긴다.
한편 윤소희의 시신을 찾으러 온 여정은 시신이 안치실에 없는 것을 발견한다.
하지만 안치실에 있지 않고 냉동실에 있다고 한다.
보안상의 이유로 돌아가신 여정의 아버지가 그렇게 지시하였다고 했다.
동은은 여정의 집에서 머물기로 했다.
그리고 경찰에서는 참고인 조사를 받으라면서 사라, 혜정, 재준, 연진에게 연락이 왔다.
손명오의 사건이 실종에서 사건으로 전환되었다고 하고
마약관련 사건과 연관이 있다고 한다.
동은은 연진을 찾아가 마지막으로 기회를 주겠다고 했다.
너의 남편이 준 기회라면서
학폭자료를 주면서 자수하라고 하지만 연진은 전혀 그럴생각이 없고...
동은을 본 경란은 사시나무떨듯이 몸을 떨었다.
그녀에게도 동은과 같은 화상흉터가 있다.
자신은 잘못한 것이 없다는 연진
니 인생 나때문에 지옥이라고? 너는 태어날때 부터 지옥이였잖아!
넌 나때문에 선생도 되고 동기부여도 되었으니 감사해야지...
난 너를 상대할 다른 고대기를 찾을거니깐!
하도영은 문동은의 집에서 예솔과 같이 있는 재준의 사진을 가져나왔고
명오가 전화로 말한 이야기를 생각하고는
연진과 재준이 불륜임을 알게 된다.
그리고
예솔이 자신의 아이가 아닌것을 짐작한다.
그리고 집으로 온 하도영은 자신의 집 옷방에 전재준의 편집샵의 물건들이 너무나도
많은것을 보게되는데...
한편 경찰조사를 받은 재준과 사라 연진, 혜정은 명오의 사건이 마약사건이 되었다고 듣고
모이고..
윤소이의 사건을 두고 누가 그랬는지 의심을 하고...
그날 윤소이를 옥상에서 떨어뜨린 것은 박연진 이였다.
하지만 재준과 있었다고 알리바이를 만들었고...
재준은 예솔이를 데리고 오기 위한 머리를 쓰려고 한다.
그날 윤소희가 죽은 날
연진은 소희의 옷에 불을 붙이고.. 소희가 다가오자 밀어버려서 떨어지게 만들었다.
현남은 딸의 연락을 받고 뛰어오고
선아는 아빠로부터 폭력을 받았지만 선아는 엄마를 말린다.
현남은 집에서 아주 멀리 살았으면 좋겠는지 묻는다.
미국에 유학가서 공부열심히 하고 멋진 남자친구만들라면서
엄마와 선생님은 금방 따라 갈것이라고 한다.
여정은 엄마를 찾아와 메스를 아빠와 달리 쓰고 싶다고 한다.
여정의 엄마는 돕고 싶은 사람을 돕는 것이 너의 천국인지 묻고
그렇다면 들키지 말고 하라고 한다.
소희가 죽었던 당시 소희는 임신중이였다.
동은은 소희가 안치되어있던 병원을 찾았다가 소희의 청각장애를 가진 엄마를 만나고
자신이 소희 엄마가 가지고 있던 자료를 받고 자신이 소희를 데리고 와 보겠다고 했다.
해보겠다고 소희의 복수까지 동은은 그 덕분에 죽지 않았던것 같다고 한다.
명오는 연진에게 마지막으로 전화를 한다.
저녁에 만나자고 한 연진은 초록색 구두를 신고 있다
동은은 집 정리를 위해 집으로 돌아오고..
사진을 모두 정리해서 가려는데...
현남의 남편사진이 없어진것을 기억해 낸다.
늦은 밤 현남의 차를 두드리는 연진...
현남의 남편사진을 보고 내리라고 하는 연진..
연기 그만 하고 내리라고요 아줌마!
더 글로리 10회
재준의 매장으로 찾아온 하도영
경란은 연진이 오늘 피팅이 없다고 한다.
하도영은 알고 있다면서 옷을 골라 입어 볼수 있는지 묻고 피팅룸이 어디인지 묻는다.
피팅룸으로 들어 온 하도영은 그 곳에 온통 박연진의 물건들로 쌓여 있는 것을 보게된다.
연진은 현남을 찾아와 동은의 집에서 사진을 보았지만 모르는 얼굴이 있어서..
그리고 연진은 자신을 협박하는 현남에게 선아이야기를 하면서
다시 협박을 한다.
그리고 연진은 문동은 보다 자신이 남편을 빨리 죽여줄수 있다면서 딜을 하기 시작한다.
대신 내가 시키는 것 모든지 하라고 한다.
현남은 선아를 데리고 아빠가 깨기전에 도망가야 한다면서 도망을 친다.
동은은 계속연락이 안되는 현남이 걱정이 되는데..
동은은 혜정에게 전화해서 연진을 그 장소에 오라고 시키고..
그곳은 여정의 성형외과 이다.
그 시간 동은의 엄마는 동은을 찾아온다.
연진은 동은의 엄마를 찾아가서 동은이의 소식을 전하고
동은이 학교 선생님이 되었다고 전하면서 학교에서 쫓겨나게 해달라고 부탁한다.
동은이가 계속 벌 돈 자신이 주겠다고 하면서
성공했네 박연진
나를 상대할 고대기를 두개나 찾았어.
혜정은 자신이 들고 온 가방이 연진의 남편이 사준것이라고 하고
그리고 도영과 문동은이 바둑 두는 사이라는 것을 알린다.
현남은 연진에게 시간을 끌어보겠다고 하고
선아를 부탁하고 간다.
선아에게 동은은 지금 니가 할수 있는 것은 외면이라고 하면서
공부열심히 하라고 한다.
동은은 예전 양호선생님에게 선아를 부탁한다.
도영은 자신이 서있을 곳은 예솔의 옆이라고 하면서
나하고 예솔이에게 조금이라도 미안한 마음이 있었음 가만히 있어야 한다고 한다.
더 글로리 영상
경란은 매장에 연진의 남편이 왔다간 사실을 알린다.
여정은 명오에 관련하여 경찰조사를 받는 것을 알리고..
안치실에 왔었던 명오를 통화했던 것이 여정이였는데...
수상한 여정
여정을 찾아온 연진
연진은 여정에게 상담아닌 상담을 하고
여정에게 필러시술을 받겠다고 한다.
하도영은 자신에게 퀵을 보내 동은이 명오를 찾기 위함인것을 알고는
동은을 만나자고 한다.
여정은 마취되어 가는 연진에게 명오를 만나서 어떻게 했는지 묻는다.
그 날 연진은 명오를 만났다.
명오는 소희의 사건으로 협박하는데...
놀란 연진은 증거가 무엇인지 놀라고...
자신을 압박하는 명오를 양주병으로 내리치는 연진
그날 있었던 일을 생각하면서
꿈에서 깨어난 연진은 여정을 보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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