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글로리 5회 - 8회 리뷰 줄거리 요약 등장인물관계도

더 글로리 5회 - 8회 리뷰 줄거리 요약  등장인물관계도 

 

 

우리 같이 말라죽어보자 연진아!

난 단 한순간도 너를 잊지 못했어.

내 인생에서 너를 빼면 무엇이 있을까?

앞으로 너의 인생을 흉흉하게 될꺼야.

예전의 내 인생이 너였던 것처럼

이젠 너의 딸인생은 내가 될꺼야 연진아...

 

 

더 글로리 등장인물 

 

더 글로리 등장인물관계도 

 

 

더 글로리 5회

 

기원에서 졌던 도영은 가는길에 편의점에서 김밥을 먹고 있는 동은을 보고는 궁금한 점을 물어보는데...

하지만 도영은 동은에 대해 알아 내지 못하는데..

신기한 여자 

의외의 대답만 하는 여자...

나 아무것도 못알아낸거죠?  나 원래 과묵한 사람이에요.

안믿기지겠지만...

 

 

다른 도박도 좋아하는 도영의 물음에 동은은 인생을 건 도박을 하는 중이라고 한다.

이길거라는 동은.

 

복수에 돈이 많이 든다는 현남에게 동은은 20대에 과외만 해서 돈 많이 모아놓았다고 한다.

서로에게 의지를 하면서 복수를 향해 한발자국 다가가는 동은 

서로를 걱정도 하고... 

위험해 지지 말라고 한다.

 

 

 

 

연진은 자꾸만 동은이 신경이 쓰인다.

예전 연진의 시어머니가 명품배넷저고리를 입히면서 출발점이 다른아이라고 했다

젓먹던 힘까지 잘기르라고...

하지만 연진은 그렇게 까지 신경쓰고 싶지 않아..

예솔의 교장선생님을 만나 동은의 자격에 대해 묻지만 이사장님추천이라는 말을 듣고는 놀라는데...

 

 

 

은진은 안될것 같아 동은에게 육체적 정신적 피해요금 적어.

부르는 대로 주겠다고 하는데...

 

사과같은거 바라는 거니?

당연하지 사과 같은거 하지마 

벌 받아야지..

 

무지개가 일곱빛깔인걸 이해할 수 없고 과일이 익어가는 것을 눈치 챌수 없는 예솔이에게

난 격려를 아끼지 않았어!

단지 너에게 좀 불리할 뿐이겠지..

학부모 상담 엄마만 하는거 아니잖아?

 

 

난 니가 시들어 가는 순간이 길었으면 좋겠어..

아무것도 하지마 연진아...

 

동은에게 소희의 시신의 비밀을 알게된 명오는 연락이 되지 않고

재준은 하예솔의 칫솔을 받게되는데...

 

불안해진 연진은 도영에게 예솔이 유학을 보내는 것이 어떨까 물어보고

바뀐 담임이 미친년이라고 하는데..

 

하지만 자신의 비밀이 탄로난것이 두려운 연진은 아니라고 둘러대고...

 

이제 동은은 사라에게 접근하여 가방을 던지면서 가방에 달러로 채워놓고 전화를 기다리라고 한다.

협박이라는 말에 동은은 아직 나 시작도 안했어.

 

사라는

너 좀 컸다고 약먹었냐? 

동은은 약은 니가 먹던데..

아주 다양하게... 자주...

 

 

 

 

동은은 공원에 지나는 길에 여정이 생각이 나고 문자를 보낸다.

여정은 기쁜마음에 달려가고

동은에게 연예를 하자고 하지만..

동은은 왕자님은 필요없어요. 자신은 같은 나랑같이 칼춤쳐 줄 망난이가 필요하다고 하는데...

 

 

 

다시 만난 명오와 동은 

동은은 명오에게 소희를 죽인 진짜 범인을 알려주게된다.

명오는 진짜 돈이 많이 되겠다며 좋아하는데..

 

 

명오는 많은 돈을 요구할 생각에 여행사에 가서 티켓을 끊는데..

 

 

더 글로리 6회 

 

여정은 엄마를 만나 퇴직을 하겠다고 하고 세명으로 가서 개원을 하겠다고 한다.

연진은 불안한 마음으로 엄마와 함께 점집을 찾아

예전과는 다른마음으로 소금을 맞는데...

 

연진의 발등의 상처...

무슨상처일까?

 

 

아무런 걱정 말라는 엄마에게 무서운 연진..

나중에 예솔이가 알게 되는 것이 무서운 연진 그게 더 무섭다고 한다. 

 

신은 있는게 아니라 있는 척하는거야..

그러니깐 연진아.. 나에게 빌어야 해.

 

현남에게서 연락이 오고 명오가 보이지 않는다고 하는데..

여행사에 다녀온 후 보이지 않은다고 한다.

 

죽었을 수도 있죠.. 손명오는 sd카드 였으니깐...

sd카드는 소모품이니깐..

 

오랜만에 집에 들어온 재준은 집을 털어간 것을 확인한다.

명오가 작정을 했네.. 

 

이제 태풍을 일으켜 줄 비단나비를 찾아야 겠지..

그런 나비를 알고 있거든 연진아!

 

 

 

연진의 남편 하도영은 바둑을 두면서 자꾸만 동은을 생각하는데...

명오가 연락이 되지 않아 친구들은 불안해 지기 시작하는데..

 

하도영에게 퀵이 배달되어 오고

그 안에는 손명오에게서 온 사진이 들어 있다.

 

 

 

하도영은 손명오에게 연락을 해보지만 연락이 되지 않고

재준에게 찾아가는데..

재준에게 손명오를 찾는 도영에게 협박을 받았냐고 묻는 재준..

그리고 연진과 같은 담배를 피는 재준을 확인하고..

 

 

 

사고난 차량을 고치러 간 동은은 카센터에서 고기를 굽는 소리에

옛 트라우마를 자극하여 정신없이 전화기도 놓치고

전화기를 찾기 위해 바닥을 더듬는데...

 

 

엉망진창이 되어 여정을 찾아간 동은은

 

아주 긴 이야기에요.

어떤 순간도 아름답지 않을거에요.

 

들어볼래요?

복수를 하지말라는 여정에

복수가 끝나면 후배의 세상은 페허뿐일거에요...

 

동은은

자신의 몸을 보여주는데...

고칠수 있어요?

고작 한쪽 팔만 보고서 그런표정이 되면서 멈추라고요? 

 

 

 

이렇게 한거에요?

그것들이..

그새끼들이...

 

분노에 여정은 망나니를 하겠다고 하고..

같이 칼춤을 추겠다고 하고... 어떻게 해줄까요?

누구부터 죽여줄까요? 

 

 

더 글로리 7회 

 

 

하도영은 명오의 연락처를 찾기위해 고등학교 앨범을 찾아보고

연진에게 명오를 물어보고..

연진은 창피하다면서 명오가 요즘 좀 어이 없는 짓을 하고 다닌다고 한다.

 

혹시 오빠도 협박 받았어? 라고 묻는 연진에게 

하도영은 왜 친구들의 대답이 다 일반적이지가 않다고 한다. 

불안해진 연진은 도영의 차의 내비를 찾아 보다

재준의 골프장 주소가 찍혀있것을 보고 놀라는데..

 

 

 

 

사라를 교회에서 만나는 동은

돈은 안세어 봐도 되지?

사라는 난 다 용서 받았어..죽어서 천국간다는 사라에게

 

동은은 그래 꼭 천국가라..

사는 동안은 지옥일테니깐...

사라에게 받은 돈으로 현남의 딸에게 유학을 준비해주는 동은 

 

 

 

한편 하도영은 학교에서 열리는 축구대회에 가고..

예솔은 아빠에게 상담수업이 있다는 것을 알린다.

그리고 예솔에게서 담임선생님이

고등학교때 엄마친구라는 사실을 듣게 되는데...

 

 

 

연진은 도영이 재준을 찾았간것에 재준에게 연락을 하고

연락이 되지 않아 화를 내는데..

하지만 재준은 예솔의 학교를 찾아간다. 

예솔을 만나 재준은 초록색불에도 길을 건너지 않는 예솔이를 보게되고...

자신의 딸임을 확신하게되고...

예솔이를 데리고 오고 싶어 한다. 

 

 

 

사라와 혜정은 명오의 집에 찾아오고..

하지만 명오는 집에는 아무도 없고..

 

혜정은 결혼식이 얼마남지 않았는데... 명오가 안보여 걱정이고..

재준은 유전자 검사를 하니 예솔이 자신의 딸임이 확인되었으니 

데리고 올수 있냐고 하는데..

 

하지만 법적친부가 포기하지 않는 한 법적소송이 성립이 되지 않된다고 하고...

아니면 이혼을 하면 모를까?

 

 

혜정은 예비시어머니를 만나 

시어머니가 준비하라는 서류를 내미는데..

절에서 동은과 예비 시어머니가 아는사이다.

그것도 예비시어머니는 며느리감으로 동은을 점찍었던것...

그리고 고등학교동창인거를 알리는데..

예비시어머니는 혜정을 마음에 들어하지않고... 

예비시어머니와 동은과 친한것을  알게된 혜정은 과거가 들통이 날까봐 걱정이 되어

동은에게 잘못을 빈다.

 

 

 

한편 재준과 도영이 만나 사실이 궁금한 연진은 재준을 찾아오는데..

재준은 나한테 할말이 없는지 묻는데..

예솔이를 감히 하도영의 딸로 만들어?

언제 알았던 거야?

 

 

 

하도영은 아빠상담수업가 참석하게 되고

그곳에 재준이도 참석하게 되는데...

재준은 숨겨둔 애가 있다고 농담을 하고

동창을 만나러 왔다고 하는데..

 

하도영은 동은이 동창이라는 것에 놀라게 되고,

재준은 하도영에게 혹시 아끼는 것을 뺏겨 본적이 있냐고 묻는데...

 

 

더 글로리 8회 

 

 

 

동은은 혜정에게 핸드폰을 가져 간 사람은 자신이였다는 것을 알리고

그러니 내가 너에 대해 얼마나 많이 알겠니 스튜디어스 혜정아?

 

혜정은 이제 나 너의 개가 될께..

뭐부터 하면 되는데?

 

손명오 실종신고부터해.

 

 

재준은 동은을 만나서 이게 다 우연이 아니라고 정말 무서운데?

막기를 힘들고 피할수도 없고...

다 맞아야 끝나는 건가?

 

재준은 경고한다

내딸 건드리는 건 어떤식으로도 용서하지 않겠다고 하는데..

예솔이 칫솔은 잘 받았는지 묻는 동은

박연진 어떤식으로도 돕지 말라고 경고하는데..니가 예솔이를 원한다는 말야..

 

재준은 우리엄마가 선생님말씀은 잘들으라고 했는데...

악수를 청하는 재준에게 동은은 예솔의 그림은 선물이라고 준다.

 

 

하도영은 은진의 고등학교시절 이야기와 동은에 대해 궁금하여

혜정에게 연락을 하는데..

혜정은 학교폭력에 대하여 이야기를 해주고..

자세한 이야기는 연진에게 들으라고 하는데..

 

 

하도영은

예전에 동은이 이야기했던 도박이 

인생을 건 다 걸었다는 도박이 연진에 대한 복수임을 짐작하게된다.

 

도영은 동은에게 하고 싶은 질문들이 많지만 머리속 생각이 정리가 되지 않는다.

 

도영은 연진에게 예솔의 담임에 대해 물어보고

연진은 도영이 뭐라고 하는지 묻고

연진은 대화로 잘 풀었는데.. 

 

연진은 아무것도 들키고 싶지 않다고 하는데..

 

 

손명오의 실종사건이 접수 된것이 알려지고 

누가 실종신고를 했는지 추긍하고 명오가 잡히게 되면 사라는 약먹은 사실이 알려질까봐

두려워지는데..

 

 

 

연진은 동은의 뒷조사를 부탁하고 동은의 집주소로 찾아가는데..

집이 바로 자신의 집앞이라는 것에 놀라는데....

 

생각이 정리된 도영은 동은에게 전화를 걸어서 만나자고 한다.

그리고 동은에게 먼저 이야기를 듣고 싶었다고 하는데...

동은이 피해자라고 하는것 같아서...

 

 

연진은 열쇠수리공을 불러 문을 열러 달라고 하고

동은의 집으로 들어간 연진은 놀라게 된다. 

연진은 내가 잘못했네..

그때 죽였어야 하는데...

 

 

여정은 윤소희의 시체를 보려 갔지만 이미 시체를 치워졌고..

동은은 여정의 집으로 왔다.

하도영은 연진이 있는 동은의 집으로 들어가고

그곳에 있던 연진과 마주한다.

 

 

 

이렇게 1부의 끝이 났다.

더 글로리의 2부는 3월에 공개가 된다고 했다.

8회차 되는것도 하루에 다보았고

다시봐도 재미있었던 더 글로리

역시 김은숙 작가였다.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던 더 글로리..

2부가 더 기대가 된다. 

 

 

 

더 글로리 1- 4 회 리뷰 줄거리 출연배우소개 및 등장인물관계도 

더 글로리 1- 4회 리뷰 출연배우 및 줄거리 등장인물관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