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일일 드라마 으라차차 내 인생 후속 < 내 눈에 콩깍지 >
내 눈에 콩깍지 등장인물과 인물관계도
장경준 (32 ) 백성현
저는 TS 리테일의 주인이 될 생각 입니다.
5년 전 각막이식을 받고 새로운 시력과 새로운 삶을 시작한 TS 리테일가의 장손.
이중적인 계모 때문에 생긴 트라우마로 좀처럼 감정을 드러내지 않는 냉정한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남에게 민폐 되는 행동을 제일 싫어하기에 남한테 민폐를 주는 행동을 하는 사람도 제일 싫어한다.
하지만 상가 화장실에서 느닷없이 물을 뿌리는 영이가 딱! 제일 싫어하는 인간 유형이지만 자꾸만 눈길이 가고 신경이 쓰인다.
이영이 (27) 배누리
어머니 왜 자꾸 저더라 나가라고 그러세요? 제가 갈 때가 어딨냐고요?
외로워도 슬퍼도 영이는 울지 않는다.
그렇다고 참는 성격도 아니다.
남편과 사별 후 꿋꿋이 시집살이를 이어나가는 영이
다들 불량 며느리라고 하지만 , 낮에는 집안 살림, 피크 타임에는 시할머니의 곰탕집 서빙 , 밤에는 편의점 야간 알바까지
딸의 위해 열심히 일하는 영이는 멀티 플레이어
김혜미 (29) 최윤라
그래도 난 포기 안 해, 결국 오빠 옆에 서는 건 나일 테니깐
타고난 미모와 스펙, 능력이 출중한 엄친딸로 입사와 동시에 회사 사람들의 선망과 질투를 동사에 받아 온 존재
하지만 영이와 함께 있을 때의 경준의 모습이 자신이 알던 경준이 아니라서 질투심에 휩싸이는데...
장세준 (29) 정수환
내가 왜 이렇게 됐는지 정말 모르겠어요? 어머니
상품기 확 개발본부 본부장
이재와 윤희의 아들
극성인 엄마 윤희의 압박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
그 덕분에 어린 나이에도 본부장으로 승승장구하며 소문난 인재이다.
하지만 5년 전 지은 죄의 죄책감은 여전히 그의 밥맛을 잃게 만들고 수면의 질을 떨어뜨리는데...
영이네 식구들
소복희 ( 77 ) 정혜선
30년 전통 소복희 곰탕의 주인이자 명인
곰탕을 팔아 자식들 다 잘 기르고 나니 기력이 예전 같지 않다.
장사하기가 하루하루 힘들어 가는데 맏며느리는 요리에는 젬병이고 툭하면 아쁜소리만 한다.
둘째 며느리는 돈 좀 있는 집안 딸이라고 늘 기세 등등해서는 둘째 아들을 평생 등 시리게 하는 인사라 괴롭기만 한데...
김창일 ( 56 ) 박철호
영이의 시부. 마음 여린 호인이며 효자이면서 애처가
금쪽같은 아들을 먼저 보내고 매일 가슴을 쥐어뜯으면 울부짖는 아내를 돌보느라 하던 인테리어 가게 문을 닫고 곰탕집으로 들어왔다.
오은숙 (58) 박순천
나 죽었소하고 납작 엎으려 지내도 봐줄까 말까 한데
기죽는 법 없이 두 눈 동그랗게 뜨고 할 말 따박따박하는 며느리 영 이때 문에
속이 뒤집어질 때가 한두 번이 아니다.
시어머니와 남편이 어린 과부 며느리가 짠하지도 않으냐며 이제 그만할 때도 됐다고 며느리 영이를 감싸고돌 때마다 미워 죽겠다.
김창이 (53) 최진호
자수성가로 어머니 복희와 형 창일의 뒷바라지를 받으며 명문대를 졸업하고 은행에 입사하여 지점장에 근무한다.
그간 처자식만 모자람 없이 챙기는 어머니와 어느새 늙은 형을 보면서 죄책감과 미안함을 느낀다.
집에서는 엄마하고만 친한 딸 해미와 부인을 보면서 소외감을 느낀다.
서화경 (53) 이아현
결혼할 때 보태준 것도 없으면서 당당한 시모 복희와 자꾸만 돈으로 엮이는 큰집이 너무 싫다
또 해미가 인턴으로 들어간 질부 영이가 너무 신경이 쓰인다.
해미가 곧 태성 리테일의 며느리가 될 것이라고 들떠 있다.
김도식 (27 ) 정수한
아버지 창일을 닮아 마음이 약하고 귀가 얇다.
죽은 형 대신 의사의 길을 가길 바라는 엄마 때문에 마지못해 의대 편입시험을 준비하지만 막상 공부를 해보니 자신도 없다.
선배 믿고 추자 한 주식으로 원룸 보증금까지 다 날려버린 문제아
김도영 (25) 최소은
대학을 졸업하고도 2년 내내 취직을 하지 못해 백수이다.
낳아주고 길러준 부모님도 뭐라고 하지 않는데 눈만 마주치면 팩폭을 날리는 새언니 영이가 아주 밉다.
간간히 아르바이트를 하지만 버는 돈 보다 나가는 돈이 많은 철딱서니
김 미리내 (6) 윤채나
영이가 사는 게 아무리 힘들어도 기꺼이 웃으며 이겨 낼 수 있는 버팀목
아빠가 세상을 떠난 날 태어났다는 이유로 가족들에게 공식적인 생일 축하도 받지 못하지만 엄마가 식구들이 깨기 전 조용히 작은 케이크에 촛불을 붙여주면서 후! 불어 끄는 모녀만의 전통이다.
태성 리테일 사람들
장 훈 (82) 이호재
작고 낡은 리어카 한대에서 지금의 TS리테일을 일구어 낸 장본인
은퇴 후 새벽 산책을 핑계로 처음 제 명의로 된 가게를 열었던 자리에 들어서 있는 자사 편의점을 매일 둘러보는 게 낚이다.
그러다가 편의점에서 알바를 하는 영이를 보게 된다.
새벽마다 편의점에 들러 딴지를 걸어보아도 기분 나쁘지 않게 웃으며 대처하는 영이를 보며 인재라고 생각한다.
장이재 (58) 김승옥
아버지만큼 경영능력이 따라주지도 않거니와 큰 관심도 없다.
윤희와는 경준이 어릴 적 시력을 잃었던 문제로 실금이 있으나 윤희가 경준과 세준을 열심히 키우는 것 같고 회사 경영에도 매달리는 것을 보며 잘 살고 있다고 생각한다.
차윤희 (53) 경숙
시아버지 장 훈의 은퇴 후 사내 권력을 실세로 모으고 있는 중이다.
화려한 스타일이면 한 번이라도 남의 손을 탄 물건은 가차 없이 버린다.
겉으로는 경준과 세준을 차별 없이 키우는 것 같지만 자신의 아들 세준의 자리를 위협할까 봐 장 회장과 경준을 경계한다.
오수완 (34) 이우주
사내에서 공식적으로는 은퇴한 장 회장의 비서
사적으로는 경준과 형 동생 하는 사이이다.
경준을 앞에서 뒤에서 잘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강은호 (32) 박신우
대학병원에서 경력을 쌓고 동네에서 개업을 한의사
영이의 죽은 남편 도진과 어릴 때부터 자라고 큰 죽마고우
도진이 사고 후에 영이를 묵묵히 챙기고 아꺼오다가 영이를 사랑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
강은진 (27) 김가란
은호의 여동생이자 영이의 단짝
축복받은 유전자를 물려받아 쭉 뻗은 키 , 늘씬한 몸매에 화장이 필요 없는 미모의 소유자
한심한 영이의 시동생 도식과 만날 때마다 싸운다.
안영금 (61) 김보미
3년 전부터 장 회장 집에서 출퇴근하는 집사
꾀팍한 장 회장의 성미를 그나마 받아들이고 까다로운 윤희때문에 일 년에 열두 번 바뀌던 자리를 잘 버티는 중이다.
내 눈에 콩깍지 미리보기 1
내 눈에 콩깍지 미리보기 2
내 눈에 콩깍지 미리보기 3
추석특집 가요무대 다시보기 추천리스트!
'TV 정보가 있는 곳'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안싸우면 다행이야 < 섬으로 간 뚜껑파 연예인 > (12) | 2022.10.10 |
---|---|
kbs 가요무대 10월 10일 출연진정보와 선곡리스트를 알아볼까요? (0) | 2022.10.09 |
가요무대 2022년 9월19일 방송 다시보기 (0) | 2022.09.20 |
추석특집 가요무대 다시보기 추천! (1) | 2022.09.13 |
안싸우면 다행이다 박세리와 박태환 그리고 강남 두번째 이야기 (4) | 2022.08.2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