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에 더 확대된다는 국가장학금과 육아휴직급여 인상 안내

2025년에 더 확대된다는 국가장학금과 육아휴직급여 인상 안내 

 

 

 

국가장학금 100만명에서 150만명으로 더 확대 

다자녀 장학금 지원대상을 확대

 

월 최대 150만원 에서 250만원까지 육아휴직 급여 인상 

한부모라면 첫 3개월은 300만원

 

 

 

 

2025년에는 어떤정책이 어떻게 달라지고 변화가 있는지 확인해 보세요!

 

 

국가장학금 더 많은 대학생이 받게 됩니다.

 

소득수준에 따라 나눈 학자금 지원구간 기준으로 지원대상을 8구간 이하에서 9구간 이하로 

확대하였습니다.  ( 대상자 100만명 - > 150만명 )

전체 대학생의 75%가 학기별 최소 50만원에서 전액까지 장학금 혜택을 받게 됩니다. 

 

공부를 병행하고 교내외에서 일할 수 있는 근로장학금 수혜 대상도 14만명에서 20만명으로

늘어납니다. 

 

육아휴직 급여

 

기존에는 통상임금의 80% 이고 월 최대 150만원을 받을수 있었고

이 급여는 75% 만 휴직 중 지급되고 나머지 25% 복직 중 지급이 되며

나머지 25% 복직 후 6개월 지난 뒤 나머지가 지급됩니다. 

 

2025년부터는 월 최대 250만원의 급여를 휴직기간 내 전부 지급합니다. 

 

첫 3개월 통상임금 100% ( 월 상한 250만원 )4 ~ 6개월 통상임금 100% ( 월 상한 200만원 )7개월 이후 통상임금 80% ( 월 상한 160만원 )

 

육아휴직 기간은 1년에서 1년 6개월로 ( 부모 각각 3개월 이상 사용시 )배우자 출산 휴가 기간 ( 10일 ~ 20일 ) 과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의 자녀연령 기준을 8세 ~ 12세 등도확대하여 임신과 출산 육아부담을 더 덜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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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위소득 역대 최대 수준으로 인상 

 

올래 4인가구 기준 중위소득은 지난해 대비 약 37만원 오른 약 609만원이며 1인기준으로 

7.34% 오른 약 239만원입니다. 

중위소득이 인상되면서 기초생활수급자 받게되는 생겨급여는 4인가구 기준

183만4천원 에서 195만 2천원으로 약 12만원이 올랐습니다. 

 

생계급여 부양의무자 기준도 완화

 

기존에는 부양의무자가 연소득 1억원 또는 일반재산 9억원 초과일 경우 수급자에서 탈락하였지만 

올해부터 각각 1억 3천만원 또는 12억원 초과로 상향됩니다. 

의료급여 부문에서 본인부담금 완화를 목적으로 지원하는 건강생활유지비도 기존 매달 6천원 지원에서 

1만 2천원으로 두배 확대됩니다. 

 

저소득층 초중고교 학생을 위한 교육활동비 지원도 늘어납니다. 

 

초등학생 48만 7천원 , 중학생 67만 9천원 ,고등학생 76만 8천원으로 전년대비 5% 인상되었습니다.

 

저소득층 자산형성을 위한 희망저축계좌 정부 지원금은 월 10만원에서 20만원으로 2배인상됩니다. 

 

지금까지 월 10만원씩 3년간 360만원을 저축하면 정부가 360만원을 지원하여 720만원을 만들수 있었지만

앞으로는 정부가 720만원을 지원하여 총 1.080만원을 모을수 있다고 합니다.

 

저소득층 아동이 만 18세 이후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디딤씨앗통장 가입대상도 확대되어 

기존에 0세에서 17세중 기초생활수급 가구 아동, 시설 입소 및 가정위탁아동 등만 가입가능했지만

올해부터는 한부모 등 차상위계층 아동도 가입할 수 있습니다. 

 

2025년 변화된 복지혜택은 무엇이고 꼼꼼하게 살펴보고 , 새해 계획도 세워보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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