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같은 봄 날씨 특히 식중독 위험

지금 시기가 가장 위험한 식중독 주의 기간❗

식품의약품 안전처는 최근 낮 기온이 20도 이상 오르는 등 예년보다 노은 기온이 지속되고 있어 식중독이 발생하지 않도록 손 씻기 등 식중독 예방수칙 실천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모임 , 행사 , 야외활동 등의 증가가 예상되므로 일상생활에서 식중독 예방을 위한 노력이 더욱 필요합니다. 

1.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한 예방요령

 

1) 음식 조리 전, 육류-계란 등의 식재료를 만진 뒤 식사 전 화장실 이용 후, 외출했다 돌아와서는 반드시 손을 씻어야 합니다. 

2) 음식은 충분히 익힌 뒤 차가운 음식은 5도 이하, 따듯한 음식은 60도 이상에서 보관 후 제공하고 대량으로 조리 후에는 실온에서 식혔다면 충분히 재가 열하여 먹어야 합니다.

3) 지하수는 반드시 끓여 먹고, 지하수를 식품용수로 이용할 때에는 살균, 소독장치를 설치하고 주기적으로 잘 이용하여야 합니다.

4) 육류와 어패류 등 익히지 않은 식재료와 어묵, 계란 지단 등 바로 먹는 식품은 교차오염이 발생하지 않도록 위생장갑과 칼 , 도마 , 용기 등을 구분하여야 합니다.

 

2. 식중독의 예방수칙

식중독 예방수칙

3. 식중독의 증상

 

1) 음식 섭취 후 3~4시간 후부터 복통과 설사 호소

2) 많은 양의 혈변이 나올 수도 있음

3) 고열이 나거나 점액성 혈변을 동반한 설사와 구토

4) 증상이 심하면 뇌막염으로 까지 일으킬 수 있어 빨리 병원으로 가야 합니다.

 

4. 식중독에 걸렸다면.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고, 전해질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수액을 공급해 줘야 하며 미음이나 죽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탈수가 심하고 혈변이나 발열이 있으면 병원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고 음식은 차갑거나 뜨거운 것보다는 상온의 음식이 좋습니다. 자극적인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고 이온음료를 마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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