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소형견1 가족 나들이(강아지와 함께) 안녕하세요. 오늘은 날씨도 너무 좋고 콧바람을 나들이를 가려고 합니다. 오랜만에 호박이 이동가방을 꺼냈더니.. 들어가란 말도 안 했는데 벌써 들어가 앉아있네요. '뭐해 빨리 준비해 나 준비되었어.' 뭐 대중 이런 눈빛? 빨리 준비를 하고 차를 타고 가까운 애견 놀이터 향해 봅니다. 오랜만에 줄 없이 뛰뛰 하렴~! 차에서도 얌전한 우리 호박양.. 우리 호박이는 세 살 숙녀예요. 애정 하는 뼈다귀 삑삑이와 같이 놀이터에 가서 놀 거랍니다. 여기 피터 패츠는 소형견과 대형견이 나뉘어서 들어갈 수 있고 인공잔디가 아닌 천연잔디로 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더 좋아하는 곳이에요. 그래서 주말에는 엄청 사람이 많아서 주차하기도 어렵답니다. 주차하려고 한 5-10분 대기하였는데.. 잘 있다가 답답할까 봐 창문을 열어 주었.. 귤의 일상속으로 2022. 4. 1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