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생갈비 전문점 탐라담 돈마후크가 짱 맛있네요!

제주 생갈비 전문점 탐라담 돈마후크가 짱 맛있네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탐라담이라는 제주 생고기를 취급한다는 돼지고기 전문점에 다녀온 후기를

작성해 보려고 해요!

 

이름부터 탐라담이라니 벌써부터 눈치챈건 아니신가요?

맞습니다. 

 

제주에서 따온 이름인데요.

제주에는 없는 제주고기 전문점이라고 해요. 

 

 

 

 

 

제가 방문한 곳은 인천 영종도점입니다. 

 

탐라담 영종도점 

 

주소 :

 

인천 중구 신도시남로 141번길 14 

 

 

 

영업시간: 

 

매일 16:00 ~ 01 : 00

라스트오더 00: 00 

 

전화 : 

 

0507 - 1437 - 0371 

 

주차장있음 , 단체이용가능 , 예약가능 , 무선인터넷 가능 , 남 /녀 화장실 구분 

 

 

 

메뉴 : 

 

◾ 제주생갈비 16,000원

 

◾ 흑돼지 돈마호크 31,000

 

( 1일 20인분 한정판매 )

 

◾ 제주 오겹살 16,000원

 

◾ 한우육회 21,000원

 

◾ 육회초밥 8piece  9,000원

 

◾ 흑껍대기 8,000원 

 

◾ 곰취냉면 7,000원

 

◾ 탐라탕 7,000원 

 

◾ 전복라면 5,000원 

 

◾ 재래된장찌개 5,000원

 

◾ 계란장볶음밥 4,000원

 

 

 

 

 

 

 

인천영종도점에 방문하였는데..

앞에 돌하루방이 너무 귀여워서 사진을 찍어 보았어요. 

제주도 귤모자와 귤모양의 가방이 너무나 귀엽죠? 

옆의 귤나무 모형도 있어서 같이 찍어보았어요.

실제 나무는 아니지만 제주도 느낌이 물씬나는 고깃집이더라고요!

 

 

 

 

 

 

주말저녁이여서 그런지 사람도 많았지만 웨이팅까지는 아니여서 기다리지 않고 먹을 수 있었어요!

 

그리고 저희는 당일 20인분만 한정으로 판매한다는 돈마후크 주문에도 성공을 하였답니다. 

 

 

 

 

 

 

 

 

혹시라도 웨이팅이 길어진다면 사전웨이팅 캐치테이블을 검색하여 

줄을 서지 않고 기다릴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하니

참고해 주세요!

 

 

고기를 주문하면 먼저 셋팅은 

고기를 찍어먹는 장이 여러가지가 나오는데요.

 

먼저 데리야키소스, 소금 , 와사비 , 쌈장 이 셋팅이 되고..

고기와 같이 굽는 멸치젓갈과 함께 먹으면 정말 맛있는 고기 한쌈이 되더라고요! 

 

 

 

 

 

 

먼저 돈마후크가 맛있게 익어가는 모습을 감상해 볼까요? 

 

 

 

 

 

돈마후크와 꽈리고추와 토마토를 같이 구워 주는데요.

정말 구워서 먹는 야채는 맛있는 것 같아요.

하지만 꽈리고추를 무시하면 안됩니다.

처음하나는 안 매워서 맛있게 먹었는데... 두번째꺼는 매워서 딸꾹질까지 했다니깐요.

그리고 색깔도 정말 예쁘지 않나요?

 

 

 

 

 

이 밑에 있는 건 탐라탕이에요!

배추와 버섯, 그리고 만두~

그리고 어묵 , 전복이 들어간 탐라담의 대표적인 메뉴인데... 

고기를 주문하면 처음에는 기본으로 나오고 추가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국물이 맑은탕이지만 약간 칼칼한 맛도 나면서 시원하더라고요!

 

 

 

 

 

 

 

 

 

 

 

 

 

 

처음 들어오면서 사진을 찍지 못해 매장앞 사진과 매장 내를 찍고 와보니 

벌써 고기가 많이 익어서 잘라져 있더라고요!

 

왠지 두꺼워서 금방익지 않을것 같지만 생각외로 금방 익어서 부드럽게

먹을수 있었고요. 그리고 직원분께서 구워주시니 너무 편하게 먹기 좋았어요.

 

 

 

 

 

그리고 육회도 주문을 해보았는데요.

제가 원래 어린이 입맛이라...

육회를 잘 먹지는 못했지만... 또 자주 접하니 먹을만 하더라고요.

유치원입맛에서 초딩입맛으로....

 

 

여기 육회는 정말 싱싱한 것이 특징이라면 특징인데요.

다른곳은 얼려서 나오는 곳이 대부분이라면 여기 얼린고기가 아니였고

살짝 짭짤한 맛이 간을 한 육회인데요.

 

육회는 보관이 어려워 거의 냉동으로 보관을 하는반면 여기 냉동이 아닌 냉장으로 싱싱하게

맛볼수 있었던것 같네요 

 

 

 

 

 

 

 

 

 

 

 

 

 

돈마후크가 다 익었으니 이제 먹어 볼 차례에요. 

돼지고기가 정말 부드러웠습니다. 

그 많던 고기가 순삭 되는순간이였어요. 

 

그리고 추가메뉴는  생갈비로 주문하였어요.

생갈비 비주얼도 정말 맛있을 것 같지 않나요?

뭐 고기는 다 맛있죠... 

 

 

 

 

 

 

 

고기는 품질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익히는 가가 정말 중요하지 않나요?

어떻게 익히는냐에 따라 부드럽거나 질겹질수 있으니 말이죠.

돈마후크에 이어 생갈비도 너무나 부드럽고 잘 익혀 주셔셔 너무나 만족스럽고 맛있게 먹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배는 불렀지만...

밥을 먹어야 한다는 의미로... 전복라면을 주문해 보았어요. 

 

음... 라면에 전복은 한마리~!

라면은 언제나 맛있지만 배가 불러 많이는 먹지 못했다는...

 

 

암튼 혹시라도 고깃집이 생각나신다면.. 특별한 데이트를 원하신다면.. 탐라담으로 한번 가보시는 것도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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