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의 신부 6회 ~10회 다시보기 및 줄거리

태풍의 신부 6회 ~ 10회 다시보기 및 줄거리 

 

 

 

 

 

 

백산(손창민 )의 방해로 오랜 미국 생활을 마치고 돌아온 태풍(강지섭 )은 아버지가 이겼다고 생각하지 마세요라며 대놓고 불쾌감을 표했다.
용자(김영옥 )는 오랜만에 보는 아버지한테 하는 말이 그거냐라며 혀를 찼으나 인순은 미국에 있는 애 집 뺏고 돈줄도 다 끊었는데 좋은 말 나오겠어요라며 태풍의 편을 들었다.

 백산은 태풍이 미국 생활을 지속할 수 없도록 하고 태풍이 르블랑 입사와 전략적 결혼에 응하지 않을시 단 한 푼의 재산도 상속하지 않을 거라며 억지 유언장을 작성했다. 
하지만 태풍은 협박할 게 돈밖에 없으시죠라며 황당해했다.

 백산은 지금까지 증여한 재산을 몰수하고 거액을 청구할 수도 있다며 수위를 높였고, 태풍은 유치해서 못 들어주겠네. 지금 줬다 뺏는 거예요라며 코웃음을 쳤다.

 

 

서연은 현재 피부관리사로 근무 중. 상사와 고객의 갑질로 힘들어하던 서연은 이날 태풍의 차에 커피를 올렸다가

강태풍은  내 차 위에 이따위 쓰레기를 버린 게 당신이냐라며 신발까지 망가졌다고 분노했다. 

 

욱한 태풍은 서연의 소중한 스카프로 제 신발을 닦은 것도 모자라 
이에 서연은 이게 어떤 건지 알아

당신은 지금 내 20년 추억을 걸레로 만든 거야라며 성을 냈다.

 

 

 

 

 

강태풍은 S그룹 외동딸이자 KBC 간판 기자인 홍조이와 마주앉았다. 

강태풍은 홍조이와 통성명부터 했다. 

그리고는 태풍은 솔직하게 다 오픈하자. 나나 그쪽이나 어차피 숙제하러 나온 것 같은데 그쪽이 거절하는 걸로라고 제안했다. 

하지만 홍조이는 받아들이지 않았다. 강태풍이 마음에 들었기 때문.

어쩌죠? 난 숙제를 열심히 하는 편이라라면서  열심히 강태풍씨 알아가겠다고 했다.

강태풍이 내가 말 많은 여자는 딱 싫어한다라고 하자

홍조이는 잘됐다면서 나도 토커보다는 리스너를 지향한다라고 받아치면서 지지 않고 말했다.

강태풍은 그럼 내가 거절하겠다라고 강하게 나왔지만 홍조이는 후폭풍 감당할 수 있겠냐라며 여유를 보였다.

이에 강태풍은 "난 그쪽이 감당 안된다라는 말만 남기고 자리를 떴다. 

홍조이는 태풍을 마음에 들어했고, 바로 엄마에게 전화를 걸어 결혼하겠다라고 알렸다.

홍조이 엄마는 너만 좋다면 엄마는 언제나 두 팔 벌려 환영이야라고 했다.

 

그의 정체가 다름 아닌 죽은 줄 알았던 서윤희라 충격을 선사했다. 

 

 

 

 

 

바다가 메이크업 예약을 하지않아 은서연에게 메이크업을 하게되고.

 

인순의 메이크업을 담당하게 된 서연은 애써 모른 척 그를 대했고, 서연은 예전생각으로 인순의  어깨를 주물려 준다.

서연의 손길에서 과거 바람의 손길을 느끼며 인순은 눈물을 글썽였다.

 

메이크업이 너무 마음에 든 인순은 여기 단골하겠다면서 앞으로는 은선생을 담당으로 해달라고 하며

나섰다.

집에 온 인순은 술에 취해 딸 바다를 바람이라 부르기 까지 했다.

분노한 바다는 제발 정신 차려. 나 엄마 위해 모든 걸 내줄 수 있는 딸이야라고 호소했으나 인순은 웃기지 마. 내가 네 속을 모를 줄 아니독하고 무서운 것. 바람이 떠나고 나서 매일 같이 싱글벙글. 네가 사람이야 징그럽다고 했다. 

이에 바다가 엄마 때문이었다면서 어떻게 해야 엄마마음에 들수 있냐고 하지만 널 보고 웃어? 강백산을 닮은 널 보고?

넌 그 얼굴이 아니라 속을 고쳐야 돼. 넌 어쩜 애가 웃고 있어도 차갑다고 한다.

 

 

 

 

공장장은 증거를 찾아냈다며 강바다(오승아)가 벌인 짓을 CCTV로 확인하고 왔다고 폭로하려 했으나 강백산은 일이 커지면 서로 더 껄끄러워질 수 있다고 조용히 협박했다.

이에 공장장은 약속해달라 말했고 강백산은 자네가 억울한 일 없도록 조사하겠네라며 사람 좋은 척 웃음 지었다.

강백산은 자신을 부르는 홍조이에 S 그룹 딸인 것을 알아보고 반가워했다. 

하지만 기자로서 질문하겠다 말한 홍조이는 하청 업체와 일방적인 계약 해지에 대해 말해달라 했고 강백산은  오랜 세월 함께 한 가족입니다라고 했다.

화장품을 개발하던 은서연은 홍삼 발효에 대한 자료를 찾다 강백산이 나온 잡지를 발견했다. 

요즘 르블랑 제품들이 망가지고 있어. 대체 문제가 뭘까라고 의아해했다.

바다에 의해 불량 원료를 사용했다는 누명을 쓰고 계약해지를 당한 공장장이 CCTV 영상을 증거로 확보했다며 르블랑 앞에서 시위를 벌이자 강백산(손창민 )은 전직 형사 마대근(차광수 )을 시켜 공장장을 폭행하고 협박하여 더 이상 문제 삼지 못하게 했다.

이후 자사 마스크팩 리뉴얼 업무 책임자인 바다가 못 미더웠던 백산은 아들 태풍을 추가로 투입했고, 아버지의 뒤를 이을 사람은 자신이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는 바다는 오빠 태풍을 견제하며 어떻게든 자신이 성과를 내려고 했다.

 

 

때마침, 은서연(박하나 분)이 공장에 도착해 공장장을 찾았지만, 강백산, 강바다 일당은 끝까지 공장장의 입을 막고, 로즈팩 사태를 무력으로 마무리했다.

 

바다에 의해 불량 원료를 사용했다는 누명을 쓰고 계약해지를 당한 공장장이 CCTV 영상을 증거로 확보했다며 르블랑 앞에서 시위를 벌이자 강백산(손창민 )은 전직 형사 마대근(차광수 )을 시켜 공장장을 폭행하고 협박하여 더 이상 문제 삼지 못하게 했다.

이후 자사 마스크팩 리뉴얼 업무 책임자인 바다가 못 미더웠던 백산은 아들 태풍을 추가로 투입했고, 아버지의 뒤를 이을 사람은 자신이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는 바다는 오빠 태풍을 견제하며 어떻게든 자신이 성과를 내려고 했다.
강백산이 강태풍(강지섭 분)에게 르블랑 로즈백 리뉴얼 프로젝트에 투입하려 했다. 이에 강바다가 강태풍을 후계로 삼으려는 
강백산의 모습에 발끈하며 이를 갈았고, 강태풍이 결국 회사에 신입사원으로 출근했다.

다시 화장품 공장을 찾아간 은서연이 공장장의 다친 얼굴을 확인하고 걱정했지만, 공장장은 단순히 넘어졌다고 해명했다. 

 

이어 은서연이 공장장에게서 고은의 마스크팩 완제품을 받고 환호했다. 그 시각, 
강바다가 남인순(최수린 분)에게 은서연의 고은 마스크팩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샘플을 몰래 챙겼다. 
이어 마스크팩의 고품질에 놀란 강바다는 강백산에게 인정받기 위해 은서연의 마스크팩을 자신이 새로 개발한 로즈팩 샘플이라고 거짓말을 하고 만다.

 

 

 

 

이어 은서연이 공장장에게서 고은의 마스크팩 완제품을 받고 환호했다. 그 시각, 
강바다가 남인순(최수린 분)에게 은서연의 고은 마스크팩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는 샘플을 챙기는데...

 

 

 

 

 

 

회사에서 이를 사용 후 뛰어난 품질에 놀란 바다는 백산이 첫 출근한 태풍에 기대를 드러내자 다급한 마음에 로즈팩은 제가 이미 해결했다면서 로즈팩 리뉴얼 샘플도 나왔다면서 서연의 마스크팩을 내놓았다.

서연은 자신이 개발한 마스크팩을 들고 양달희(이시영 분)에게 이제 식약처 심사만 끝나면 돼라면서 대박의 꿈을 키웠다.

 

조이는 엄마가 싸다준 도시락을 먹으면서 맛있는 거 먹으면서 생각났다면서 태풍에게 전화를 걸어서

인순이 티비에 나갔게 되었다면서 말을하고  태풍은 부탁을 했는데 왜 자꾸 연락을 하냐고 하고

하지만 조이는 엄마까지 바꿔주면서 직진녀의 모습을 보였줬다.

 

회사에서 태풍의 전화를 들은 바다는 원래 회사는 바람이 꺼였다면서 비아냥거리니 바다는 화를 내면서

다시 한번 바다 얘기를 해보라면서 화를 냈다.

한편 산들은 서연과 맞났을때를 생각하며 나침반이 예전 자기가 선물한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산들은 마스크 팩이 다른사람이 주인이라고 태산에게 전하고 

태산은 왜 일을 크게 만드냐면서 어떻게든 도둑질을 해서라도 이길수 있다고 하는데...

 

갑자기 산들은 서연하고 말한것을 생각하고는 강바람이라는 말을 어떻게 알았지 하며

찾아간다.

 

마광수는 공장장을 처리한 대가로 돈을 받고

태산은 윤희를 닮은 사람을 봤다면서 말을 하고 30년전에 죽었는데 무슨 말이냐는 말에

백산(손창민)은 윤희(지수원)가 살아있다는 생각에 다시 사업장을 찾아간다.

 

 바다(오승아)는 백산과 대근(차광수) 사이에 어두운 비밀이 있다는 것을 짐작하게 된다.

바다는 마광수를 잡아서 그 일이 무슨일인지 물어보고마광수는 회장님의 두손에 묻는 피를 닦아줬다며서 여기까지 만 알고 있으라고 한다.

 

서연을 찾아온 산들은 디자이너와 싸우다가 옷이 벗겨져서 서연의 별점을 발견한다. 그리고 강회장은 서연이가 살아있는 것 같다면서 조사를 해야겠다고 한다.

 

윤희는 방을 정리하다가  상자를 발견하고 뭔가 생각이 나는 것같았다.

 

그리고 산들은 난 바람이라고 했지 성은 말하지 않았다면서 너 찾았다면서 더 이상 거짖말 하지 말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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