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TS Yet To Come > 부산 엑스포 성공유치기원 콘써트 후기 및 멤버들 인사말

< BTS Yet To Come > 부산 엑스포 성공유치기원 콘써트 후기 및 멤버들 인사말 

 

 

안녕하세요

여러분 혹시 BTS 콘써트 시청하셨나요?

오랜만에 대면 콘써트에 그리고 스탠딩이 가능한 콘써트 였기에 

엄청 방탄 멤버들도 그렇고 아미팬들도 엄청 기다렸던 것 같습니다.

 

한국에서는 3년 만에 열리는 콘써트라서 기대가 되었습니다.

 

부산 엑스포 유치기원으로 열린 BTS 콘써트

시작 전 부터 엄청 말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그런 논란들을 모두 잠재울 만큼 뜨겁고 아무 사고 없이 끝나서 

저도 아미로써 기분이 너무 좋았습니다.

 

BTS  Yet To Come in BUSAN  2030 부산세계박람회

콘써트 선곡 리스트와 마지막 인사까지 

확인해 보세요! 

 

 

 

 

 

달려라 방탄

 

 

 

 

BTS  Yet To Come in BUSAN  2030 부산세계박람회

콘써트 선곡 리스트

 

1. Save Me   나를 구해줘

2. Zero O' Clock  제로 어 클락

3. Butterfly  버터 플라이

4. UGH !  욱

5. Cypher Pt. 3  싸이퍼

6. Dynamite  다이너마이트 

7. Boy With Luv  작은 것들을 위한 시

8. Butter  버터

9. Run BTS  달려라 방탄

10. Ma City  마 시티

11. Dope  쩔어

 

 

 

12. Fire   불타오르네

13. Idol  아이돌 

14. Epilogue : Young Forever    영 포에버

15. A Spring Day  봄날

16. For youth

 

 

 

 

 

 

 

 

멤버들 인사말 함께 보실까요? 

 

제이홉의 인사말

 

제가 먼저 솔로활동을 하면서 멤버들의 빈자리를 너무 많이 느껐어요.

역시 멤버들이 있어야 에너지가 생기고 이 무대를 준비하면서 

더 많이 느낄거 같아요.

아미들이 얼마나 그리웠을지 알고 있어요.

이렇게 콘서트를 하고 나니깐 너무 후련해요.

 

 

지민의 인사말

 

방탄소년단은 여기까지 온것 맛보기였다.

더 가야하는 것 아니겠는가? 30년 40년 더 갑시다.

여러분이 있어야 우리는 의미가 있어요.

하지만 걱정말아요 

우린 계속 만날꺼니깐...

나이를 이제 드는게 너무 싫어요 이 모습 그대로 계속 무대에

서고 싶어요.

 

남준 RM 의 인사말

 

이번에는 마지막에 인사하기 싫어서 

세번째로 마이크를 잡았다면서...

많은 말을 하지 않아도 여러분은 다 알고 계실거라 믿는다.

무슨 일이 펼쳐지더라도 우리 7명의 마음이 같고 여러분이 우리를 믿어주시다면

무슨 일이 있더라도 굳건히 이어가겠다.

부디 믿음을 가져 주시길 바래요.

 

 

정국의 인사말

 

오늘 이렇게 부산에 와서 공연을 하니깐 정말 생각이 많아졌어요.

그 동안의 일들이 많이 지나가면서 멤버들의 고마움을 

더 많이 느껐어요.

연습생부터 이제 10년이에요.

더 많이 멤버들의 소중함과 고마움을 느껐어요.

앞으로 더 10년 넘게 활동할꺼니깐

여러분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항상 감기와 건강 조심하라고 했다.

 

 

 

 

 

진의 인사말

 

30대가 되어서 진정한 아이돌미가 나오는 것 같아요.

다음 콘써트가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투어약속이야 언제든 잡으면 되지 않을까요?

공연 들어오기 전까지 몸이 좋지 않았지만

공연 바로전에 좋아져서

가수가 천직인가 봐요.

 

 

 

RM 

 

많은 말을 하지 않아도 여러분은 다 알고 계실거라 믿는다.

무슨 일이 펼쳐지더라도 우리 7명의 마음이 같고 여러분이 우리를 믿어주시다면

무슨 일이 있더라도 굳건히 이어가겠다.

부디 믿음을 가져 주시길 바래요.

슈가

 

우리가 대상을 받은지 6년이 지났어요.

20년 30년 지나도 이 자리에 있고 싶어요.

아미들의 함성을 들으니 너무 좋았어요.  

즐거운 기억 추억을 만드는것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

여러분 같이 늙어가요.

 

태형 (v) 의 인사말

 

마지막 차례로 인사하게 된 태형은 너무싫다.

아미 너무 너무 보고 싶었어요~

 

마지막 회식자리에서 울고 불고 한게 기사가 나면서

활동 중단한다는 기사가 나서 당황스러웠다.

 

마지막으로

 

아미 보라해!